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충전에 3만 번 이상 사용도 가능
‘수십 초 만에 배터리 완전 충전.’ 출근은 해야하는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바닥 수준이라 애태워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얘기다.
KAIST가 이런 공상 같은 얘기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KAIST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은 기존 배터리에 비해 100배 이상 빠른 출력 밀도를 보이고, 수십 초 내로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소자’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급속 충전뿐 아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500~1000차례 충ㆍ방전을 할 수 있다면, 이 에너지 저장 소자는 3만 번 이상 충ㆍ방전을 할 수 있다. 연구가 더 진행될 경우 휴대전화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주전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80826162746935
상용화는 언제쯤 되나요...
안전성이 문제. 노트7 처럼 펑펑 터지면.
그건 이과생이 해야죠
블랙박스 네비에 들어있는 재부팅 방지용 슈퍼콘덴서만 해도 이미 더 높은 스펙도 가능하죠
근데 용량 무게 가격이 관건이라 상용화가 안될 뿐
기사 읽어보니까 슈퍼콘덴서 특징 개선한거네요;
국내서 개발되면 대기업때문에 상용화 못하죠
삼성에서 로열티 없이 강탈하려고 하니...
반박할 수 없네요
MP3 하이패스 기타등등 하는 꼬라지만 봐도
이런 뉴스 만날 나오는데
실제 나온건 하나도 없음
저게 전기차에 적용되면 ㄷㄷㄷ
기술 외국에 팔기를... 삼성이랑 같이해봐야 단물만 쏙 빼먹고...
하지만 방전도 100배라고 한다
아직은 보조전원 수준이군요.
난 또 뭐라고
상용화까지 가는길이 얼마나 먼데 ㄷㄷㄷ
탈모 머리약 개발되었다는 뉴스에서 수시로 봐도 정작 나오는 건 한번도 못 봄
에너지밀도가 낮아서 용량이 얼마안가요...
현재의 물리적인 환경에선 불가능할듯. 외계인테크놀로지 아닌이상 힘들듯함.
항상 나오는 소리지만 베터리는 늘 발전이 없음.
종소기업 근무할때 국책 프로젝트를 많이 했었는데
거진 ETRI와 가장 많이 일했던 것같고, 거의 현실성없는 프로젝트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찬가지 가쉽성 프로젝트일것 같습니다...
완충 3000초 이런 말장난만 아니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