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데리고 다니는 아빠 표정보면 대부분이 무표정이더라구요~
그냥 낳았으니 의무감으로 데리고 다니는 느낌인가 하면,
딸 손잡고 가는 아빠 보면 표정도 밟고 이뻐 죽겠다는 표정이 딱 봐도 보이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 다 그렇더군요~
제 글 보시고 나중에 생각나시면 한번 관찰해보세요~ 정말입니다. ㄷㄷ
역시 딸이 최고인듯
https://cohabe.com/sisa/733798
보통 아들데리고 다니는 아빠보다 딸 데리고 다니는 아빠 표정이랑 확연히 구분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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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근엄진지엄격 안하면 말을 안들음 ㅋㅋ
애도 많이 맥이고, 사고도 잘치고 말이라도 잘 들으면 그나마 예쁘기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요즘은 아들을 선호할 이유 1도 없는듯 합니다.
글쎄요 아들키워서 같이 축구도하고 목욕탕도 다니고 바깥활동 많이해서 이건 장점아닌가 하네요
아들을 선호한다는건 없는데 제 아들은 마냥 이쁘네요 ㅎ
아들도 아들 나름이구 딸도 딸 나름이지 않을까요?
그런 표정도 잠시.. 얼마후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를.. 아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버전으로 듣게되쥬..ㄷㄷㄷㄷㄷ
아들 딸 있는데 아들이 애교가 더많음 ㅋㅋ 사고를 친다는 것은 덤 입니다
우리두딸 이뻐죽을거 같네요 ㅎㅎㅎ
애들 정확히는 남자애들 매우 싫어합니다.
시끄럽고,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요구하는거 많고, 폭력적이고...
저도 솔직히 남의 아들 길거리에 보기만 해도 극혐입니다.
극협이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음....제가 딸만 둘인데요...
제가 관상을 혼자서 공부해봐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이상하기 딸만 갖은 또는 아들만 갖은 아빠들의 경우 글쓴이의 말처럼
인상부터가 달라요..
우선 가정적인 아빠들이 딸딸이 아빠들이 많단...
이게 관상에서도 많이 보여져요....
전 3대독자에 장남이라 아들이 꼭 필요한 집안에 살고 있는데
참 이거 셋째를 준비해야하나...고민 됨...
그럼 막내가 중학교 다닐 때쯤 정년인디 ㅠㅠ
딸 둘이면 굳이 아들 가지실 필요 있을까요~
충분히 행복하실텐데요..
집안 어른들이 원하시기에...ㅠㅠ 고민만 하고 있어유...수년째
마누라는 난 못혀...밖에서 낳아오든가...이런단 ㅎㄷ ㄷ ㄱ
그럼 괜한 부담 와이프에게 주지마세요~
사실 아이들 책임지는 주체는 부모지 할머니가 아니니깐요~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딱 거기까지가 맞는듯 합니다.
두분 굳이 원하시지 않는데, 어른들이 원하신다고 셋째 고민하는건 괜히
에너지 소모만...
그러다가 셋째도 딸이면 ㄷㄷㄷ
그래서 큰고민입니다... ㅎㄷ ㄷ ㄷ
처남네는 아들만 셋
제 여동생도 아들만 셋 ㅎㄷ ㄷ ㄱ
처가에 1남 4녀중 아이들이 총 13명
처남만 2남 큰 처형이 그나마 막내 아들 그외 다 딸
나쁜 처남
친가는 제가 장남이고 딸2 동생들 미혼, 큰집에 형님 한분 딸3 아들없음
그래도 저희는 따로 계획없네요 ㅎㅎㅎ
저는 딸아이 한명 인데~
주말에 처형네 애들3명(딸,아들,딸) 이놈들 반나절 봐주는데...
특히 중간에 아들놈 콘트롤 안되서 몇번을 쥐어박을려다가
참았네요... 머라고 하기도 뭣해요... 처형이 얼마나 오냐오냐 키워놨는지
애새끼 버르장머리가 너무 없어서... 아들 없는게 다행이다... 생각드네요....
뭐 이것도 다 케바케 입니다만...
저도 사실 고백하건데, 내년 1월에 태어날 아기가 딸입니다 ^^
부담이 백배는 줄어든듯 합니다. ㅠㅠ
전 아들이 더 좋음
아들이 좋은데요? 희안하네요. 아들 엄마들은 다른가요 그럼?
아들 엄마, 엄마 딸도 분위기 다르더군요~
확실히 딸이랑 다니는 엄마는 표정이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아들 데리고 다니는 엄마는 좀 불쌍해 보이고, 심지어 짜증내는 엄마도 더러 보입니다.
반박불가... 큰누님 아들 둘인데 항상 피곤하고 짜증폭발 ㅋㅋㅋ
인상 좋구 잘 생긴 남자가 딸을 낳음.
인상 별로고 못 생긴 제가 딸만 셋입니다......ㅜㅜ
아들 딸 다 있는데 아들은 일단 좋게 얘기해선 말을 듣질않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그런 부분도 사실 크죠
헛 전 아들이 더 좋은데 아들하고는 하루 종일 다녀도 딸은 그렇게 못해요...
둘째한테는 좀 미안 하지만 아들이 훨 좋음 ㅠㅠ
아들은 님같은 부모 만나면 차라리 조을듯 합니다. ㄷㄷ
잘키운 아들 하나 열딸 안부럽다.
