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냥 친일파 후손들은 길거리에 쭉 세워놓고 전부 차로 치어죽여야함
그새끼들 재산은 전부 몰수해서 저런분들이나 저런분들 후손들에게 넘기고
레비테이론2018/09/04 06:16
등따시고 배부른게 다 지 나라팔아먹은 조상덕인데 목숨은 그렇다쳐도 재산은 몰수해야지...
근디 시1발 나 뒤지기 전까지도 안될거같음
相葉夕美2018/09/04 06:34
당시 우리나라 독립과 관련해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던 상황이 아니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등 실제 승전국들이 좌지우지할수 있던 상황임
실제로 그랬으니까 남북 갈라졌고
그런 상황에서 독립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친일파처럼 계속 일본에 속하길 원하는 사라이 있을텐데
실제 살고 있던 사람들이 독립을 원하는지 원하는지 제 3국에서 어떻게 판단함?
독립에 대한 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저런 레지스탕스 활동임
그리고 실제 격렬히 저항하거나전투에 참가를 많이 할수록 승전국 사이에서도 보상이나 주권에 대한 보장을 더 해줬고
그런 활동이 없던 식민지에서는 독립 못한 사례도 있고
안하는 거일수고 있는데
going2018/09/04 03:24
미군과 연계해서 공격예정이었다가 일본이 항복해서 허사로 돌아갔다고 들었는데
수안수완이2018/09/04 06:15
미공군 CIA의 전신인 OSS에서
대한광복군중 소수인원을 대상(장준하,김준엽등)으로 훈련뒤 경성을 비롯한 주요도시 시설에 공수투하해 주요인물 암살 및 후방교란 임무를 부여했으나 출정 직전에 일본 무조건 항복으로 캔슬됨.
중국쪽 전선에 미,영이 직접 지원해 밀고내려가고 일본군에게 후방이던 조선에 현지지리에 밝은 광복군등을 투입해 후방을 교란시켜 최종적으로 조선의 일본군까지 밀어낼 계획이었다고 함. 일본이 장기전으로 끌고갔을경우의 시나리오
헨리더2018/09/04 03:24
와....
going2018/09/04 03:24
미군과 연계해서 공격예정이었다가 일본이 항복해서 허사로 돌아갔다고 들었는데
Tiger Voraus2018/09/04 03:30
애초에 기갑부대도 없고 해봤자 게릴라 뿐이였음. 그떄당시 미국한테 우리는 그냥 알케에다 잔당같이 취급했음. 딱 용병수준으로밖에 안봤던거고 더욱이 소련이 남하해서 평양먹어버리는 바람에 도찐개찐이였음 만약 일본이 빨리 항복안했으면 소련에 그대로 흡수됬다는게 정론임
사랑을 담아서D.VA2018/09/04 03:30
ㅇㅇ투입 직전이었는데 일본이 핵두발 맞고 항복해버림
정조불량의사도2018/09/04 06:00
우스갯소리로 핵 두세방은 더 먹어야했다곤 하는데
그렇게 지체되었으면 우리나라의 진정한 광복절은 훨씬 늦춰졌거나 없어졌을지도 모르겠군..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07
솔직히 투입되봤자 의미없었다고 생각함 그당시 규모가 뻔한데 한개대대? 많아야2개대대 그정도규모로 한반도를 탈환하는건 나폴레옹이나 한니발이와도 불가능함 그전에 소련진격이 더 빠르지
수안수완이2018/09/04 06:15
미공군 CIA의 전신인 OSS에서
대한광복군중 소수인원을 대상(장준하,김준엽등)으로 훈련뒤 경성을 비롯한 주요도시 시설에 공수투하해 주요인물 암살 및 후방교란 임무를 부여했으나 출정 직전에 일본 무조건 항복으로 캔슬됨.
중국쪽 전선에 미,영이 직접 지원해 밀고내려가고 일본군에게 후방이던 조선에 현지지리에 밝은 광복군등을 투입해 후방을 교란시켜 최종적으로 조선의 일본군까지 밀어낼 계획이었다고 함. 일본이 장기전으로 끌고갔을경우의 시나리오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21
군사작전이라는게 여러가지 상황을 염두해둬야하기때문에 계획했던작전같음 후방교란한다고 가정하고 소수의 특공대가 얼마나많은 일본군을 교란할수있을지 의문이고 대성공적을 거둬서 2.3개 사단을 묶어둔다고 가정하고 위에서 만주군박살낸 소련군이 남하하는 위력이 몇십배 더 클걸로 생각함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23
물론 그당시 독립군들의 준투의지를 저평가하자는 목적은 아니지만 소수의 영웅적투사보다는 한개의 집단군이 전새를 바꿀수있는대 독립군은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했다고 생각해요
相葉夕美2018/09/04 06:23
미국이나 소련같은 제 3국에서 보기에 저런 행위 하나하나가 독립에 대한 의지나 국민들의 요구를 판단하는 자료였음
사람이 100인 100색인데 미국이나 중국같은 승전국들이 우리같은 식민지들이 실제 독립을 원하는 판단하는 자료가 저런 독립운동여부이고
적극적으로 저항할수록 우리 주권에 대한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었음
실제 삭민지중에는 식민기간동안 독립운동안한 국가들의 경우는 2차대전 이후에도 독립안되고 지금까지 계속 식민지로 남아있는 케이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相葉夕美2018/09/04 06:25
그래서 활약과는 별도로 광복군이 들어왔음 지금과는 갈랐을 거란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루리웹-54398254852018/09/04 06:26
그건 님이 미군이 치른 현대전만 봐서 그럼.
