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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셨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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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프리카의별 2018/08/31 14:2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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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18/08/31 14:29

    웃기는게목적님.. 이글 목적이 뭔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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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디 2018/08/31 14:32

    유겐데 울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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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예스리랑카 2018/08/31 14:37

    나도 딸이자 엄마인데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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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틈새 2018/08/31 14:42


    바로 윗 시대의 어머님 이시죠.
    이분도 대단하시지만 현시대의 어머님도 그에 못지 않타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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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뻘건갱년기 2018/08/31 15:00

    어머니가 아버지가 나이가 들수록 저한테 고맙다는 말을 더 자주 해주실수록 아 이제 버팀목은 부모님에서 나한테로 옮겨져왔구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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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천1 2018/08/31 15:03

    자식이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철부지라는걸 너무 늦게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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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촬아재디키 2018/08/31 15:18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친구네 집엔 썩어 문들어진 반찬이 들어 있는 찬통이 아직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죠.
    친구 어머니가 만들어놓으신 마지막 반찬들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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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코중인오덕 2018/08/31 15:27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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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비꿀핍 2018/08/31 15:53

    엄마냄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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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 2018/08/31 15:55

    어머니란 이름은 항상 위대합니다..
    다른 수식어 따위가 무에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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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흘러간다 2018/08/31 15:58

    전  엄마가 추어탕을 한번씩 커다란솥에 한가득 끊여놓으면  퍼서 밥말아먹고 가고했는데   ...그맛이 너무 그립네요
    어딜가도 그맛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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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gp135 2018/08/31 16:08

    어차피 인간은 무조건 죽게 돼 있음. 죽는 걸 알면서도 살아가는 게 인간임. 그러니 있을 때 주변 관계 잘 유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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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고래 2018/08/31 16:09

    모니터에 김서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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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바버왕 2018/08/31 16:10

    아 눈에 뭐가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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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elove 2018/08/31 16:17

    글읽기시작하자마자 울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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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테드 2018/08/31 16:18

    울리는게 목적이신듯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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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na1111 2018/08/31 16:24

    읽자마자부터 울기시작했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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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가로등 2018/08/31 16:31

    엄마 : 짜잔!! 개꿀잼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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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술꾼 2018/08/31 16:35

    어제 남들한테 광대놀이하면서 술 엄청 먹고 아침에 출근 힘들다고 엄마한테 징징거렸는데..
    그런 엄마는  아이스커피 빨대까지 꽂아서 씻으면서 마시라고 욕실에 갖다 놓으셨다는..
    아.. 불효녀.. 난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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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쿠와오마케 2018/08/31 16:53

    나도 엄마랑 떨어져 산지 26년째인데....
    내가 이제 그때의 우리 엄마랑 같은 나이가 되었다.
    엄마의 선택에 불만은 없었고 지금은 연락하며 지낼 수 없게 되었지만 가끔은 보고 싶단 생각을 한다.
    옆에 안계시니까 그렇게 생각만 하는 걸 수도 있지만 나도 엄마손 잡고 영화관 가는 상상을 가끔 해본다.
    맛집을 여자친구가 아닌 엄마랑 가는 생각도 해보고.
    엄마가 아닌 어머니로 불러야 하는 나이지만 가끔은 불러보고 싶은 단어.
    '엄마'
    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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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하 2018/08/31 16:57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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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전목마77 2018/08/31 16: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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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rmer 2018/08/31 17:10

    본문이랑 전혀 관계가 없지만...
    혹시 옛날에 저 만화 캐릭터랑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나오는 엽기?게임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림체 보니까 다시 해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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