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평균키 2m (전직 농구선수 + 미국 친구들 3명)
곱창 10인분 + 볶음밥 2인분 + 냉면 4그릇 + 소주 2병 +맥주 5병 = 37만원 ㄷㄷㄷ
국뽕프로그램이니 뭐니하는데 안맞거나 조금이라도 별로면 저렇겐 안먹지
4명이서 평균키 2m (전직 농구선수 + 미국 친구들 3명)
곱창 10인분 + 볶음밥 2인분 + 냉면 4그릇 + 소주 2병 +맥주 5병 = 37만원 ㄷㄷㄷ
국뽕프로그램이니 뭐니하는데 안맞거나 조금이라도 별로면 저렇겐 안먹지
다른건 몰라도 한국식 숯불구이는 싫어하는 외국인은 못본거 같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한국인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기위해 최적화되서 ㅁ1친듯이 발전한 나라같다고 함
저 숯불구이 테이블을 존나 탐내는 놈들이 한 두 놈이 아니더라
자기 나라는 왜 이런게 없냐고 존나 한탄하기도 하던데 ㅋㅋㅋㅋㅋ
근데 곱창 인간적으로 너무 적지 않냐? 농구선수 네명이 10인분 먹었다니까 대충 입가심 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저건 진짜네
반대로 입맛에 맞으면 4명이서 곱창 10인분은 순삭 맞음.
눈빛 보면 '팍팍 좀 시켜' 라고 말하는 중이구만ㅋㅋㅋ
저건 진짜네
먹고싶다 너무 비싸 곱창
반대로 입맛에 맞으면 4명이서 곱창 10인분은 순삭 맞음.
나도 김치를 살수 있는곳을 알아봐야 겠는걸
한사람당 9만원꼴이네
침 꼴깍 넘어가네
곱창 진짜 맛있지
진짜잘먹넼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한국식 숯불구이는 싫어하는 외국인은 못본거 같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한국인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기위해 최적화되서 ㅁ1친듯이 발전한 나라같다고 함
저 숯불구이 테이블을 존나 탐내는 놈들이 한 두 놈이 아니더라
자기 나라는 왜 이런게 없냐고 존나 한탄하기도 하던데 ㅋㅋㅋㅋㅋ
크리스 신부:구워먹을수 있는데 왜 젤리로..
자기가 생선을 못 먹는건 요리법이 잘못됐다면서 분개했다는 바로 그 크리스 신부님
ㄹㅇ신기할정도로 좋아함 그 뭐지 앞접시에 주는 양파채썬거에 고추냉이랑 간장등등뿌린거 이름뭐였지 하튼 그것도 겁나좋아함 이거만큼 고기랑 어울리는거 못봤다면서
Korean BBQ Table이라고 DIY 품목이기도 하다던데 ㅋ
고기가 적으니 이왕 귀한 고기 먹는거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까 존나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음
까놓고 스테이크 그런거보다 숯불에다가 고기 구워먹는게 훨씬 맛있는거같음
우리회사 찾아온 외국인 파트너도 손님으로 한국 초대하면 미국에서 같이 생활하는 일본인 아내분이랑
같이 한국에 와서 소갈비 신나게 뜯고감 ㅋㅋㅋㅋㅋㅋ
고기집에서 키 190짜리 백인이 쏘맥말고 있는거 보면 다 쳐다봄
어...요즘은 파나보네? ㅋㅋㅋㅋ
시선 각도 바꾸면 집 안 소파에 앉아갖고 바베큐파티 벌일 수 있는 개꿀도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한강의 기적은 고기를 더 많이 구워먹기 위해서 발전한 건지도 몰라
DIY 사이트 가끔 훑어보는데 주로 마당에 설치하는 걸로 함.
집안에서 숯불 쓰는 건 솔직히 쟤들 문화에서도 냄새 배기고 좀 그렇지....
기존 BBQ 홈파티가 스탠딩 파티라면, 테이블이 있으면 좀더 고급지게 고기를 대접할수 있다나.
은근 잇템 취급인듯
완제품으로 파는 건 잘 못봤는데 아마존엔 있을 거 같다.