막강한 화력과 병력, 전술로 밀어버리는 게 전쟁의 전부는 아님.
미군개입이 없었다면 유럽전선도 우리랑 같은 양상을 띄었을 거임.
우리가 생각하는 전쟁의 이미지는 지구상에 오직 미군만 가능한 시나리오. 그게 대단하고 이상한거지 광복군이 현실을 몰라서 그런게 아님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27
당시독립군들의 행동은 독립의지를 보여준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독립군들이 2차대전에 영향을 끼칠수있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한 우리가 독립의지를 보여주는것은 중요한일이지만 국제정세는 엄연히 강자의 마음대로하는것이고 냉전이라는 특수성덕택에 독립군의 의지가 반영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54398254852018/09/04 06:33
뭔??? 냉전 특수성 때문에 독립됐다는 건 뭔소리죠
장제스가 윤봉길의사의 상하이 의거에 껌뻑죽어서 카이로 회담에서 독립 강하게 밀어줬는데.
윤봉길 의사도 임시정부 한인애국단 소속인건 아시죠?
님말대로면 자유프랑스군도 의미없죠
相葉夕美2018/09/04 06:34
당시 우리나라 독립과 관련해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던 상황이 아니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등 실제 승전국들이 좌지우지할수 있던 상황임
실제로 그랬으니까 남북 갈라졌고
그런 상황에서 독립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친일파처럼 계속 일본에 속하길 원하는 사라이 있을텐데
실제 살고 있던 사람들이 독립을 원하는지 원하는지 제 3국에서 어떻게 판단함?
독립에 대한 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저런 레지스탕스 활동임
그리고 실제 격렬히 저항하거나전투에 참가를 많이 할수록 승전국 사이에서도 보상이나 주권에 대한 보장을 더 해줬고
그런 활동이 없던 식민지에서는 독립 못한 사례도 있고
안하는 거일수고 있는데
감자양념단2018/09/04 06:34
그런데 그건 전범국으로 취급 받냐 안받냐 그문제였고
그래서 그건 식민지보다는 유럽에서의 이야기...
딱 프랑스 를 대입하면 맞는이야기 이고 식민지넣으면 맞다고는 할수 없을꺼 같긴함
相葉夕美2018/09/04 06:36
그래서 쓸데없는 활동도 아니었고
중국에서 독립운동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을거라고 봄
당시 중화민국도 승전국이었고 장제스도 승전국 회담에 계속 참여했으니까
감자양념단2018/09/04 06:37
식민지로 남아있는 케이스도 다른게
프랑스만 해도 2차대전 이후에 적극적으로 식민통치 할려다가 베트남 전쟁의 시발점을 남겼잔아...
相葉夕美2018/09/04 06:37
전후 회담에 장제스 다 참가했는데 왜 무시함
중화민국 쪽에서는 꽤 인정하던 거였는데
相葉夕美2018/09/04 06:39
그래서 미국한테 욕먹고 깨갱했잖아
더군다나 한국 독립은 미국 소련 중국관련인데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39
장제스 나름대로 계산기 두둘겨보고 한겁니다. 승전후 자신이 후원하는 한인애국단이 한반도를 장악했을경우 한반도를 중국의 영향권안으로 둘 수 있기때문이지 순전히 투지에 감명받아서 한개아닙니다. 정치는 훨씬냉혹한거에요 또한 프랑스레지스탕스도 전세에 큰 영향을준것도아니며 순전히 프랑스가 승전국중 하나이기때문에 조명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자양념단2018/09/04 06:41
그러니깐 식민지의 독립과 식민지의 저항과는 크게 연관성이 있다고 하기 힘들다는거...
단적인 예로 프랑스만 봐도 2차대전 이후에 경제살린다고 식민통치 다시 할려다가 베트남 전쟁 도화선을 만들어놨으니...
