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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들데리고 다니는 아빠보다 딸 데리고 다니는 아빠 표정이랑 확연히 구분이 가더군요~

아들 데리고 다니는 아빠 표정보면 대부분이 무표정이더라구요~
그냥 낳았으니 의무감으로 데리고 다니는 느낌인가 하면,
딸 손잡고 가는 아빠 보면 표정도 밟고 이뻐 죽겠다는 표정이 딱 봐도 보이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 다 그렇더군요~
제 글 보시고 나중에 생각나시면 한번 관찰해보세요~ 정말입니다. ㄷㄷ
역시 딸이 최고인듯

댓글
  • 렙소디 2018/09/03 23:29

    아들은 근엄진지엄격 안하면 말을 안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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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29

    애도 많이 맥이고, 사고도 잘치고 말이라도 잘 들으면 그나마 예쁘기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요즘은 아들을 선호할 이유 1도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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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소디 2018/09/03 23:31

    글쎄요 아들키워서 같이 축구도하고 목욕탕도 다니고 바깥활동 많이해서 이건 장점아닌가 하네요
    아들을 선호한다는건 없는데 제 아들은 마냥 이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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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와디캅 2018/09/04 00:05

    아들도 아들 나름이구 딸도 딸 나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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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vgan 2018/09/03 23:31

    그런 표정도 잠시.. 얼마후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를.. 아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버전으로 듣게되쥬..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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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8/09/03 23:31

    아들 딸 있는데 아들이 애교가 더많음 ㅋㅋ 사고를 친다는 것은 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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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져여행 2018/09/03 23:31

    우리두딸 이뻐죽을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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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C4226 2018/09/03 23:31

    애들 정확히는 남자애들 매우 싫어합니다.
    시끄럽고,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요구하는거 많고, 폭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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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32

    저도 솔직히 남의 아들 길거리에 보기만 해도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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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남끼녀 2018/09/04 00:13

    극협이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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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8/09/03 23:32

    음....제가 딸만 둘인데요...
    제가 관상을 혼자서 공부해봐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이상하기 딸만 갖은 또는 아들만 갖은 아빠들의 경우 글쓴이의 말처럼
    인상부터가 달라요..
    우선 가정적인 아빠들이 딸딸이 아빠들이 많단...
    이게 관상에서도 많이 보여져요....
    전 3대독자에 장남이라 아들이 꼭 필요한 집안에 살고 있는데
    참 이거 셋째를 준비해야하나...고민 됨...
    그럼 막내가 중학교 다닐 때쯤 정년인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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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33

    딸 둘이면 굳이 아들 가지실 필요 있을까요~
    충분히 행복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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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8/09/03 23:35

    집안 어른들이 원하시기에...ㅠㅠ 고민만 하고 있어유...수년째
    마누라는 난 못혀...밖에서 낳아오든가...이런단 ㅎㄷ ㄷ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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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0

    그럼 괜한 부담 와이프에게 주지마세요~
    사실 아이들 책임지는 주체는 부모지 할머니가 아니니깐요~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딱 거기까지가 맞는듯 합니다.
    두분 굳이 원하시지 않는데, 어른들이 원하신다고 셋째 고민하는건 괜히
    에너지 소모만...
    그러다가 셋째도 딸이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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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8/09/03 23:48

    그래서 큰고민입니다... ㅎㄷ ㄷ ㄷ
    처남네는 아들만 셋
    제 여동생도 아들만 셋 ㅎㄷ ㄷ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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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Bi 2018/09/04 00:09

    처가에 1남 4녀중 아이들이 총 13명
    처남만 2남 큰 처형이 그나마 막내 아들 그외 다 딸
    나쁜 처남
    친가는 제가 장남이고 딸2 동생들 미혼, 큰집에 형님 한분 딸3 아들없음
    그래도 저희는 따로 계획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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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9/03 23:36

