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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마지막에 타노스가 한 말..

요즘 마블영화 다시보기 하고 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마지막에 불귀신이 헬라와 그 땅과 함께 자폭하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엔딩에 타노스나 보석 안박힌 비어있는 장갑을 꺼내며 하는 말이 '이제 내가 갈 때다' 인데 이 의미가,
1) 내(타노스)가 대적하기 힘든 상대가 다 죽었다.
2) 그냥 다음 영화에 내가 나온다.
어떤거일까요?

댓글
  • 挺元挺仁 2018/09/01 09:01

    애새끼들(빌런들)이 너무 못하니까 내가 가서 다 대려잡겠다...아닐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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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8/09/01 09:03

    어벤져스1 이면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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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까라자게이 2018/09/01 09:02

    둘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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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8/09/01 09:03

    둘 다 있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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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ang 2018/09/01 09:07

    2. 다음영화엔 내가 메인빌런이다
    (계획했던 빌런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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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8/09/01 09:10

    아, 감독의 의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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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치아키사마 2018/09/01 09:10

    우주 최강인 로딘과 헬라가 사라졌으니 이제 움직이자는 의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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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8/09/01 09:12

    영화 두번째 보니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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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조율사 2018/09/01 09:10

    유튜브 보니 타노스라 대적 하기 힘든 몇명이 헬라. 오딘등 몇몇이 있다고 하니 1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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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8/09/01 09:12

    유투브 좀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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