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악성이라 재발가능성이 있다고해도
보험사는 배째 못줘 시전
기사..
보험사 약관에 따르면,임 씨의 경우 종양이 점막 아래까지 침투하지 않은 비침윤성 방광암이라, 질병 분류상 암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험사는 약관상 암이 아니라서 못줌
https://cohabe.com/sisa/729210
암 걸려도 돈은 못줌..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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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 보험사에서 슬쩍 다른 의사에게
가서 진단해보자
그럼 주겠다고 해서 저런경우죠
그 의사는 보험사에 돈먹는 의사죠
그렇게 할경우 불법이고 안해줘도댐
보험사가 의사보다 진단을 잘하나.. 내 약관도 다시 봐야겠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보험금이 지급되는 과정을 보면 인풋은 고객 전체의 불입금이고 보험사 직원의 임금, 관리비 등 모든 제비용을 제한 부분에 대해서만 보험금 아웃풋(지불)이 가능한데 원천적으로 고객(전체) 입장에서 100을 넣으면 임금과 제비용 제외한 50도 받을 까 말까한 구조죠. 역설적으로 부자라면 결코 현명치 못한 투자고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할 여력이 없는 거지들이나 로또 잡은 심정으로 하는거죠. 근데 로또가 자기에 떨어질거라 설마 생각?
보험가입한사람 개병신만드는 황당한댓글~
보험사는 땅파서 장사 함? 보험금이 어디서 나옴? 고객이 낸 돈 합이잖소? 국가나 지자제에서 보조해줌?? 황당하지 않으면 반론 좀 ㅋ
보험금을 타려면 누군가 뻐꾸기 애비같은 다수의 호구들이 필요한 구조. 다단계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컨셉임 ㅎㅎ 그런 호구들 덕택에 보험사는 노남.
보험 몇 개 들었더니 순식간에 거지 만드시네 ㅎㅎㅎ
먹고 살만한데ㅡ..ㅡ
장물랭님 댓글이 거이 맞습니다
보험사는 받은돈 그냥 묵혀 둔답니까.
받은돈 굴려서 수익내고 그걸로 채워 넣는거죠.
암걸릴확률이 로또랑 같다고 생각하는거부터ㄷㄷㄷ
먹고 살만하면 저 처럼 실비보험도 없어야 합니다 그게 먹고 살만 한겁니다
보험 들었다는 건 사실상 돈 때문에 하는거지 뭔 이유가 있나여?
이게 먹고 살만한건 아니죠
ㅋㅋ 수익이라 김밥 옆구리 터지는 게 차라리 나음
거대 보험사 임금만 계산해도 그 놈의 수익 껌값이거나 아님 무슨 머핏? 아니지 버핏도 그건 힘듬
특히 실비는 할 필요도 없어요. 실비 정도도 커버 못할 가난한 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으로 하는 다단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확률 높은 로또라면 하는게 맞지 않나요?
자기 몸상태를 판단해서 높은 확률로 예측되는 질병에 대비하는건 현명힌거 아닌가요?
저도 35세까진 비슷한 이유로 보험 하나도 없었습니다만, 위와 같은 이유로 실비, 아기들 태아보험 가입하고 지금까지 본전보다 곱절은 더 혜택을 받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
30대후반 공기업 재직중이고 와이프 맞벌이라 대충 둘이 합쳐 월 800정도 들어오고, 대출없는 아파트 소유하고 있으면 먹고 살만한 거 아닌가요?
먹고살만하다의 기준을 얼마나 높게 잡으셨는지들 모르겠지만, 보험 가입한 분들을 가난한 자, 거지로 치부하시는 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ㅎㅎㅎ
사자쫓는쥐~님도 먹고 살만하다를 본인 잣대로 판단하시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전 충분히 먹고 살만하고 제 삶에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S그룹 보험사 기준으로
전체 보험금 수입 중 고객에게 지급되는 비중은 15%선 입니다.
85%는 보험사의 운영비로 쓰이죠.
보험은 사고가 날 경우 대처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드는거지, 경제적 여유 있는 사람은 실비보험 정도 제외하고는 안드는게 맞습니다.
(상속세 회피를 위한 고액 보험 상품들은 특수한 케이스니 예외고요)
순진한분
받은돈 절반 정도로
보상해주고
나머지 영업비 보험사이익
이런 구조죠
운용수익으로 인한 이익은 뭐
ㄷㄷㄷㄷ15프로면 정말 적네요ㄷㄷㄷ
하긴 주변을 둘러봐도 보험금 탄사람보다 납입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니 그정도 수치는 이해가 갈것같습니다
내 확률이 높으려면 누군가의 기회손실 필수적인 게임입니다. 파이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어디서 보조금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고객 전채의 불입금이 그 파이고 거기서 엄청난 임금과 비용이 제해집니다. 파이가 커질 수 있는 확률은 보험사의 운영 수익인데,, 아니 무슨 투자의 귀재들입니까? 그 많은 임금과 비용을 버퍼할 만한 수익 낸다고요? 수익은 커녕 손실이 발생하면요 ㅋㅋ
각설하고 거지외에는 보험 드는 자체가 무조건 손실보는 개념입니다.
