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29128

어느 유치원의 안흔한 가정통신문.

댓글
  • 착한궁디Lv18 2018/08/30 18:13

    와... 넘 저질임

    (p6o24K)

  • 비오는가로등 2018/08/30 18:15

    미친 진짜 개또라이네

    (p6o24K)

  • 아메리카노달게 2018/08/30 18:24

    세상에서 젤 부끄럽고 추잡하다 진짜;;;

    (p6o24K)

  • 나드 2018/08/30 18:28

    X발새키 넌 그냥 학부모하지마라 아니 그냥 인간을 하지마

    (p6o24K)

  • 댓글다는고양 2018/08/30 18:29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다..

    (p6o24K)

  • 나두뎌란더 2018/08/30 18:32

    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p6o24K)

  • 여히사시부링 2018/08/30 18:47

    카톡 옐로 아이디로 해야겠네요. 대박이다 진짜.

    (p6o24K)

  • 애수나무 2018/08/30 19:01

    저런건 법으로 신상공개 했으면 좋겠다

    (p6o24K)

  • 뒤집기한판 2018/08/30 19:37

    2년사귄 전여친이 초등교사였는데...저런 학부모들 진짜 상상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선생들중에도 미1친놈들 많구요..
    그친구테 연락오는 비상식적인 연락과 제의들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더군요

    (p6o24K)

  • 구월동뚠뚠냥 2018/08/30 19:51

    자기 아이의 선생님한테????
    미친 개 또라이 새X네 진짜

    (p6o24K)

  • 좀놀아본 2018/08/30 20:22

    X발 ㅇ동은 애랑부인모르게보고 티좀내지마라

    (p6o24K)

  • IPID 2018/08/30 20:26

    충격과 공포!

    (p6o24K)

  • 이거실화냐 2018/08/30 20:26

    내 친구도 초등교사인데 하루는 학생이 와서 “선생님, 우리 아빠가 선생님보고 ‘완전 내 스타일인데’라고 하셨어요!” 라고 함...

    (p6o24K)

  • 냐김쇗데 2018/08/30 20:39

    동네유치원이라서 다 아는 사이고
    아이가 퇴원당했다던데 그걸로 누군지 특정되서
    길이길이 동네에서 눈총받다가 다른데로 이사갔으면 좋겠다

    (p6o24K)

  • 김차 2018/08/30 20:58

    전에 일할때 원래 좀 말이 곱지 않으신 아버님 한분 계셨는데 그분이 참 오자마자 한말이 ‘여긴 조개밭이네~’
    휴..그외에도 이것저것 참 상스러운말 잘쓰시는데 그게 가장 문제가 되는게 애들이 똑같이 따라한다는거에요..

    (p6o24K)

  • 에르지야스 2018/08/30 20:59

    아 저거 보니 몇년전에 한국에서 영어 교사 하던거 생각나네요,
    프랜차이즈 학원이였는데, 학생 하나가 매일 하는 단어 테스트 통과를 못해서 학원 룰에 따라 한 시간 나머지 학습을 시킬려고 했는데
    갑자기 얘가 지 엄마한테 핸펀으로 전화를 걸어서 제가 자기 남게 한다고 통화를 하더군요.
    얘 엄마는 애한테 전화 바꾸라고 해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래이래서 이렇게 됬다고 설명해 주니까,
    당장 얘 집으로 보내라고 안 그럼 와서 죽여버리겠다고 벼라별 협박/욕을 다 하는데...
    와 그 순간 진짜 멘붕에.....한국에 벼라별 미췬넘들이 이렇게 많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걸 정점으로 한국에서 일하는거 보다 그냥 캐나다 가서 청소부를 하더라도 그게 좋겠다라는 생각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네요.

    (p6o24K)

  • 세남자의여자 2018/08/30 21:23

    방문교사했을때
    방2칸짜리집이였는데
    한방은 옷방이여서 큰방에서 늘 수업했는데
    아이수업시간에 사각팬티만 입고 윗통벗고 침대에서
    주무시는 아버님도 계셨고 ^^;;;
    방문수업이다보니 자동이체나 카드결제로
    수업을 연장이 가능한데
    아버님이 전화오셔서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다고
    몇시에 마치냐고.. 술잘먹냐고 그런분도 계셨어요.
    한분은 좀 애매한데
    늘 할머니께서 계시던 집인데 그날은 아버님이 계셨는데
    저녁 7시쯤? 수업하고 40분정도 수업하고 나왔는데
    아버님께서 라면을 끓여서 기다리고 계셨는데
    저는 다음 수업도 있고 배는 고팠지만
    먹기도 좀 뻘쭘할거  같아서 괜찮다며 막 어색한 상황에
    갑자기 어머니께서 오셨는데 그상황보더니
    인상 쓰시는거 보고 나왔는데 담번 수업때 오지말라고
    연락받은적도 있었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괜히 찝찝했던 기억이 ㅜㅜ

    (p6o24K)

  • noname^^ 2018/08/30 21:40

    어휴 내가 다 쪽팔리네

    (p6o24K)

  • 언젠간대학생 2018/08/30 22:05

    애 철들면 꼭 가르쳐 주고 싶다ㅋ
    니 아빠가 너 어릴때...

    (p6o24K)

  • 나옹이_D700 2018/08/30 22:08

    사람들이 점점 부끄러운걸 모르는거 같아요...

    (p6o24K)

  • 성모말이야 2018/08/30 22:21

    그나마 공개처형 당했으니 부부싸움.
    그동네에서 얼굴 못 들고 다니겠네요.썩을놈

    (p6o24K)

  • lcrashl 2018/08/30 22:25

    염치가 있어야지

    (p6o24K)

  • 고독한다리미 2018/08/30 23:26

    저도 애기 유치원친구 아빠의 행동 언행보고 깜짝 놀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양아치도 결혼하고 애놓고 하니
    애아빠 엄마라도
    쓰레기가 제법 많아요

    (p6o24K)

  • 빠빠롱아 2018/08/31 00:37

    조슬 꼬슬려버려

    (p6o24K)

  • 노비+학생 2018/08/31 02:48

    와.... 진짜 저렴하게들 사시네.... 저러고 싶을까.....

    (p6o24K)

(p6o2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