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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저질임
미친 진짜 개또라이네
세상에서 젤 부끄럽고 추잡하다 진짜;;;
X발새키 넌 그냥 학부모하지마라 아니 그냥 인간을 하지마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다..
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카톡 옐로 아이디로 해야겠네요. 대박이다 진짜.
저런건 법으로 신상공개 했으면 좋겠다
2년사귄 전여친이 초등교사였는데...저런 학부모들 진짜 상상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선생들중에도 미1친놈들 많구요..
그친구테 연락오는 비상식적인 연락과 제의들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더군요
자기 아이의 선생님한테????
미친 개 또라이 새X네 진짜
X발 ㅇ동은 애랑부인모르게보고 티좀내지마라
충격과 공포!
내 친구도 초등교사인데 하루는 학생이 와서 “선생님, 우리 아빠가 선생님보고 ‘완전 내 스타일인데’라고 하셨어요!” 라고 함...
동네유치원이라서 다 아는 사이고
아이가 퇴원당했다던데 그걸로 누군지 특정되서
길이길이 동네에서 눈총받다가 다른데로 이사갔으면 좋겠다
전에 일할때 원래 좀 말이 곱지 않으신 아버님 한분 계셨는데 그분이 참 오자마자 한말이 ‘여긴 조개밭이네~’
휴..그외에도 이것저것 참 상스러운말 잘쓰시는데 그게 가장 문제가 되는게 애들이 똑같이 따라한다는거에요..
아 저거 보니 몇년전에 한국에서 영어 교사 하던거 생각나네요,
프랜차이즈 학원이였는데, 학생 하나가 매일 하는 단어 테스트 통과를 못해서 학원 룰에 따라 한 시간 나머지 학습을 시킬려고 했는데
갑자기 얘가 지 엄마한테 핸펀으로 전화를 걸어서 제가 자기 남게 한다고 통화를 하더군요.
얘 엄마는 애한테 전화 바꾸라고 해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래이래서 이렇게 됬다고 설명해 주니까,
당장 얘 집으로 보내라고 안 그럼 와서 죽여버리겠다고 벼라별 협박/욕을 다 하는데...
와 그 순간 진짜 멘붕에.....한국에 벼라별 미췬넘들이 이렇게 많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걸 정점으로 한국에서 일하는거 보다 그냥 캐나다 가서 청소부를 하더라도 그게 좋겠다라는 생각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네요.
방문교사했을때
방2칸짜리집이였는데
한방은 옷방이여서 큰방에서 늘 수업했는데
아이수업시간에 사각팬티만 입고 윗통벗고 침대에서
주무시는 아버님도 계셨고 ^^;;;
방문수업이다보니 자동이체나 카드결제로
수업을 연장이 가능한데
아버님이 전화오셔서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다고
몇시에 마치냐고.. 술잘먹냐고 그런분도 계셨어요.
한분은 좀 애매한데
늘 할머니께서 계시던 집인데 그날은 아버님이 계셨는데
저녁 7시쯤? 수업하고 40분정도 수업하고 나왔는데
아버님께서 라면을 끓여서 기다리고 계셨는데
저는 다음 수업도 있고 배는 고팠지만
먹기도 좀 뻘쭘할거 같아서 괜찮다며 막 어색한 상황에
갑자기 어머니께서 오셨는데 그상황보더니
인상 쓰시는거 보고 나왔는데 담번 수업때 오지말라고
연락받은적도 있었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괜히 찝찝했던 기억이 ㅜㅜ
어휴 내가 다 쪽팔리네
애 철들면 꼭 가르쳐 주고 싶다ㅋ
니 아빠가 너 어릴때...
사람들이 점점 부끄러운걸 모르는거 같아요...
그나마 공개처형 당했으니 부부싸움.
그동네에서 얼굴 못 들고 다니겠네요.썩을놈
염치가 있어야지
저도 애기 유치원친구 아빠의 행동 언행보고 깜짝 놀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양아치도 결혼하고 애놓고 하니
애아빠 엄마라도
쓰레기가 제법 많아요
조슬 꼬슬려버려
와.... 진짜 저렴하게들 사시네.... 저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