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비마누라님이 교회에 빠졌을때 진짜... 어휴...
지금은 알아서 교회 손절했지마는...
나도 교회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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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들은 끼리끼리 결혼해야됨
기독교 믿는 여자는 결혼시장에서 믿고 거르는 대상이란 썰이 있지.
지금 예수가 저 꼬라지 보면 채찍들지 않을까
예비마누라가 탈출해도 만약에 모태신앙이라 친정부모쪽이 다 독실하면 결혼 후에 2라운드 시작임
시발..
시발..
순례여행이면 거적대기 입고 걸어서 다녀야 하는거 아니냥..
예수쟁이들은 끼리끼리 결혼해야됨
예비마누라가 탈출해도 만약에 모태신앙이라 친정부모쪽이 다 독실하면 결혼 후에 2라운드 시작임
니 말이 맞을 수 도 있다
다행이 독실하지 않으셔 교회도 갔다 안갔다
하시고
주변에 내가 말한 케이스가 몇명 있는데 그거 아니면 괜찮을거 같음
결혼 ㅊㅋ
ㄱㅅㄱㅅ 고생 많았다구 ㅠ
이건 예수쟁이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님
저 시어머니가 교회 안나가면 안저럴것 같냐? 어떤 식으로든 사람 괴롭게 할 인간성인거지
교회다니는 사람 끼리끼리 결혼하면 진짜 광신도집안이 되서, 자식이 고생함...
교회 싫어하는사람중에 이런경우도 은근 있음. 엄마아빠가 둘다 권사집사할정도로 독실한 신앙인이라 어릴때부터 교회보냈는데 나중에 한참 나이먹고서야 결국 관둠. 내가 아는 형은 교회 못다니겠다고 하니까 부모가 그럼 자식 아니라고 선언해서 눈물 흘리면서 다니는사람도 있음.
그런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 위에 판녀랑 결혼하면 저런 케이스가 나옴..
???: 유게이한테 꿰일뻔한거 광신도인척하고 탈출한 썰 풀어봅니다.
아들 팔아서 잘 놀러다니네
지금 예수가 저 꼬라지 보면 채찍들지 않을까
제발 들어줬으면 좋겠당
사이언스
기독교 믿는 여자는 결혼시장에서 믿고 거르는 대상이란 썰이 있지.
광신의 기질을 가지거나 교회라는 사회 자체에
빠질 위험이 있어서야... 여친님은 후자였는데
검은 속물들이란걸 깨달은 후에는 손절함
사실이야
유게이부터 걸러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유게이 VS 개.독이면
유게이가 낫다
에이 그건 아니다... 내가 인터넷 커뮤니티 몇개 가봤는데 네이트 판하고 루리웹이 제일 정신상태 이상하던데
ㄹㅇ 가정<<교회 흔하디 흔함
엥 일베랑 메갈이 아니구? 둘이 너무 넘사벽인거 같던데
게네 제외하구.. ㅋㅋㅋ
루리웹한다고 가산 탕진하는 일은 없잖아.
당장 저 글만봐도 시어머니가 루리웹하는게 고민이었으면 웃음거리로 끝났을걸?
이혼이 답이네.
참 신기한게 동호회든 종교든 사람이 모이면 돈자랑부터 하고 체면 엄청 따짐. 우리나라가 유독 그런 건지 다 그런 건지는 모르겠어.
먼 성지순례를 일본 중국으로 가냐
그와중에 비추 10은 왜 달린겨
그... 종교... 크흠...
추천이 400개 넘는데 비추 10개 정도는 잘못눌렀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대체 어느 교파길래 동유럽 성지를 갔다오지
설마 일단 있긴 있다는 정교회인가
그러니까 한국엔 있기만 있는 수준인 정교회 계열인가
ㄹㅇ 이게 젤 궁금해...
큰 교회들은 자주간다던데요
몇백만원 코스라도 금방 찬다고..
성지순례는 핑계인가 봄...
ㅗㅜㅑ...