루리웹-54398254852018/09/04 06:44
그니까 그 한인애국단을 이용하려면 한인애국단을 알아야하겠죠. 무슨 재주로 알고 있었겠냐는 겁니다.
그리고 승전국이니까 조명받는게 아니라 레지스탕스덕분에 프랑스는 승전국이 된겁니다.
애초에 전세에 큰영향을 줬고 안줬고는 대체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건진 모르겠는데 님 말대로면 2차대전에 참전국은 미국 러시아 일본 독일 영국 정도 밖에 없겠네요?
애초에 그때만 해도 백인위주 사회였으니깐....
그리고 비씨나 자유나 똑같은 놈들이지 2차대전 끝나고도 식민지 굴릴생각을 하니깐
相葉夕美2018/09/04 06:47
프랑스랑 영국이 시대착오적이었던 케이스고
결국 그 짓거리하다 미국한테 욕처먹고 나중에 관두잖슴
그리고 나도 그거 하나만 독립여주를 좌우핮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분명 영향주는 요소중 하나임
단순 일본이 패망해서 식민지 독립시켜준거라고 하기엔
오키나와 케이스도 있었고
미국입장에서 걍 일본이랑 묶어두고 관리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었음
그리고 실제 광복군이 들어와서 국방관련 역할을 수행했다년 미국이나 소련이 더 제한독으로 영향력 행사할수도 있었고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47
그중에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넣어야죠 프랑스가 삽질은했지만 전쟁초기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전쟁종전시 프랑스는 여타식민국과는 차원이다른 국가였으니깐요
相葉夕美2018/09/04 06:50
더군다나 독립운동 안해서 독립 못한 케이스는 왜 무시함
베트남도 프랑스랑 전쟁하고 남북으로 갈라졌지만 독립은 한 케이스잖음
뭐 우리처럼 미국 맘대로 갈라놓지만 아예 독립인정안해주고 걍 프랑스령으로 놔두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는데?
감자양념단2018/09/04 06:54
뭐 우리둘다 역사의 IF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깐 이건 답이뭐다 정확하기 나오기도 힘든면이 있으니깐
여기까지 서로 대화해보니 나도 영향이 없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
그런데 중화민국이 중국땅 본토 먹었으면 이렇게 반쪽날 일은 없었겠지....
루리웹-74633691412018/09/04 06:57
좀더정확히말해서 소련진공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중화민국이 내전에서 승리했다라고 치더라도 그당시 만주를 장악한건 소련이었으며 소련은 후일 냉전을 시작하게 되는 당사자였으니 중화민국의 존재유무가 6.25의 발발에 영향을 줄 순 있었겠지만 분열은 피항수없었을거에요
감자양념단2018/09/04 06:58
아니다 생각해보니 영연방으로 해버리면 조금 케이스가 달라져서 오히려 복잡해지겠네 ㅋㅋㅋ
baka12018/09/04 07:35
30만 군대에 4개 기갑사단 전함 2척의 당시 자유프랑스군만 해도 당대 7위 군대인데 의미가 없어?
미군이 재무장 추진안해도 알제리 주둔군만해도 일본 남방군 수준인게 자유프랑스군이에요.
Mr.Ruliweb2018/09/04 07:41
투입되면 독립국으로 받을 수 있는 지위와 일본으로부터의 보상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됨. 위안부 문제나 전후처리가 지지부진한 것도, 친일파가 득세한 던 것도 '스스로의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승전국으로 기록되지 못해서임. 독립열사들이 괜히 기를 쓰고 2차 대전에 참전하려던게 아님.
8282018/09/04 07:59
얼마나 큰 전력이었나보다, 이 전쟁에 참여했냐가 주요관건이지. 한국은 어쨌든 승전국 중국의 만주에서 군벌들과 같이 싸운 이력이 있으니 이나마도 건진거라 생각해. 그외에도 광복군이 한반도 게릴라전을 못한건 몆가지 문제가 있는데 일단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관료들이 깽판치고 나갈 때 게릴라로라도 활동하던 이들이 있었다면 당시 일본이 퇴각을 위해 쇼부치던 여운형의 힘이 강했겠고 좀더 강하게 물러가며 깽판치려는 일제의 만행에 의한 피해를 줄였겠지.
FlowerOfHeart2018/09/04 03:37
정말 그냥 친일파 후손들은 길거리에 쭉 세워놓고 전부 차로 치어죽여야함
그새끼들 재산은 전부 몰수해서 저런분들이나 저런분들 후손들에게 넘기고
루인2018/09/04 06:09
후손들은 또 뭔 죄임.
레비테이론2018/09/04 06:16
등따시고 배부른게 다 지 나라팔아먹은 조상덕인데 목숨은 그렇다쳐도 재산은 몰수해야지...
