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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대법관 사이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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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뭐든마스터 2018/08/31 01:37

    기분좋네

    (Ha0mhN)

  • 첼로 2018/08/31 01:55

    생명존중한다고 고기도 먹지 않는 스님들도 국가가 없어지면 불교고 뭐고 없다고
    전쟁나면 몽크로 전직하여 살계를여는데 여호화의 증인들은 뭐가 중요한지 몰라유..

    (Ha0mhN)

  • 남편성애자 2018/08/31 02:09

    아이고  속이 후련하다!

    (Ha0mhN)

  • 삶바시 2018/08/31 02:16

    전쟁을 반대한다고 집총을 거부하는 종교적이유로한 병역거부자는 평화정착과 안전지대확충을 위한 지뢰제거역할에 배당하라~!!!

    (Ha0mhN)

  • 보들라르 2018/08/31 02:16

    이기적인 것들이죠.
    누군 사람 죽이는게 좋아서 총들고 있는건지.

    (Ha0mhN)

  • Ralra 2018/08/31 02:25

    으휴 사이비집단

    (Ha0mhN)

  • LGTwins 2018/08/31 02:44

    어쩌다 알게된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인걸 알았음
    청국장인가 된장찌개인가 먹으러 갔었는데
    주인아저씨한테 뭐 들어가냐고 자꾸 묻길래 (이름도 기억안남) 뭐 묻는거냐고 하니까
    분쇄육같은거 만들때 선지를 쓰는지 물어본거라고, 자기네 종교는 피와 관련된것을 거부해서 먹을수 없고 수혈도 못받는다고 함
    먹는거야 뭐 그렇다 치고, 수혈못받으면 사고같은거
    나서 피 많이 흘렸을때 어케해요? 라고 물으니
    자기네 교회 관련된 병원에서 피를 대체할수 있는걸로 치료한다길래 아 얘넨 걸러야겠구나 생각함

    (Ha0mhN)

  • 옴닉 2018/08/31 03:30

    양심적 병역거부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다만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이 여증 때문에 잘못된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 싫고
    국가를 거부하면서 그 시스템에는 기생하는 모습도 싫고
    평화를 사랑하는 척하면서 막상 생명은 경시하는 모습이 싫음.
    개똥같은 신념 몇대고 유지하는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만 적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줄만한 일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결국 수혈거부로 죽는 사람 계속 나오고...
    사이비 중에서 어떤 의미에선 제일 악질임

    (Ha0mhN)

  • 초코맛찹스틱 2018/08/31 04:43

    집총거부를 한 핵소고지에 나오는 데스몬드 처럼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면 내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다른 방안을 마련해줘도 싫다 그냥 싫다는 논리는 개나 줘버렸으면 ...

    (Ha0mhN)

  • 산토리니7 2018/08/31 05:55

    대체복무를 하더라도 현역 2배 복무기간에 출퇴근이 아닌 외출외박에 제한이 있는 합숙 형태로 각종 3D 사회 공무에 배치 되었으면 합니다
    군대 잡역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걔네들이 국방부 휘하에는 못들어간다고 떼쓰고 있지만 그것까지 법이 손들어주진 않을껍니다 취사나 잡초제거, 제설, 진지공사,  보급 수송 등 각종 잡역을 맡기면 실 전투병력도 늘릴수 있고 현역들 군생활 만족도도 올라가서 일석 이조겠네요

    (Ha0mhN)

  • Neymar 2018/08/31 07:30

    양심이란 말은 좀 뺐으면...
    차라리 솔직하게 종교라는 말을 쓰던가..

    (Ha0mhN)

  • 테킬라 2018/08/31 07:36

    하다못해 지가 스스로 죽기 싫어서 통일교 친구도 총들고 전쟁 준비한다 이 새끼들아
    뭐? 생명 죽이기 싫어서 집총을 안해?
    무슨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여증인 친구도 군대 갔다왔구만
    군대가기 싫어서 아주 개수작을 다부리는구만.

    (Ha0mhN)

  • 벚꽃잎에사랑 2018/08/31 07:56

    양심적 병역 거부 사례를 보여주는? 헥소고지란 영화를 봤는데요. ㅈㅓ 인간들 진짜 딱 그 정도만 해도 욕 안 먹을거예요. 총만 안 들 뿐 전쟁에서 동료병사들 많이 구해내던데. 저 시*랄 노양심들은 그저 가기 싫어하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Ha0mhN)

  • 2018/08/31 07:57

    전쟁은 거부.,.?
    그럼 쩌어기 최전방에 집짓고  인간 휴전선 돼서 살면 되겠네요 좋당.
    밤마다 멧돼지도 보고, 고라니도 보고~ 북한애들 설득도 좀 하고~

    (Ha0mhN)

  • 친일파숙청 2018/08/31 08:01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 이스라엘도 전쟁나면 전국민 전투태세인데, , , , ,

    (Ha0mhN)

  • 아프리카의별 2018/08/31 08:09


    감옥을 가던가 지뢰제거반을 하던가...양자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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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똥별똥 2018/08/31 08:23

    그냥. 군대가기 싫다고 해라.
    양심은 뭔 얼어죽을놈의 양심이냐.
    양심이 있으면, 너도나도 싫지만 끌려가는 군대에 나만 빼달라고 할 수 있냐?
    양심이 있어야지...
    군대가 싫으면 이민을 가라.
    모든 사회적 혜택,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누릴 수 있는것들은 다 누리면서 군대는 싫다고?
    뭔 말이냐 방구냐?
    여증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 법을 지킬 의향이 없다면, 떠나라.
    양심? 너네, 저게 무슨뜻인지는 알고 지꺼리냐?