근데 솔직히 만들기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DIY 많이 하던데
전세계에서 고기분류가 가장빡세게되어있는나라 ㅋㅋㅋㅋ
한국식 숯불구이도 좋아하지만 쌈장도 디게 좋아하더라 ㅋㅋ
근데 그 짠걸 무슨 샐러드 드레싱처럼 인식하고 있어서 당황했음;;
ㄹㅇ 바베큐 그릴이랑 테이블을 하나로 합쳐놓은 거니까 ㅋㅋㅋ게다가 불 조절도 쉽고
어 맞어
한국식 바베큐 먹는 애들보면 쌈장도 하나같이 다 좋아함
고기랑 진짜 잘 어울린다면서 ㅋㅋㅋ
ㅇㅇ 된장이나 고추장은 거부감이 있다고 하던데 쌈장은 귀국할때 사 갈지 고민하더라 ㅋㅋㅋ
한번은 맨입으로 쌈장 먹고 소주 털어넣는거 보고 식겁했음
안 짜냐고 물어봤는데 지들은 원래 짜게 먹어서 아무렇지도 않다나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영국애들은 콩을 원래 짜게 먹는걸로 알고 있으니까 쌈장이 자기네들 먹는 콩보다
덜 짜고 맛도 훨씬 좋다고 난리더만
고기 구이는 항상 옳다.
아 콩 원산지가 우리나라인거 아냐? 콩이 최초로 나온곳이 한반도임 ㅋㅋㅋㅋ
그건 몰랑
영국애들은 베이크드 빈인가 해서 캔 깡통에 들은거 그거 데워서 먹잖아
그게 생각보다 많이 짜데
맞아.
그런데 냉면은 대부분 불호더라.
국물있는 차가운 면에 거부감이 있는 듯 하더군.
비빔은 매워서 못먹고......
외국은 차가운 면 자체를 안먹고 극혐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면 요리 자체를 차게 먹는다는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디게 많음
마마이트가 비슷한 부류지 않나 싶은데. 영국의 된장쯤 되는 그거?
정확히는 고조선 자리
근데 우리동네 미군애들 고기먹는거 보면 엄청나게 먹음
진짜 무한리필집에서 엄청나게 먹음
와
1인분에 3만원이라고? 원래 저렇게 비싸나?
근데 곱창 인간적으로 너무 적지 않냐? 농구선수 네명이 10인분 먹었다니까 대충 입가심 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쟤들 저래 먹고도 더먹고 십다해서 밥하고 냉면 시킨거
눈빛 보면 '팍팍 좀 시켜' 라고 말하는 중이구만ㅋㅋㅋ
원래 곱창은 개 싸구려였다는데
일본에서는 후쿠오카같은 일부 지역 빼면 아예 내다버리는 부위였다고 함
근데 한국인들이 구워먹는거 보고 처음에는 저 쓰레기를 왜 주워다 먹지? 했는데
지들도 구워먹어보니 히로시마에 핵 맞는 급의 컬쳐쇼크 먹음
오죽하면 그 일뽕 심하게 들이킨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도
このようにもともとは日本系のモツ(内臓)焼きを意味していたホルモン焼きは戦後、時期は不明だが朝鮮系の内臓焼肉をホルモン料理と言うようになった。
이런식으로 원래는 일본계의 모츠(내장)구이를 의미하던 호르몬구이는 전쟁 후, 시기는 불명이나 조선계의 내장 야키니쿠를 호르몬요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라고 서술할 정도임
일본에서 내장구이를 의미하는 호르몬은 원래 호루모노(버리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더라.
곱창은 부위 자첸 싼데 먹으려면 세척을 해야해서 옛날부터 음식으로 먹을 땐 싸진 않았지
저렇게 많이 먹는 외국인들은 뷔페가면 엄청 이득이겠네요. ㅋ
그와중에 소주는 맛없어서 딱 2병만 시켜먹었네;;;
소맥한거 아님?
외국인들이 곱창같은거에 거부감 있을꺼같은데 저사람들은 잘먹네
미국인들이라 처음보는거도 잘먹을거같다
미국이면 곱창 먹긴할껄?
조리법이 다르지만
솔직히 내장요리는어딜가나 다있어
소시지도 원래는 창자에 채운거 아닌가...
이봐 소세지 껍질이 원래 내장이야...
의외로 대중적인 식재료임.