근디 시1발 나 뒤지기 전까지도 안될거같음
폴아웃4 199시간2018/09/04 06:22
다카시 카가시 빨아주는 503 뿅뿅러들 다 죽기전에 불가능함...
baka12018/09/04 07:39
아마 댁도 그런식으로 죽을듯.
친일부역자 인구가 거진 절반인데. 독립계 운동했던 사람수 생각하면 한 4000만 한국인들은 수용소로 들어가야 될듯.
디스이스어스2018/09/04 07:52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소극적친일파나 마찬가진데?
프랭클린D.루즈벨트2018/09/04 08:01
이건 또 몬 개소리야 후손은 뭔 죄임 전재산 몰수만 해도 될텐데; 존나 극단적이네
IWBTB솔그린2018/09/04 08:04
몇몇 후손들 인터뷰보니까 쪽빠리 머인드던데?
눈치챘는가2018/09/04 06:19
어떻게보면 친일파 청산 못한건 이나라 종특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을듯. 맨날 위에서 똥싸고 밖에서 처들어오면 백성들이 똥 치우는데 대충 다 수습됐다 싶으면 왕이나 벼슬아치랍시고 엣헴거리면서 자기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다른 똥 쌀 준비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친일파 청산 못한건 당연한거 아니었을까. 학창시절 국사랑 세계사 배울 때부터 느낀거지만 한반도 사람들은 유전자에 호구 인자가 박혀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음. 다른 나라들은 맨날 짓눌리고 살다가도 한번 삐끗해서 어 열받네? 하면 나랏님이고 나발이고 다 뒤집어 엎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무슨 똥개도 아니고 튀었다 돌아온 새끼들한테 아이고 오셨습니까 하면서 넙죽 자리를 내줌
폴아웃4 199시간2018/09/04 06:23
조선부터 성계가 명에 도게자 하고 평생노예인증 하고 생겼는대 뭘....
레비테이론2018/09/04 06:25
미국이 빠질때 우리나라요직에 친일파 앉혀놔서 그럼....이때 잘 했어야됫는데...독립투사들 요직에 앉혀놧으면 그래도 지금보단 낫겠지
반인반신같은것도 존재하지않았을테고
스으흐으스2018/09/04 07:46
정확히 알기론 원래 친미파였는데 점차 친일파가 됬던걸로 암 다음 쿠데타 일으킨 박정희는 그냥 일본놈 자체였고. 애초에 청산됬을라면 친일파한테 만큼은 북한이 한 것처럼 했어야 했는뎀
설명요정2018/09/04 07:15
가끔 친일파 얘기 들어보면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보였던 것 같은데.
사과를 노랗게 칠한다고 배가 되는 일은 없지.
자세나 행동은 변할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된장, 상황이 바뀌었으면 다시 돌아와야하는 거 아니냐?
일제가 사과를 노랗게 칠해서 배라고 우겨도, 나중에 일제가 물러가고 노란 걸 지울 수 있게 되면. 사과로 돌아와야지.
안 돌아오고 지들 배 따시고 부른거 지키자고, 사과 놈들이 배로 변신해서 그대로 살았던 주제에
어디 어쩔 수 없음을 논하나?
좋은 친일파는, 부당하게 얻었던 거 전부 돌려놓고. 죄값을 인정하고 치루려고 노력하는. 돌아온 사람들 뿐이다.
그리고 솔직히. 친일파 청산이 제대로 안 되는게.
박 씨 탄핵할 때 생각해봐라. 국민들이 싹다 촛불들고 모이면 친일파 청산을 못할 것 같냐?
아무리 친일파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어도, 성난 군중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거잖아.
그런데, 다들 그렇게 친일파 청산을 해서 썩은 물들 애써 물갈이 할 만큼
친일파에 대해 와닿는 것도 없고 그런 거지.
겁나, 나는 다들 나라 같은 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고.
그냥 돈이나 벌고, 밥이나 먹으면 만족하는 그런 사람들일까봐 무섭다.
부족사회에서, 도시, 나라. 사회가 발전되어 오면서 쌓아온 사회학적인 개념들이 죄다 증발한 거잖아?
나라의 의미가 뭐고, 왜 우리가 사회를 유지해야하는지.
잊어버린 사람이 많다면, 우린 부족사회 이전으로 개념이 퇴화한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카린.2018/09/04 07:50
시작부터 틀렸네
어쩔수 없으면 개입에서 빠졌어야지
아님 기밀문서 빼돌리게도와주거나
여담으로 친일파인척했다가
빼돌린 영웅도 있는데
moc.bewilur2018/09/04 07:40
이런 글 까지와서 비추를 박고간 황국신민..ㅋ
카린.2018/09/04 07:48
이정도까지면 미국도 비판 해야되는게....