    (Ha0mhN)

  • 탈퇴한회원임 2018/08/31 08:36

    와 졸라 웃기네 이걸 똑같이 올렸는데 제글은 사회게시판으로 바로 옮겨지고 이분건 여기로 오고
    운영 개판이네

    (Ha0mhN)

  • 세이쨩/스바루군 2018/08/31 08:47

    국딩부터 제친구는 여증이예요.
    온 가족이 다..어렸을적 교회에 볼일이 있어서 같이 갔는데, 무섭다고 안 들어가더라구요 ㄷㄷㄷ;;;무슨 브레이크 걸린 사람 마냥; 무섭다면서
    교회가,,어린시절 여증을 잘 몰랐을땐 같은 교회 아닌가?라는 생각이 하면서, 아 무서울수도 있지 하면서 저만 들어가서 잠깐 볼일 보고 나왔었어요.
    그 친구의 종교에 대해선 그닥 크게 신경 안 썼었는데, 어느닐 지나가는 말로 "너는 나처럼 여증 믿지마"라면서 그러더라구요..왜 그러냐 했더니
    이유는 말 안해주더라구요- 마음이 그때부터 아프기 시작했죠 그녀석을 보면..가족이 불화가 있는 것도 아니였어요- 근데 왜 그런말을 했을지 ㅠㅠ
    지금까지 쭈우욱 계속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요. 저에겐 포교 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딱히 가리는 것 없이 잘 먹구요;;;;다행이죠 -_-;;;
    근데 시집은 결국 같은 여증 사람에게 가더라구요. 다른 지역구 사람이라고;;소개 받고;;;;;아무말 없이 시집가는거 보니 속 상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뭐..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그 아인 뭔가 나오고 싶어했으나 결국 못나오는 느낌이였어요. 결국 모든 걸 포기해버리고
    걍 그 교리 따라 가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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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8/08/31 09:00

    병역거부라 하지않고 양심적병역거부라고 꾸미는 자체가 스스로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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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8/08/31 09:26

    이미 겪은 적 있는 거에요.
    고려시대
    승려만 되면 병역이 면제가 되어
    너도나도 승려가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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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꽃 2018/08/31 09:34

    그냥 한국에서 추방하면 됩니다.
    법을 안 따르면 추방해야죠

    (Ha0mhN)

  • LeoGreen 2018/08/31 09:49

    로마에선 서로 군대 갈려고 난리였었는데....
    군대를 안갔다오면 어떤 공직에도 진출할 수 없고
    시민의 권리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동맹 도시나 다른 부족에서 서로 군대가게 해달랬는데.
    심지어 모든 무기도 자기 돈으로 사서 군대 갔었음.
    마리우스 이후에 징병제로 바뀌긴 했지만
    암튼 로마문명의 꽃은 군대였음.
    군바리들이 도로 놓고 다리 놓고 성 쌓고 도시도 만듬.
    트라야누스 다리 같은 경우 다뉴브강 위에 1.1km 길이에 15m 폭, 20m 높이의 다리였는데 2년만에 군바리들이 만듬.
    영국의 하드리아누스 장벽도 군바리가 만듬.
    암튼 로마의 모든 것은 군바리가 만듬.
    그리고 성경 시절엔 총 자체가 없었음.
    폭력의 도구로 총을 안잡겠다면
    당연히 칼. 망치. 도끼도 거부해야 함.
    그러면 들 수 있는 건 예수께서 들었던 몽키스패너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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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도디다서 2018/08/31 10:00

    헥소고지 보고와라 어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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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도디다서 2018/08/31 10:01

    영화 헥소고지 보고와라 ㅋㅋ 어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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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나★ 2018/08/31 10:11

    집총은 거부하면서 배그 겁나 잘하는애 봄
    온라인은 양심이 적용이 안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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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대양봉 2018/08/31 10:20

    솔직해지자..그냥 가기 싫다구..

    (Ha0mhN)

  • 형저흥분데요 2018/08/31 10:50

    ㅋㅋㅋ 개사이다
    논리로 조지니 꿀먹은 벙어리되는 모지리들

    (Ha0mhN)

  • 조모 2018/08/31 10:56

    군대가는건 다 싫은데... 양심적이란 말은
    너무 별로인 핑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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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이미친개 2018/08/31 11:19

    속이 후련하네요. 진짜 핵사이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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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005 2018/08/31 12:43

    https://youtu.be/lSvZQcc8bps?t=01h28m03s - 대한민국 대법원
    게시글에 쓰여진 문답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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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005 2018/08/31 13:02

    몇백명 단위 그 정도 인원 공백조차도 우리나라가 메꾸지 못할 만큼 허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눈에는 소수 인원들이 자신들의 진의를 알아달라고, 인정해달라고, 선택을 존중해 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남겨주는 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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