    저는 딸아이 한명 인데~
    주말에 처형네 애들3명(딸,아들,딸) 이놈들 반나절 봐주는데...
    특히 중간에 아들놈 콘트롤 안되서 몇번을 쥐어박을려다가
    참았네요... 머라고 하기도 뭣해요... 처형이 얼마나 오냐오냐 키워놨는지
    애새끼 버르장머리가 너무 없어서... 아들 없는게 다행이다... 생각드네요....
    뭐 이것도 다 케바케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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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1

    저도 사실 고백하건데, 내년 1월에 태어날 아기가 딸입니다 ^^
    부담이 백배는 줄어든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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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잡으러~ 2018/09/03 23:38

    전 아들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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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새벽별 2018/09/03 23:39

    아들이 좋은데요? 희안하네요. 아들 엄마들은 다른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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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1

    아들 엄마, 엄마 딸도 분위기 다르더군요~
    확실히 딸이랑 다니는 엄마는 표정이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아들 데리고 다니는 엄마는 좀 불쌍해 보이고, 심지어 짜증내는 엄마도 더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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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9/04 00:16

    반박불가... 큰누님 아들 둘인데 항상 피곤하고 짜증폭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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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8/09/03 23:40

    인상 좋구 잘 생긴 남자가 딸을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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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odist 2018/09/04 00:10

    인상 별로고 못 생긴 제가 딸만 셋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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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어서서럽다 2018/09/03 23:40

    아들 딸 다 있는데 아들은 일단 좋게 얘기해선 말을 듣질않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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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2

    ㅋㅋㅋ 그런 부분도 사실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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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 2018/09/03 23:40

    헛 전 아들이 더 좋은데 아들하고는 하루 종일 다녀도 딸은 그렇게 못해요...
    둘째한테는 좀 미안 하지만 아들이 훨 좋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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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2

    아들은 님같은 부모 만나면 차라리 조을듯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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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suf 2018/09/03 23:43

    잘키운 아들 하나 열딸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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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5

    근데 아들 잘 키우기 드릅게 힘들다죠..
    딸도 마찬가지긴 한데, 딸은 키우면서 재미라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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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HaHa!! 2018/09/03 23:44

    아들 키우는 아빠 서러워 살겠나요...
    뭐 어딜가도 들으라는 듯 이 딸이 최고지 이러질 않나.
    별 시덥지도 않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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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6

    터무니 없는 소리가 아니고, 진짜 한번 다니면서 한번 보시라는.. ㅋㅋ
    최근에 회사 몇번 출산했거나 성별 나온사람 표정보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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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HaHa!! 2018/09/03 23:48

    진짜 터무니 없게 밖에 안들립니다.
    그걸 아들 키우는 제가 동의 할거라 생각하시는게 더 웃기네요.
    저도 딸 원했지만, 지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싶습니다.
    생각 하시는 것 보다 힘들지 도 않고, 아들도 살갑게 애교 잘 떨고
    행복하게 잘 삽니다. 진짜 짜증이 나네요 이런 글 얘기 매번 들을때마다.
    아들이 뭔죄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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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50

    아들 키우는 부모 험담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길 가다가 보면 열이면 열 다 표정이 그래서
    문득 생각나서 적은건데, 너무 민감하신듯 합니다.
    아들도 잘 키우면 예쁜데, 대부분 애 먹이고, 부모들 피곤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아무래도..
    딸 원하시면 둘째 도전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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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51

    아들이 애교 부려봤자, 3살 이전까지만 예쁜거 같습니다.
    딸은 애교 부리면 딸바보 그냥 되는듯 합니다.
    딸바보는 있어도 아들바보는 들어본적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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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HaHa!! 2018/09/03 23:52

    딱히 딸 원하지도 않습니다.
    예민하다라... 아들 키우는 부모 다 그런 것 처럼 말씀하시고선 예민 안하게 생겼나요?
    타인을 보며 함부로 규정짓지 마세요. 그 사람들 표정 하나하나에 그사람들 행복이 묻어 나오나요?
    어떤 삶을 사는지 어떻게 알고 이렇게나 쉽게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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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52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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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거지 2018/09/03 23:44

    제가 평온한 성격인데 아들 키우면서 뚜껑 열리는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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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3 23:45