자기영역으로 편입시키기위해서
끌려갔던 강제징용피해자를 고려안하고 막뿌리고
친일파대상으로 통치하게만들고
결국 미국도 일본만큼 자기나라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함.
일제이후로 되려 남북한으로 나누게되어서
되려 한반도에 갈등을 생기게만듬.
마지막말이 걸리는게..... 침입전쟁은 아니여도
미국과 중국과 무역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서
무역전쟁에서는 사실상 휩쓸려다님.
김구 선생처럼 우리나라문화를 가꾸어서 발전해야하는데 반대로 일본 욕하면서도 굴복당하며 즐기고
카린.2018/09/04 07:53
솔직히 이렇게되어 알르레기에 걸린마냥
군대문재에 민감하게 되고
일본놈 우리꺼 기생해서 자기가 잘산다고 뻥치는걸봐서는 근현대가 결코 먼일이아닌거같다
정말 그냥 친일파 후손들은 길거리에 쭉 세워놓고 전부 차로 치어죽여야함
그새끼들 재산은 전부 몰수해서 저런분들이나 저런분들 후손들에게 넘기고
등따시고 배부른게 다 지 나라팔아먹은 조상덕인데 목숨은 그렇다쳐도 재산은 몰수해야지...
근디 시1발 나 뒤지기 전까지도 안될거같음
당시 우리나라 독립과 관련해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던 상황이 아니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등 실제 승전국들이 좌지우지할수 있던 상황임
실제로 그랬으니까 남북 갈라졌고
그런 상황에서 독립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친일파처럼 계속 일본에 속하길 원하는 사라이 있을텐데
실제 살고 있던 사람들이 독립을 원하는지 원하는지 제 3국에서 어떻게 판단함?
독립에 대한 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저런 레지스탕스 활동임
그리고 실제 격렬히 저항하거나전투에 참가를 많이 할수록 승전국 사이에서도 보상이나 주권에 대한 보장을 더 해줬고
그런 활동이 없던 식민지에서는 독립 못한 사례도 있고
안하는 거일수고 있는데
미군과 연계해서 공격예정이었다가 일본이 항복해서 허사로 돌아갔다고 들었는데
미공군 CIA의 전신인 OSS에서
대한광복군중 소수인원을 대상(장준하,김준엽등)으로 훈련뒤 경성을 비롯한 주요도시 시설에 공수투하해 주요인물 암살 및 후방교란 임무를 부여했으나 출정 직전에 일본 무조건 항복으로 캔슬됨.
중국쪽 전선에 미,영이 직접 지원해 밀고내려가고 일본군에게 후방이던 조선에 현지지리에 밝은 광복군등을 투입해 후방을 교란시켜 최종적으로 조선의 일본군까지 밀어낼 계획이었다고 함. 일본이 장기전으로 끌고갔을경우의 시나리오
와....
미군과 연계해서 공격예정이었다가 일본이 항복해서 허사로 돌아갔다고 들었는데
애초에 기갑부대도 없고 해봤자 게릴라 뿐이였음. 그떄당시 미국한테 우리는 그냥 알케에다 잔당같이 취급했음. 딱 용병수준으로밖에 안봤던거고 더욱이 소련이 남하해서 평양먹어버리는 바람에 도찐개찐이였음 만약 일본이 빨리 항복안했으면 소련에 그대로 흡수됬다는게 정론임
ㅇㅇ투입 직전이었는데 일본이 핵두발 맞고 항복해버림
우스갯소리로 핵 두세방은 더 먹어야했다곤 하는데
그렇게 지체되었으면 우리나라의 진정한 광복절은 훨씬 늦춰졌거나 없어졌을지도 모르겠군..
솔직히 투입되봤자 의미없었다고 생각함 그당시 규모가 뻔한데 한개대대? 많아야2개대대 그정도규모로 한반도를 탈환하는건 나폴레옹이나 한니발이와도 불가능함 그전에 소련진격이 더 빠르지
미공군 CIA의 전신인 OSS에서
대한광복군중 소수인원을 대상(장준하,김준엽등)으로 훈련뒤 경성을 비롯한 주요도시 시설에 공수투하해 주요인물 암살 및 후방교란 임무를 부여했으나 출정 직전에 일본 무조건 항복으로 캔슬됨.