마치 대출받으면서 꺽기하는 것과 비슷한 컨셉이죠. 생색내지만 지들 것 일단 먼저 챙기고 ㅋㅋ
ㅎㅎ 미국은 중요한 일 할때 모두 보험을 듭니다.
없는 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드는게 아닌 말마따나 보험입니다.
보험사도 마찮가지로 예로 암보험 100명 가입자중 몇명이나 암에 걸릴까요 개인은 만약을 대비해 최대한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보험을 드는거고 보험사도 마찮가지구요
암에 걸리는게 로또 당첨되는것도 아닙니다.
이말은 죽을병 걸린분들을 조롱하는 겁니다.
인간이라면 절다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
경제적 여유있으면 실비 특히 들 필요없습니다. 그 깟것 얼마나 한다고요 ㅋ
그런 손해나는 보험을 가입하는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장치일뿐
폄균적인 경제성에서는 큰 손해
가능한 가입안하는 게 답
부자는 보험가입 안해요
손해니까
일 샘기면 걍 내 돈내지
아닌 그니까 그 암걸린 사람이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수많은 호구들이 필요하다니까요.
보험사는 절대 그 호구 대열에 들지 않아요.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보험드는 사람=거지'라는 첫 댓글이 불편할 뿐입니다 ㅎ 저만 불편한걸까요?ㅎㅎㅎ
거지도 아닙니다만 현재까지는 보험으로 얻는 이익이 더 많네요 ㅎ 물론 장기간 불입을 했을 때는 당연히 손해쪽 확률이 커지겠지만, 뭐 현재는 그렇습니다.
암보험들고 암 안걸린분들을 왜 호구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인거죠
재수없게 암걸린분들 서민들은 집안거덜납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부담을 줄이게 되구요
정상적인 보험은 이런걸 호구가 아닌 상생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보험사들은 대부분 관련보험을 들었음에도 발도 안되는 변명을 하면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악덕기업등이 대부분이라 문제이구여
그니까 님이 수익이 나기 위해서는 누군가 호구가 필요하다니까요. 그 것도 다수의 호구들.
그러니 원글에서 나온 것 처럼 받을 지 안받을 지(보험사 야비한 약관 포함) 모르는 확률적으로 낮은 투자를 뭐하러 하냐는거죠. 여유가 있다면요. 부자가 뭐하러 로또 합니까? 현실이 절망적인 사람들이 하는거죠.
참고로 전 보험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ㅎㅎㅎ
아니 무슨 버진 메리도 아니고 자기 암 안걸린게 다행인거와 투자 가치 떨어지는 보험사에 투자한 내 돈 가치상각되는 게 무슨 상관이죠? 세계평화와 이타주의를 위해서라면 ngo 등 다른 곳도 많습니다만.
그건 매우 잘하신 결정입니다 ㅋㅋ
투자가치가 떨어지더라도 보험은 들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만하죠
대화가 안되네요
약관을 잘 보셔야 합니다
상피내암 같은 경우 암으로 인정 안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의사가 보험회사랑 짜고 진단명을 이상하게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돈 몇뿐에 면허 날릴일 있나요
면허 걸고 진단서 나가는건데
울나라 법이 잘못된거죠...
저건 아니지만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소송자는 몇년간 소송에 시간 허비...
소송자는 이겨도 결국은 그 금액 주면 되고...
보통은 그금액에서 몇프로 깍인다고 본듯 하네요...
외쿡처럼 소송 지면 10배 100배씩 배상금 물어야 정신 차리지요...
아주 오래전에 시사고발 프로에서...
s보험사 소송져서 법원에서 가압류 딱지 붙이려고 하니...
잠시 15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며...
입금해 주는거 보면...
자기들 돈 있어도 안 주려고 하는듯 합니다요...
그래서 의사샘이 소견서 써줄때 말 잘 써야 ㄷㄷㄷ
ㅋㅋㅋㅋ 소견서 잘 써봐야 병리과 기준 갖고 와서 D 코드 내버리면 더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고렇군요 ㄷㄷㄷㄷ
저 보험사 어딜까요?
다 그래요
이거 몇년 전부터 항상 문제였네요..
병리과, 비뇨의학과 사이의 해석 차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urothelial carcinoma가 bladder invasion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암으로 보느냐 아니냐에 대한 해석 차이인데
저는 납득할 수가 없네요.. 재발할 수 있고 놔두면 전이가 될 수 있으면 당연히 암으로 인정해줘야 하지 않은가요?
보험회사야 당연히 자본주의 원리에 따라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약관, 심사 등을 진행할거에요..
근본문제는 비뇨의학과, 병리과 사이의 해석 차이인데 그들의 소견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점막내 암 같네요..
안줄려고 할거에요 거의 0기에 가깝거든요
http://newstapa.org/43674
삼성생명 우수 fc 였던 분도 보험금 못 타셨다고..
고액 보험금건에 대해선 빡섹 조사 하고 지급을 계속 미루고 그러다 소송 걸라고 하고..
고객이 그러다 지치면 딜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ci 보험이 말 많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