그럴리가 있나 그냥 놀러가고 싶은데 이유를 붙인거지
성지순례는 핑계고 그냥 여행간거임
예수쟁이는 무조건 걸러라
아니 ㅅㅂ 중국 일본에 성지가 어딨어
중국은 모르겠는데 일본은 성지 몇군데 있어
거진 관광지에 가깝지 않나?
애초에 성지라는게 엄숙하게 조성된데도 있고 관광지 비슷한게 된데도 있으니깐
로마에 바티칸이나 예루살램 같은데도 성지지만 어떻게 보면 관광지라고 볼수있잔아? 그거랑 비슷하게 보면 될듯
아하ㄱㅅ
물론 저렇게 성지순례한다고 돌아댕기는게 정상적인건 아님
성경은 읽고 사는지 모르겠다 예수를 믿는 곳이면 어디든 성지고 집이라고 안배웠나 예수쟁이 새끼들
어우야 종교 문제는 두번째고 어떻게 지 자식돈을 자기돈처럼 펑펑쓰지? 부모님이 철이 안들었나?
남편놈 판단력 안서나
ㅅㅂ 엄마 교회에서 해외여행 못가 쪽팔릴까봐 적금을깨서 줘? 처자식 방치하는 저런놈이 결혼은 왜하냐 차낡았으면 가족안전 생각나고 돈 있으면 세살 애 장난감이나 나중에 대학 등록금 생각해야지 결혼 5년에 해외여행이6번이면 무슨 해외여행을 매년 보내드리냐
저건 이혼사유가 되지 않을까?
딴데는 모르겠는데 중국 일본 간거는 빼박 놀러갔다 온거다
그리고 뭔놈의 교회가 1년에 한번씩 순례여행을 기획함?
정 신앙이 필요하면 그런 돈지.랄교회 때려치고 동네교회나 다니던가
꼴에 자존심은 못버리겠어서 큰교회 못나가겠지
ㄹㅇ
성지순례 핑계대고
관광여행 ㄱㄱ
괜히 믿고 거르라는게 아니구나
그 종교에 빠지면 답도 없던데
울 어무니도 교회 다니더니 집에 잘 걸던 사자성어 명패를 뜬금없이 떼지않나 ㅋㅋㅋ
성지순례에 적금깬다고? 했는데 해외 별곳 다가네ㅋㅋㅋ
성지순례를 다니는 천주교도 동유럽쪽에는 성지가 없음
ㅇㅇ
동아시아권에 성지 1도 없는 것으로 앎
서방에서 온 종교인데 성지가 동방에 왜 있겠으 ㅋㅋㅋ
일본쪽에도 있고 한국에도 순교 관련으로 몇개 있음
'그 서방종교'를 스스로 받아들인 거의 유일한 케이스가 우리나라임.
학교에서 한국사 조선말기까지 배웠으면 '서학'이라고 들어봤을거임.
순교지=성지라고 봐도 거의 맞음. 절두산, 솔뫼, 미리내 등등 많음.
우리나라도 있었는데, 일제시대와 최근에 도마가 다녀갔다는 비석이 파괴된 걸로 암. 러시아에도 있는데, 그것도 어째서인지. 행방불명.
진짜 끼리끼리 놀아야함. 우리형도 기독교고 형수님은 목사의 딸이라서 행복해함.
종교를 떠나서 축의금 다 가지고 간거부터가 노답이네
아는사람이 예수쟁이와 결혼했는데 이사람은 무종교 처음엔 처가서 암말안하다 시간갈수록 교회나가자고 자긴자기시간갖겠다고 거부 그러더니 대놓고 처가에부인까지 너무하는거아니냐며 시댁가는것도 거부 당연히제사도 참석안하고 싸우기도몇번싸웠는데 본인은 아직 교회안감오히려 더 반감생겼다고 그러며 끼리끼리만나야지 니가 교회갈생각아니면 종교믿는사람 만나지말라며 어쩌다 술마시면 한탄...