중국쪽 전선에 미,영이 직접 지원해 밀고내려가고 일본군에게 후방이던 조선에 현지지리에 밝은 광복군등을 투입해 후방을 교란시켜 최종적으로 조선의 일본군까지 밀어낼 계획이었다고 함. 일본이 장기전으로 끌고갔을경우의 시나리오
군사작전이라는게 여러가지 상황을 염두해둬야하기때문에 계획했던작전같음 후방교란한다고 가정하고 소수의 특공대가 얼마나많은 일본군을 교란할수있을지 의문이고 대성공적을 거둬서 2.3개 사단을 묶어둔다고 가정하고 위에서 만주군박살낸 소련군이 남하하는 위력이 몇십배 더 클걸로 생각함
물론 그당시 독립군들의 준투의지를 저평가하자는 목적은 아니지만 소수의 영웅적투사보다는 한개의 집단군이 전새를 바꿀수있는대 독립군은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했다고 생각해요
미국이나 소련같은 제 3국에서 보기에 저런 행위 하나하나가 독립에 대한 의지나 국민들의 요구를 판단하는 자료였음
사람이 100인 100색인데 미국이나 중국같은 승전국들이 우리같은 식민지들이 실제 독립을 원하는 판단하는 자료가 저런 독립운동여부이고
적극적으로 저항할수록 우리 주권에 대한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었음
실제 삭민지중에는 식민기간동안 독립운동안한 국가들의 경우는 2차대전 이후에도 독립안되고 지금까지 계속 식민지로 남아있는 케이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활약과는 별도로 광복군이 들어왔음 지금과는 갈랐을 거란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그건 님이 미군이 치른 현대전만 봐서 그럼.
막강한 화력과 병력, 전술로 밀어버리는 게 전쟁의 전부는 아님.
미군개입이 없었다면 유럽전선도 우리랑 같은 양상을 띄었을 거임.
우리가 생각하는 전쟁의 이미지는 지구상에 오직 미군만 가능한 시나리오. 그게 대단하고 이상한거지 광복군이 현실을 몰라서 그런게 아님
당시독립군들의 행동은 독립의지를 보여준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독립군들이 2차대전에 영향을 끼칠수있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한 우리가 독립의지를 보여주는것은 중요한일이지만 국제정세는 엄연히 강자의 마음대로하는것이고 냉전이라는 특수성덕택에 독립군의 의지가 반영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 냉전 특수성 때문에 독립됐다는 건 뭔소리죠
장제스가 윤봉길의사의 상하이 의거에 껌뻑죽어서 카이로 회담에서 독립 강하게 밀어줬는데.
윤봉길 의사도 임시정부 한인애국단 소속인건 아시죠?
님말대로면 자유프랑스군도 의미없죠
당시 우리나라 독립과 관련해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던 상황이 아니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등 실제 승전국들이 좌지우지할수 있던 상황임
실제로 그랬으니까 남북 갈라졌고
그런 상황에서 독립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친일파처럼 계속 일본에 속하길 원하는 사라이 있을텐데
실제 살고 있던 사람들이 독립을 원하는지 원하는지 제 3국에서 어떻게 판단함?
독립에 대한 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저런 레지스탕스 활동임
그리고 실제 격렬히 저항하거나전투에 참가를 많이 할수록 승전국 사이에서도 보상이나 주권에 대한 보장을 더 해줬고
그런 활동이 없던 식민지에서는 독립 못한 사례도 있고
안하는 거일수고 있는데
그런데 그건 전범국으로 취급 받냐 안받냐 그문제였고
그래서 그건 식민지보다는 유럽에서의 이야기...
딱 프랑스 를 대입하면 맞는이야기 이고 식민지넣으면 맞다고는 할수 없을꺼 같긴함
그래서 쓸데없는 활동도 아니었고
중국에서 독립운동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을거라고 봄
당시 중화민국도 승전국이었고 장제스도 승전국 회담에 계속 참여했으니까
식민지로 남아있는 케이스도 다른게
프랑스만 해도 2차대전 이후에 적극적으로 식민통치 할려다가 베트남 전쟁의 시발점을 남겼잔아...
전후 회담에 장제스 다 참가했는데 왜 무시함
중화민국 쪽에서는 꽤 인정하던 거였는데
그래서 미국한테 욕먹고 깨갱했잖아
더군다나 한국 독립은 미국 소련 중국관련인데
장제스 나름대로 계산기 두둘겨보고 한겁니다. 승전후 자신이 후원하는 한인애국단이 한반도를 장악했을경우 한반도를 중국의 영향권안으로 둘 수 있기때문이지 순전히 투지에 감명받아서 한개아닙니다. 정치는 훨씬냉혹한거에요 또한 프랑스레지스탕스도 전세에 큰 영향을준것도아니며 순전히 프랑스가 승전국중 하나이기때문에 조명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식민지의 독립과 식민지의 저항과는 크게 연관성이 있다고 하기 힘들다는거...
단적인 예로 프랑스만 봐도 2차대전 이후에 경제살린다고 식민통치 다시 할려다가 베트남 전쟁 도화선을 만들어놨으니...