    저는 조카를 통해 간접경험 해봤습니다.
    그래서 딸을 더 선호한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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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렌즈 2018/09/04 00:02

    딸 어릴때나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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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스투따 2018/09/04 00:03

    커서도좋은게 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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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03

    딸은 어릴때라도 좋죠~
    아들은 어리나 커서나 사람 빡치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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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03

    커서 효도하는 자식이 대부분 딸이 비중이 많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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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짜 2018/09/04 00:03

    딸이최곱니더...딸이 최고지 암.. 눈에서 꿀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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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10

    아들 키우면 눈에 오줌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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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남 2018/09/04 00:03

    아들요? 아빠들 본인 어릴적 생각하시면 되욬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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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8/09/04 00:06

    아들 데리고 다니다 보면 진이 다 빠져요
    룰루랄라 출발했다 도착 하기전에 이미 넉다운 직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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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tius 2018/09/04 00:06

    경계 나누는 사람들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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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 2018/09/04 00:07

    와.. 요즘 딸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아빠를 한남보듯이 한다던데 잘 키우셔요...
    아빠가 가까이 오는것도 싫어한다고 고민이 많던데...
    애들은 평생할 효도를 세살까지면 다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딸 혼자 다니는게 걱정되서 마중나가고 그래도 아빠가 날 못믿는다고 오해하질 않나...
    지금 충분히 즐기셔요... 딸들이 저렇게 반항해도 나중엔 또 잘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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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08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ㅋㅋ
    아들 잘못 키우면 집안 물건 다 집어던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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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 2018/09/04 00:12

    맨날 사진찍고 추억 잘 간직하셔요 ㅎㅎ 딸들 친구 카톡방에서 아빠보고 한남한남 거리면서..... 휴우..
    모두가 그러진 않겠죠.. 다 아빠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ㅎㅎ
    근데 딸 외모가 안이쁘면... 저같음 성형 시켜줄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들보단 외모가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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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kwkhd 2018/09/04 00:09

    그 딸은 나중에 어떤 도둑놈이 데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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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11

    아들은 사춘기부터 집밖으로 나돌죠..
    뭐 키우는 재미만이라도 느끼려면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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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suh 2018/09/04 00:10

    아침부터 딸이 아빠 창가에 서봐 하더니 앞으로 세발자국 오른쪽으로 두발자국 완쪽으로 세발자국 이런식으로 걸어가라고 한 10번 시키고 보물은 매번 본인이 가지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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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11

    상상만 해도 졸귀~
    왠지 아들이 했다 그랬으면 얄미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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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인뎐추장 2018/09/04 00:11

    딸만 있는 처형댁이 아들만 둘인 우리집 보면 너무 부럽다고 하건데요.
    너무 든든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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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격기 2018/09/04 00:12

    추장님 생각은 어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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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쿠뿌뿌뿌 2018/09/04 00:12

    586 운동권 애들이 또 이상하게 나라 망친게
    여아선호사상임
    구멍값 높여 출산률줄이고 결혼시장에서 여>남 만들고
    오냐오냐 키워 맘충만든게 얘네들인데
    이 정신나간 사람들은 맘충, 여초는 까대면서 586처럼 딸바보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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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리의모든것 2018/09/04 00:12

    딸만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웃는모습,좋은모습만
    아이에게 보여주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되도록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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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 Create 2018/09/04 00:14

    딸 키울때 심리적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삐지고.. 아들은 단순해서 막 놀려먹고 굴리면서 키우는 맛이 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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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섬™ 2018/09/04 00:14

    그래도 데리고다니면 든든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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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마스풀옵션™ 2018/09/04 00:14

    자신이 쓴 글을 한번 곱씹어 읽어보시고, 아들인 당신을 낳은 부모님 생각을 한번 해 봤으면 합니다.
    그러고나서 당신이 부모님께는 아들인 당신자신과 부모님께 얼마만큼 침을뱉었는지도 계산해보세요.
    불쌍한 인생이여... 쯧쯧.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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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t 2018/09/04 00:16

    뭐하는 새낀데 이딴글을 싸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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