결혼 안 한 아들놈이면 이해가 간다
아무래도 어무이 체면도 생각할 수 있으니 ㅋㅋ
근데, 니 놈은 가정이 있는 놈인뎈ㅋㅋㅋ
지 소중한 마누라랑 상의는 1도 안 하고 막 써버리넹??
저 딴 새키도 결혼을 하긴 하는구나 ㅋㅋㅋ
제발 하나님 믿는 곳을 돈바치는곳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하는게 바람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남편이 ㄹㅇ 개 븅1신이네 ㄷㄷ 아직도 같이 산다는게 신기하다
저건 예수에 빠져서 저렇게 성지순례 다니는게 아님.
성지순례라는게 말이 좋아 성지순례지, 그냥 교회에 직급 있는 사람들 단체관광이자 해외여행임.
교회 헌금으로 일부 지원까지 해주니 직급 있는 사람이면 체면 때문이라도 못 빠지지.
알잖아. 우리나라 아줌마들 남얘기 소문 기가막히게 만들어내는거.
그냥 교회 속의 별볼일 없는 감투 때문에 가족들 피빨아먹는거야.
저렇게까지 아들에게 손벌릴 정도면 헌금은 또 얼마나 하겠냐.
헌금액수도 사실상 공개되는거나 마찬가진데.
지금 현 종교 상황 보면 예수도 기겁할듯
우리들의 성지순례는 애니의 배경이 된곳들 찾아다니는건데
근데 성지순례를 중국이랑 일본으로 간다고?? 대체 어떤 성지길래
적어도 저 두 지역은 성경과는 관련 없는데
결혼할거면 경제적으로는 결혼 상대를 더 중요시 해야지...
교회는 보면 볼수록 카르탤 같다.
저런 곳으로만 가는거 보면 성지순례는 그냥 표면적인 수단이고 결국 해외여행 가고 싶은거다.
학부 채플시간에 외국인 목사가 와서 한 말인데,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면 제일 먼저 갈 곳은 사창가와 호프집들이다.
호의호식하는 곳과 풍요로운 곳이 아니다.
교인들이 저 말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가짜 예수쟁이 새키들.
성지랑 조또 상관도 없는거같은데 ㅋㅋㅋ성지를 가려면 로마 산티아고 예루살렘이나 가지 저건 종교핑계로 돈놀이하러다니는거임 노답
개신교 믿으면서 먼 성지 타령이냐
교회가 싫긴한데 해외면 저거 강제참가는 아닐텐데?
이번 건 사람이 문제 있는 케이슨거 같다
애기도 있으니 시어머니랑 남편이 정신차려야 할 것 같은데 안될 듯
저쯤되면 이혼이 답인거 같다.
당장 이혼해야지 남편도 뿅뿅네
소아시아나 중동은 알겠는데 중국과 일본은 왜? 판춘문예란 말도 있고 좀 수상한데.
종교가 핑계대기 참 좋아 젓같은 짓을해도 신앙으로 커버 되거든 지들 대가리에선
작성자놈아 댓글...댓글도 같이 퍼와라!!!
http://pann.nate.com/talk/343254990
너무 길어지자나 추천수만 봐도 알거같아서 ㅠ
그놈의 성지순례 ㅅㅂ...
다른 사람 돈 등쳐먹으면서 가는 성지순례가 무슨 성지순례냐?
시발 교회핑계로 놀러가는거잖아 개치졸하네
차라리 내가 그동안 니새낄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여행 좀 보내달라하던가
게다가 한두번 가는 것도 아니고 6번은 시발..
그리고 아들 적금깨가면서 가는건 심하지 않냐
근데 이건 교회이전에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
예수 : 야 한국에서 좀 섬기면 몸에 털이나냐?
제국주의는 기독교적 발상에서 태어난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듬.
하기전에도 알았을거야. 신호가 없을수가 없거든.
종교에 빠졌다거나 인성이 아니라거나 마마보이라거나 등등.
근데 콩깍지가 무서운게 그때는 그걸 다 극복할 수 있을것 같거든.
내가 고쳐 쓸 수 있고, 내가 조금만 참으면 극복할 수 있을것 같거든.
그런데 그렇지 않음.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