그니까 그 한인애국단을 이용하려면 한인애국단을 알아야하겠죠. 무슨 재주로 알고 있었겠냐는 겁니다.
그리고 승전국이니까 조명받는게 아니라 레지스탕스덕분에 프랑스는 승전국이 된겁니다.
애초에 전세에 큰영향을 줬고 안줬고는 대체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건진 모르겠는데 님 말대로면 2차대전에 참전국은 미국 러시아 일본 독일 영국 정도 밖에 없겠네요?
뜬금없이 생각해보니 비시새끼들은 나치새끼들보다 더한새끼들이내 ㅋㅋㅋ 나치는 말과행동은 통일했지 불람서는 우덜식 자유평등박애잔아ㅋㅋ
애초에 그때만 해도 백인위주 사회였으니깐....
그리고 비씨나 자유나 똑같은 놈들이지 2차대전 끝나고도 식민지 굴릴생각을 하니깐
프랑스랑 영국이 시대착오적이었던 케이스고
결국 그 짓거리하다 미국한테 욕처먹고 나중에 관두잖슴
그리고 나도 그거 하나만 독립여주를 좌우핮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분명 영향주는 요소중 하나임
단순 일본이 패망해서 식민지 독립시켜준거라고 하기엔
오키나와 케이스도 있었고
미국입장에서 걍 일본이랑 묶어두고 관리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었음
그리고 실제 광복군이 들어와서 국방관련 역할을 수행했다년 미국이나 소련이 더 제한독으로 영향력 행사할수도 있었고
그중에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넣어야죠 프랑스가 삽질은했지만 전쟁초기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전쟁종전시 프랑스는 여타식민국과는 차원이다른 국가였으니깐요
더군다나 독립운동 안해서 독립 못한 케이스는 왜 무시함
베트남도 프랑스랑 전쟁하고 남북으로 갈라졌지만 독립은 한 케이스잖음
뭐 우리처럼 미국 맘대로 갈라놓지만 아예 독립인정안해주고 걍 프랑스령으로 놔두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는데?
뭐 우리둘다 역사의 IF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깐 이건 답이뭐다 정확하기 나오기도 힘든면이 있으니깐
여기까지 서로 대화해보니 나도 영향이 없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
그런데 중화민국이 중국땅 본토 먹었으면 이렇게 반쪽날 일은 없었겠지....
좀더정확히말해서 소련진공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중화민국이 내전에서 승리했다라고 치더라도 그당시 만주를 장악한건 소련이었으며 소련은 후일 냉전을 시작하게 되는 당사자였으니 중화민국의 존재유무가 6.25의 발발에 영향을 줄 순 있었겠지만 분열은 피항수없었을거에요
아니다 생각해보니 영연방으로 해버리면 조금 케이스가 달라져서 오히려 복잡해지겠네 ㅋㅋㅋ
30만 군대에 4개 기갑사단 전함 2척의 당시 자유프랑스군만 해도 당대 7위 군대인데 의미가 없어?
미군이 재무장 추진안해도 알제리 주둔군만해도 일본 남방군 수준인게 자유프랑스군이에요.
투입되면 독립국으로 받을 수 있는 지위와 일본으로부터의 보상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됨. 위안부 문제나 전후처리가 지지부진한 것도, 친일파가 득세한 던 것도 '스스로의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승전국으로 기록되지 못해서임. 독립열사들이 괜히 기를 쓰고 2차 대전에 참전하려던게 아님.
얼마나 큰 전력이었나보다, 이 전쟁에 참여했냐가 주요관건이지. 한국은 어쨌든 승전국 중국의 만주에서 군벌들과 같이 싸운 이력이 있으니 이나마도 건진거라 생각해. 그외에도 광복군이 한반도 게릴라전을 못한건 몆가지 문제가 있는데 일단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관료들이 깽판치고 나갈 때 게릴라로라도 활동하던 이들이 있었다면 당시 일본이 퇴각을 위해 쇼부치던 여운형의 힘이 강했겠고 좀더 강하게 물러가며 깽판치려는 일제의 만행에 의한 피해를 줄였겠지.
정말 그냥 친일파 후손들은 길거리에 쭉 세워놓고 전부 차로 치어죽여야함
그새끼들 재산은 전부 몰수해서 저런분들이나 저런분들 후손들에게 넘기고
후손들은 또 뭔 죄임.
등따시고 배부른게 다 지 나라팔아먹은 조상덕인데 목숨은 그렇다쳐도 재산은 몰수해야지...
근디 시1발 나 뒤지기 전까지도 안될거같음
다카시 카가시 빨아주는 503 뿅뿅러들 다 죽기전에 불가능함...
아마 댁도 그런식으로 죽을듯.
