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유태인을 숨기고 있는 농장을 찾아온 한스 란다 대령
집을 수색하기도전 농장주인의 딸의 손을 잡는듯
자연스럽게 맥박부터 채크하는 노련미
2. 다크나이트
투페이스는 어떻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체
말로니의 리무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나?
의 해답
3. 장고 분노의 추적자
닥터 슐츠는 극중 극성프랑스빠돌이 캘빈 캔디 (디카프리오역)의 비위를 맟춰주기위해
내내 그를 무슈 캔디 라고 부르지만
마지막까지 찌질함을 버리지 않는 그의 추태를 보고 결심한듯
미스터 캔디라고 호칭을 바꿈
4. 드래곤 길들이기
자신의 꼬리를 물려고 발버둥 치는 투스리스는
드림워크 에니메이터가 자기 때껄룩 꼬리에 테이프 붙여둔걸 모델로 작업함
5. 컨택트 (2016)
외계인의 우주선에 처음 진입하는 과학자의 팔뚝에 매달린
스마트폰? 같은 장비가 무중력상태에 진입하자 센서가 오작동하면서 화면이 자꾸 변환되는 연출
6.스파이더맨 홈커밍
거미손 접착력 때문에 바닥 타일이 뽑히는걸 볼수있음
7. 인셉션
초반 잠입씬에서 조용한 암살을 위해
탄피가 바닥에 떨어지기전 잡아내는 코브
8.주토피아
극중 닉이 한번이라도 채포된적이 있습니까 라는 문항에
예라고 채크했다가 지우고 다시 노 채크함
9. 쥬라기월드
93년에 생긴 영광의 상처
15년에 개봉한 쥬라기월드에서도 확인 가능
10. 어밴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헤임달은 토르를 반기며
오딘의 첫번째 자식(First born of Odin)이라는 호칭대신
굳이 오딘의 첫번째 아들(First son of Odin)이라는 호칭을 씀
11. 펄프픽션
사무엘 잭슨이 성경중 에제키엘서를 읇어주기 시작하니까
잭슨과 오랫동안 일해온 라볼타는 벌써 이때부터 눈치채고 총을 몰래 장전함
12. 토이스토리
많은 꼬맹이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시드의 집 카페트는
쿠브릭의 공포영화 샤이닝 호텔바닥의 카페트 패턴과 동일
13. x맨 시리즈
시리즈내내 찰스와 에릭이 채스를 두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일반인과의 공존을 노리는 프로패서x는 폰(평범한다수)을 중심으로 체스를 두지만
돌연변이만이 미래라 믿는 매그니토는 퀸,비숍,나이트등(소수엘리트)를 중심으로 체스를 둔다
14. 베이비 드라이버
베이비가 처음으로 데보라를 보는 장면
15. 인터스텔라
옥수수빼고는 아무것도 자랄수없는 환경이 되버린 지구
영화내내 나오는 음식은 옥수수로 만들수있는 음식들뿐이다
(챠우더,옥수수빵,옥수수시럽,팬캐익)
왼쪽 화살표 보면 부하가 탔어야 했는데 그때 투페이스가 잡고 끌고가는게 보임
탄피를 잡는 디테일은 신경쓰면서 정작 소음기껴도 총쏘는 소리가 난다는 디테일은 무시하는...
쟝고 추적자에서 캔디가 자기흑인 노예들에게 삼총사 소설에 나온 인물들의 이름을 붙이고있었는데 삼총사의 작가가 흑인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수치심을 주고.. 왜냐면.. 바로 전까지 화내면서 흑인은 노예라서 창의성이라는게 없다고 두개골까지 들먹이면서 과학이라는듯이 말햇는데 정작 자신은 흑인이 만든 소설을 읽고 좋아하고있었음.. 그것때문에 자기가 연설한게 전부 바보같은게 되어버림 그래서 자기랑 악수하자고 하면서 치과의사를 못보내게 함
시리즈 내내 첫 째라고 나와서 토르가 오딘의 첫 자식인 줄 알았는데 사실 첫 아들이었고 진짜 첫 째는 딸
3편에서 빌런으로 나옴
X맨은 첨 알았네
3하고 12가 2개인 게 불편 ~
그래... 나도 퍼오면서 짤이 15개인데 왜 13번밖에 없지 뭐지? 싶었는데
번호가 잘못된거였구만 ㅡㅡ
다크나이트 설명좀
왼쪽 화살표 보면 부하가 탔어야 했는데 그때 투페이스가 잡고 끌고가는게 보임
옆에 따까리 탈라는거 기절시키고 지가탐
옆에 무슨 젊은이 타려고 하는데
갑자기 납치 당함
넘나 궁금했었는데 저랬군 ㅋㅋ
바스타즈는 몇번을 봤어도 몰랐네
다크나이트는 화면 구석에서 까이는게 보이네 ㄷㄷㄷ
베이비 드라이버 연출 되게 괜찮구만. 한눈에 반한걸 저렇게 표현했던건가.