근데 아들 잘 키우기 드릅게 힘들다죠..
딸도 마찬가지긴 한데, 딸은 키우면서 재미라도 있으니..
아들 키우는 아빠 서러워 살겠나요...
뭐 어딜가도 들으라는 듯 이 딸이 최고지 이러질 않나.
별 시덥지도 않은 진짜...
터무니 없는 소리가 아니고, 진짜 한번 다니면서 한번 보시라는.. ㅋㅋ
최근에 회사 몇번 출산했거나 성별 나온사람 표정보면 ㅋㅋㅋ
진짜 터무니 없게 밖에 안들립니다.
그걸 아들 키우는 제가 동의 할거라 생각하시는게 더 웃기네요.
저도 딸 원했지만, 지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싶습니다.
생각 하시는 것 보다 힘들지 도 않고, 아들도 살갑게 애교 잘 떨고
행복하게 잘 삽니다. 진짜 짜증이 나네요 이런 글 얘기 매번 들을때마다.
아들이 뭔죄가 있길래...
아들 키우는 부모 험담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길 가다가 보면 열이면 열 다 표정이 그래서
문득 생각나서 적은건데, 너무 민감하신듯 합니다.
아들도 잘 키우면 예쁜데, 대부분 애 먹이고, 부모들 피곤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아무래도..
딸 원하시면 둘째 도전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아들이 애교 부려봤자, 3살 이전까지만 예쁜거 같습니다.
딸은 애교 부리면 딸바보 그냥 되는듯 합니다.
딸바보는 있어도 아들바보는 들어본적도 없잖아요~
딱히 딸 원하지도 않습니다.
예민하다라... 아들 키우는 부모 다 그런 것 처럼 말씀하시고선 예민 안하게 생겼나요?
타인을 보며 함부로 규정짓지 마세요. 그 사람들 표정 하나하나에 그사람들 행복이 묻어 나오나요?
어떤 삶을 사는지 어떻게 알고 이렇게나 쉽게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평온한 성격인데 아들 키우면서 뚜껑 열리는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카를 통해 간접경험 해봤습니다.
그래서 딸을 더 선호한지도 모르겠어요
딸 어릴때나 좋지...
커서도좋은게 딸이죠
딸은 어릴때라도 좋죠~
아들은 어리나 커서나 사람 빡치게 하는듯..
커서 효도하는 자식이 대부분 딸이 비중이 많기도 합니다.
딸이최곱니더...딸이 최고지 암.. 눈에서 꿀이 떨어짐
아들 키우면 눈에 오줌 떨어짐
아들요? 아빠들 본인 어릴적 생각하시면 되욬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데리고 다니다 보면 진이 다 빠져요
룰루랄라 출발했다 도착 하기전에 이미 넉다운 직전이 됩니다.
경계 나누는 사람들 그켬
와.. 요즘 딸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아빠를 한남보듯이 한다던데 잘 키우셔요...
아빠가 가까이 오는것도 싫어한다고 고민이 많던데...
애들은 평생할 효도를 세살까지면 다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딸 혼자 다니는게 걱정되서 마중나가고 그래도 아빠가 날 못믿는다고 오해하질 않나...
지금 충분히 즐기셔요... 딸들이 저렇게 반항해도 나중엔 또 잘 할걸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ㅋㅋ
아들 잘못 키우면 집안 물건 다 집어던지고, ..
맨날 사진찍고 추억 잘 간직하셔요 ㅎㅎ 딸들 친구 카톡방에서 아빠보고 한남한남 거리면서..... 휴우..
모두가 그러진 않겠죠.. 다 아빠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ㅎㅎ
근데 딸 외모가 안이쁘면... 저같음 성형 시켜줄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들보단 외모가 중요하니까..
그 딸은 나중에 어떤 도둑놈이 데려가죠.
아들은 사춘기부터 집밖으로 나돌죠..
뭐 키우는 재미만이라도 느끼려면 딸이
아침부터 딸이 아빠 창가에 서봐 하더니 앞으로 세발자국 오른쪽으로 두발자국 완쪽으로 세발자국 이런식으로 걸어가라고 한 10번 시키고 보물은 매번 본인이 가지고 감...
상상만 해도 졸귀~
왠지 아들이 했다 그랬으면 얄미웠을듯
딸만 있는 처형댁이 아들만 둘인 우리집 보면 너무 부럽다고 하건데요.
너무 든든하다고..
추장님 생각은 어떤데요?
586 운동권 애들이 또 이상하게 나라 망친게
여아선호사상임
구멍값 높여 출산률줄이고 결혼시장에서 여>남 만들고
오냐오냐 키워 맘충만든게 얘네들인데
이 정신나간 사람들은 맘충, 여초는 까대면서 586처럼 딸바보짓함
딸만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웃는모습,좋은모습만
아이에게 보여주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되도록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는거 같네요
딸 키울때 심리적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삐지고.. 아들은 단순해서 막 놀려먹고 굴리면서 키우는 맛이 있죠ㅎㅎ
그래도 데리고다니면 든든하다는
자신이 쓴 글을 한번 곱씹어 읽어보시고, 아들인 당신을 낳은 부모님 생각을 한번 해 봤으면 합니다.
그러고나서 당신이 부모님께는 아들인 당신자신과 부모님께 얼마만큼 침을뱉었는지도 계산해보세요.
불쌍한 인생이여... 쯧쯧. 퉤!
뭐하는 새낀데 이딴글을 싸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