친일부역자 인구가 거진 절반인데. 독립계 운동했던 사람수 생각하면 한 4000만 한국인들은 수용소로 들어가야 될듯.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소극적친일파나 마찬가진데?
이건 또 몬 개소리야 후손은 뭔 죄임 전재산 몰수만 해도 될텐데; 존나 극단적이네
몇몇 후손들 인터뷰보니까 쪽빠리 머인드던데?
어떻게보면 친일파 청산 못한건 이나라 종특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을듯. 맨날 위에서 똥싸고 밖에서 처들어오면 백성들이 똥 치우는데 대충 다 수습됐다 싶으면 왕이나 벼슬아치랍시고 엣헴거리면서 자기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다른 똥 쌀 준비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친일파 청산 못한건 당연한거 아니었을까. 학창시절 국사랑 세계사 배울 때부터 느낀거지만 한반도 사람들은 유전자에 호구 인자가 박혀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음. 다른 나라들은 맨날 짓눌리고 살다가도 한번 삐끗해서 어 열받네? 하면 나랏님이고 나발이고 다 뒤집어 엎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무슨 똥개도 아니고 튀었다 돌아온 새끼들한테 아이고 오셨습니까 하면서 넙죽 자리를 내줌
조선부터 성계가 명에 도게자 하고 평생노예인증 하고 생겼는대 뭘....
미국이 빠질때 우리나라요직에 친일파 앉혀놔서 그럼....이때 잘 했어야됫는데...독립투사들 요직에 앉혀놧으면 그래도 지금보단 낫겠지
반인반신같은것도 존재하지않았을테고
정확히 알기론 원래 친미파였는데 점차 친일파가 됬던걸로 암 다음 쿠데타 일으킨 박정희는 그냥 일본놈 자체였고. 애초에 청산됬을라면 친일파한테 만큼은 북한이 한 것처럼 했어야 했는뎀
가끔 친일파 얘기 들어보면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보였던 것 같은데.
사과를 노랗게 칠한다고 배가 되는 일은 없지.
자세나 행동은 변할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된장, 상황이 바뀌었으면 다시 돌아와야하는 거 아니냐?
일제가 사과를 노랗게 칠해서 배라고 우겨도, 나중에 일제가 물러가고 노란 걸 지울 수 있게 되면. 사과로 돌아와야지.
안 돌아오고 지들 배 따시고 부른거 지키자고, 사과 놈들이 배로 변신해서 그대로 살았던 주제에
어디 어쩔 수 없음을 논하나?
좋은 친일파는, 부당하게 얻었던 거 전부 돌려놓고. 죄값을 인정하고 치루려고 노력하는. 돌아온 사람들 뿐이다.
그리고 솔직히. 친일파 청산이 제대로 안 되는게.
박 씨 탄핵할 때 생각해봐라. 국민들이 싹다 촛불들고 모이면 친일파 청산을 못할 것 같냐?
아무리 친일파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어도, 성난 군중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거잖아.
그런데, 다들 그렇게 친일파 청산을 해서 썩은 물들 애써 물갈이 할 만큼
친일파에 대해 와닿는 것도 없고 그런 거지.
겁나, 나는 다들 나라 같은 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고.
그냥 돈이나 벌고, 밥이나 먹으면 만족하는 그런 사람들일까봐 무섭다.
부족사회에서, 도시, 나라. 사회가 발전되어 오면서 쌓아온 사회학적인 개념들이 죄다 증발한 거잖아?
나라의 의미가 뭐고, 왜 우리가 사회를 유지해야하는지.
잊어버린 사람이 많다면, 우린 부족사회 이전으로 개념이 퇴화한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시작부터 틀렸네
어쩔수 없으면 개입에서 빠졌어야지
아님 기밀문서 빼돌리게도와주거나
여담으로 친일파인척했다가
빼돌린 영웅도 있는데
이런 글 까지와서 비추를 박고간 황국신민..ㅋ
이정도까지면 미국도 비판 해야되는게....
자기영역으로 편입시키기위해서
끌려갔던 강제징용피해자를 고려안하고 막뿌리고
친일파대상으로 통치하게만들고
결국 미국도 일본만큼 자기나라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함.
일제이후로 되려 남북한으로 나누게되어서
되려 한반도에 갈등을 생기게만듬.
마지막말이 걸리는게..... 침입전쟁은 아니여도
미국과 중국과 무역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서
무역전쟁에서는 사실상 휩쓸려다님.
김구 선생처럼 우리나라문화를 가꾸어서 발전해야하는데 반대로 일본 욕하면서도 굴복당하며 즐기고
솔직히 이렇게되어 알르레기에 걸린마냥
군대문재에 민감하게 되고
일본놈 우리꺼 기생해서 자기가 잘산다고 뻥치는걸봐서는 근현대가 결코 먼일이아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