더 줄려는 손녀와 거부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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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바뀐듯 ㅋㅋ
떡볶이 토마토 넣는 건 괜찮을 거 같긴 함. 홍윤화가 만든 건 모르겠고...
아니 저게 2인분이라고?
제네바 협약에 의해 화학무기 사용은 금지다!
ㅋㅋㅋㅋㅋㅋ
역할이바뀐듯 ㅋㅋ
아니 저게 2인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해!!!
떡볶이라면서 국을 만드네
과연 저 맛의 진실은...
ㅋㅋㅋㅋㅋ
제네바 협약에 의해 화학무기 사용은 금지다!
떡볶이 토마토 넣는 건 괜찮을 거 같긴 함. 홍윤화가 만든 건 모르겠고...
홍콩엔 토마토라면이 맛있다고 합니다.
케찹들어간거 진짜 싫던데 나는
저사람 관련해서 메갈 손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웃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ㄷ
그래도 눈치는 있어서 폰 던진거 생각하면 대단하긴 하지
눈치 없이 뭐가 잘못됀건지도 모르고 설치는 메갈들도 많은데
ㅇㅇ 원더걸스 나 소녀시대 수영이 그런짓 하는거 보면 나은듯
맛없을게 확실한 비주얼
토마토 갈아넣고 하면 괜찮을거 같은뎅.
괜찮을 거 같은데
근데 할 거면 미리 좀 볶아서 뭉글히게 만든 다음에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실제로 우리동네 분식집 떡볶이에 케찹 들어가더라
그리고 미성년 상대로 동네 떡볶이집 매출 원톱임
맛없어보여
같이먹엇다던 언니가 밖에서 떡볶이안먹는건 트라우마가 생겨서아닐까
이게 그 유명한 뭔가 역전했다는 세계냐
소세지 넣으면 좀 비린내 나던데.. 난 그거 실패해서 오뎅만 넣음..
토마토야 뭐 스파게티맛 나니까 넣어서 이상한 재료는 절대 아니고
떡볶이가 아니라 떡찌게 끓였네
매운맛이랑 토마토맛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음
반대로 토마토스파게티에 김치를 집어넣어도 맛있더라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넣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난 어릴 때 매운걸 못 먹어서 엄마가 떡볶이 해줄 땐 케첩을 많이 넣었었음. 그리고 학교 앞에서 팔던 떡볶이도 매콤달콤한 떡볶이들이었고. 그래서 달짝지근한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요즘엔 프랜차이즈 떡볶이들이 죄다 맵기만 한 떡볶이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움
그냥 쟤가 요리를 못하는거임. 하물며 김치찌개에 토마토 페이스트 넣어도 맛있는데...
떡볶이 소스에 케찹넣는건 자주봐서 맛은 ㅇㅣㅆ을듯한데 저건 떡국아니냐
아니 걍 물이 존나 많잖아
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이랑 케찹이나 토마토소스 합치면 매콤 새콤한 맛 제대로 살리면 괜찬을것같은데
나도 집에서 만들때 케찹 넣는데
뚱뚱한 사람이 뭘 만들어주면 일단 맛은 걱정 안해도 됨. 칼로리가 문제지...
원래 양념치킨의 양념의 초창기는 케쳡+고추장+물엿 베이스의 조합이었다.
할머니 진심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론 토마토를 으깨서 걸쭉하게 끓이는 게 맛있던데
마이도 했네 ㅋㅋㅋ
나 어릴때 매운거 잘 못먹어서 어머니가 케챱넣어주셨지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