그거외에 오프닝스탭롤에 노래 가사가 그래피티나 진열장유리에 적힌 문구같은 형태로 계속 나오는것도 엄청 신선했음. 그리고 중후반 총격전도 노래 박자 맞춰서 쏘고 ㅋㅋㅋㅋ
베이비드라이버 보면 모든 캐릭터에 시그니처 컬러를 입히고 항상 컬러를 내러티브에 이용함 ㄷ ㄷ
베이비 드라이버는 오히려 너무 많은 장치들 때문에
오리지널 네러티브를 빛내는게 아닌, 그 장치들이 독자적으로 따로 논다고 느껴지는데
그 따로 노는 장치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뭐 어때 존나 쩌는데! 하는 느낌이었음.
X맨은 첨 알았네
2는 전혀 몰랐네요
쟝고 추적자에서 캔디가 자기흑인 노예들에게 삼총사 소설에 나온 인물들의 이름을 붙이고있었는데 삼총사의 작가가 흑인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수치심을 주고.. 왜냐면.. 바로 전까지 화내면서 흑인은 노예라서 창의성이라는게 없다고 두개골까지 들먹이면서 과학이라는듯이 말햇는데 정작 자신은 흑인이 만든 소설을 읽고 좋아하고있었음.. 그것때문에 자기가 연설한게 전부 바보같은게 되어버림 그래서 자기랑 악수하자고 하면서 치과의사를 못보내게 함
7번은 영화 처음 볼때부터 알았다
컨택트 저건 유심히봐야 아는거였네 진짜
10번은 헬라 나오는거 때문에 바뀐건가?
바뀐 게 아니라 원래 그걸 염두해 뒀다는 거겠지
프로페서 : (폰을 퀸으로 바꾸며) 끄덕~
매그니토 : 끄덕~
헤임달으 무슨 의미??
시리즈 내내 첫 째라고 나와서 토르가 오딘의 첫 자식인 줄 알았는데 사실 첫 아들이었고 진짜 첫 째는 딸
3편에서 빌런으로 나옴
장녀가 있다는것
본게 쥬라기 딱 하나네 ㅠ
컨택트 처음인 뭔말인지 몰랐는데 화면전환 생각하니까 이해됨. 약간 소름
탄피를 잡는 디테일은 신경쓰면서 정작 소음기껴도 총쏘는 소리가 난다는 디테일은 무시하는...
사실 탄피 잡는건 소리때문이 아니라 이층인데 일층으로 탄피 떨어지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그럴건데...
아마 잘못 이해한 듯
꿈속이고 의식을 따라가니 저 사람이 소음기 단 총 = 총소리가 안난다라고 인지하고 있으면 총소리가 안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실제 사격해보면 소음기 소리도 존1나 큰걸 알지만
영화 속 소음기는 푝푝 소리밖에 안 나서 괜찮음
아 그렇구만 잘못 이해한 듯
퍼스트 선은 존나 충격인데? 저 때 부터 라그나로크 밑밥 깔아 두고 있었구나;
전부터 궁금한건데 옥수수는 지력 오지게 빨아먹는데 극한환경에서도 잘자라나
옥수수때문에 땅이 그런건가요?ㅎㄷㄷㄷㄷ
아니 옥수수 말고는 키울수가 없어서 그런거임...초반에 옆 농장 아저씨가 밭 불태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병충해 때문에 다 죽어가서 그런거임. 저 세계에서 옥수수만 유일하게 잘자라는 식량자원이라 옥수수만 키우는거...
투슬리스는 역시 떼껄룩이었어
어쩐지 집사 입장에서 행동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더랬...
또보자! 쇼산나~!
바스터즈의 란다 대령 정말..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함
언어를 바꾸어 말하는 거나 단순히 우유를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리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인간
정작 영화 내에서 정말로 위협적이었던 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계속 말려들고 있는 착각이 들었음
https://youtu.be/tfEB_eEeZeo
토르 즉위식에서 1:27 오딘이 my first born 이라고 할때 울컥하는 장면
설국열차에서 봉준호 감독하고 카메라 감독하고 논의해서 영화 내내 카메라 구도상 주인공일행(아군)은 좌측에 악당들은 우측 방향에만 배치
베이비 드라이버의 저 장면은 500일의 썸머 복사기 장면에서도 비슷한게 나옴
저런 연출은 짤로 보면 보이지만, 영상으로 봤을땐 눈치채기 어렵기도 하고
한번만 봐도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아하는 종류의 연출.
로맨틱 코메디에서 자주 쓰이는듯?
컨택트는 영화를 안봐서 무슨 소리인지 몰것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