곱창이 의외로 호불호 없는 음식중에 하나임
유튭 영상같은거 찾아보면 곱창은 다 맛있다고 잘먹더라
곱창집에서 38만원어치를 쳐먹었는데 곱창 주는 양 봐봐
솔직 김치도 고기 먹을려고 만든거 아닌가 싶음...고기랑 일케 잘어울리는 사이드메뉴도 없을 거 같은데...
진짜 쩐다... 냉면이랑 술 곱창 조합이라... 와...
계란 노른자만 쏙 빼먹었네
볶음밥 하나에 8천; 많이 먹은것보다 비싼게 큰데
삼겹살 곱창 목살 등등 불판구이 싫어한다는 외국인 채식주의자 빼곤 없을거같은데?
곱창은 안먹던거라 거부감 들수도 있지 뭐
은근히 서양인들도 소 돼지 양 내장 먹는 나라 많더라
일단 소시지가 소돼지 내장을 피로 쓰잖아
좀 특이한 식감이라 그럴수도 있긴 한데 불판에 사알 올라온 고소한 지방을 품고있는 곱창은 한번 익숙해지면 헤어나기 힘들지.
다큐 보니까 소 붕알도 튀겨먹더라고
식겁함;;
우리나라에서도 우랑, 우신이라고 해서 소 뿅뿅이랑 뿅뿅을 요리해 먹었다고는 하네ㄷㄷㄷ
그거 아마 카우보이일듯. 소 키워 파는 애들이니까 상품인 고기는 손 못대고, 비육용으로 숫소 거세하고 남는 고환을 요리해 먹었다고 하더라.
어찌보면 자리가 불편해서 덜먹었을수도 있음.
좌식 외국인들 엄청 불편해하잖아. 특히 저사람들 키도 엄청크고.
곱창 가격 부모출타함..
10인분이 아니라 대짜 열개같은데 가격이; 1인분에 먼 3만언을 한대냐
냉면은 입맛에 안맞았나보다ㅋㅋㅋㅋㅋ좀 남겼네
특히 서양인들 냉면 거의 못먹음 ㅋㅋ 차가운 면 자체가 쇼크라고
외국 사람들은 차가운 면 자체를 극혐하는 사람이 많아
차가운 면 먹는 나라는 한국, 일본 정도밖에 없을걸?
중국도 차가운 면 잘 안먹던데
냉면의 식감때문에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고 함.
외국인들은 차가운 면요리 자체에 거부감이 크고
특히 냉면같은 경우는 무슨 고무줄 씹는거 같다고 식감도 별로라고 하더라
먹은 양 보면 그냥 배불러서일지도 ㅋㅋㅋ
국물있는 차가운 면을 별로 안좋아하더라.
비빔은 매워서 싫어하고......
아 부럽다... 곱창 먹은지 오래됐는데, 아...
※근데 저편 보면 먹은 그릇들 보여주는데
누군가 냉면 계란을 안먹고 남김
냉면의 삶은달걀은 중대사항이다
저거 봤는데 솔직히 양이 좀 창렬이긴 했음..
냉면 호불호 진짜 갈릴텐데
비싼곳갔네-
1인분에 3만원ㄷㄷ
소주 4천원에 맥주 5천원..
저기 강남 한복판임
잠만 저 가격에 나오는 양이 왜 저래? 양심 어디갔냐?
30만원 ㄷㄷㄷㄷㄷ
서양에도 양곱창 먹던데... 저렇게는 안구워먹지만
정말 맛있는데.. 한젓가락에 살이 10그람씩 불어나는것같아 ㅋㅋㅋㅋ
저주받은 칼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근데 가격 ㅈㄴ비싸네
곱창가격이 모친출타 하셧네
곱창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 ㅡㅡ
소곱창이 진짜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 먹기 힘듬 ㅠ
아 곱창먹고 싶다, 싼 야채곱창이라도 먹고 밥볶아 먹고 싶다
순간바가지씌운줄
강남물가 ㄷㄷ
옛날부터 고기가 존나 귀하고 한정된 부위만 먹게되니까 다양한 조리법이 개발된게 아닌가 싶음. 그중 가장 기본적인 구이부터 대중화 된거고.
암만 그래도 저정도면 개 바가지
내 인생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곱창은..
일본 우에노 시장...
JR선 고가도로 밑에..
거기서 먹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인생 최고의 곱창 구이 꼬치였음..
모친 출타 곱창 가격
1인분에 3만원은 처음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