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입니다. 담배 평생 입에 단한번도 가져다댄적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도 대부분 비흡연자고 담배연기가 익숙치않습니다.
우연히 군시절 친구와 여행을 오게되었는데 낮부터 계속 머리 어지럽더니 지금도 방안에 담배냄새가 배였는지 깼습니다 ㅠㅠㅠ
방안에서는 전자담배를 피는데도 냄새가 나네요.
흡연실이라 기본적으로 냄새가 깔려있는듯합니다.
아직 함께할 시간이 꽤 남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ㅠㅠ 잠을 못잘정도로 두통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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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택.....고생 좀 하시겠네요...
아 정말이지 후회하고있습니다.
정중하게 얘기하세요 야 내가 담배를 안 펴다 보니 담배 연기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좀 밖에서 키워줄 수 없겠니 방에서 만이라도~~!!!
그게 안 되면 더 이상 여행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어차피 흡연실 얻으셨다는거 보니 피든안피든 그방에서는 어쩔수없을것같으네요ㄷㄷ
제가 배려를 좀 해서 방을 잡은건데 잘못된 선택이였던듯 싶습니다
일어나면 한번 이야기해봐야겠네요.
얘기 해도 흡연자들 기분 안 나빠해요. 미안하게 생각하지...
흡연자들 심리가...에이 괜찮겠지? 하는게 좀 있습니다.
흡연실 담배 쩐내 장난아닌데 ㄷㄷㄷ
흡연실에서 비흡연자는 정말 고통인데 어떻게 잠을자요
밖에서 피라고 하세요
근대 두통이 생겨요?
저도 모태비흡연자 인데 피든말든 마인드라 그닥 신경을 안쓰거든요 힘드시겠습니다
아직 같이 있을기간이 남아있다면 그려러니 마인드가 최고긴 한데...
담배냄새맡으면 머리 아프지 않으신가요? ㄷㄷ
넹 저는 제차에서도 담배피라곷합니드아아
참.성격상 윗집이 쿵쾅거리면 뭐 하는구나.. 끝.
자는데 옆에서 심하게 코골면 아 코고는구나 끝
이런 성격입니드아아아
아님 윗분들처럼 정중하게 담배 밖에서 펴달라 하시는게 최고 방법이겠네윤
흡연실 자체에 담배 찌든내가 엄청 심하더라구요.
동행분이 전담피시면 밖에서 피시도록 양해 구하시고, 숙소측에 공기 청정기 있나 물어보시고 있으시면 틀어달라고 말씀하시는것도...
와 세상에 공기청정기가 없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ㄷㄷㄷㄷ
흡연실이라 없는걸까요
이걸왜 이제 알았지 ㄷㄷㄷㄷ
흡연하지만 스모킹룸은 안잡습니다 쩐내가 상상을 초월하죠 한번 잡아보고 이후로는 무조건 논스모킹룸. 밖에 나가서 태웁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없을겁니다 ㅠㅠ
같이 지내는 것보다 움직일때마다 담배 피운다고 멈추는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그건 가끔 쉬어가고 싫지않더라구요 다만 숙소가 흑
흡연충들 배려심 없는게 딱 닭그네 수준임.
지가 뭔 잘못을 하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