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들은 확실히 일반인들과 의견이 다르더군요. 박노준교수 너무 흥분하시던..
운동선수들 경우는 국가대표로 소집되서 경기에 참가한 기간만큼 병역기간을 줄여주면 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도 거기 동의 합니다. 어제 다보지는 않아서 그런이야기 나왔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의견도 전에 있었거든요.
축구나 야구등은 상무나 경찰청등의 대체 복무가 있으니 완전 면제 보다는 그런쪽으로 해택을 주는게 좋은걸로 생각되구요.
손흥민 선수만해도 국가대표로 소집된 기간만 따져도 거의 반은 줄어 들지 않을까요?
비인기 종목들도 국대되면 태능에서 먹고자고 거의 군 내무반처럼 생활하는데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할걸로 생각되요. 그러면 메달을 못따는 선수들도 혜택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이되고.
병역관련 야구는 나지완때문에 표면화 되고 이번에 오지완 박해민 둘이 아주 골로가게 만든거라..
김현회 기자가 이야기 잘하더만요.. 그래도 고생하는 선수들 보상은 해주는게 좋고 국위선양드립은 안햇으면 한다는....
https://cohabe.com/sisa/727442
어제 군면제 관련 100분 토론보는데...
- 단렌즈 트리오 35.8 50.8 85.8 조합 괜찮나요? [14]
- 이히리기우구츄 | 2018/08/29 10:04 | 5854
- LG가 또! 봉화 엽총사건 박종훈씨에게 의인상 수여 [43]
- 윈스9192 | 2018/08/29 10:04 | 8874
- 그시절 승부조작 현장목격 [51]
- 극뽁하라 | 2018/08/29 10:03 | 8000
- ~노 말투쓰는 일1베2충 카운터 먹이는 법. jpg [9]
- 라고생각한적이있어 | 2018/08/29 10:02 | 5631
- 연초 가격을 아니까 렌즈 사기가 꺼려지네요. [9]
- 뮤우즈 | 2018/08/29 10:02 | 5164
- z7 리뷰어 모집중 [15]
- 賢者妥臨 | 2018/08/29 10:01 | 6005
- 21호 제비 북상중 [7]
- 눈온뒤 | 2018/08/29 10:01 | 2633
- @여성가족부 예산사용내역촉구 현재@ [6]
- 캬브펫보이 | 2018/08/29 10:01 | 4366
- 고독스 XPro-P가 펜탁스에서 갖는 포지션...(feat 정발 기원...정발가즈아아! ) [20]
- 무진군 | 2018/08/29 10:00 | 4507
- 나르샤 몸매 자랑 레전드 [44]
- 배발나라 | 2018/08/29 09:52 | 5616
- 실수령 400만원 몇살때 도달하셧어요? [30]
- 인천살아요 | 2018/08/29 09:51 | 4853
- 온갖 투자 유혹이 들어올때 생각하면 좋은 어록들 [18]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8/08/29 09:51 | 2939
- 진상 클라스.jpg [32]
- 웃기는게목적★ | 2018/08/29 09:49 | 2564
- 어제 군면제 관련 100분 토론보는데... [9]
- 재경아빠 | 2018/08/29 09:49 | 3919
- 한국사람이라면 동감 [17]
- 더블탭스 | 2018/08/29 09:48 | 5646
국가 이름 달고 대표로 뛰는거니까 그만큼 복무 줄여주는것도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군인이든 경찰이든 성과를 크게 내면 특진이나 훈장등의 포상이 있는데
메달권 군면제도 복무를 줄여준다는 관점의 포상에서 보면 크게 무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인도 의견이 약간 다를 수 있네요. 어차피 병역 특례에 일부이겠지만... 국가 대표로 뛰는 건 자신의 분야이기 때문에 커리어가 쌓이는 거라... 국대로 뛰는 기간을 국가에 봉사하는 거라고 보기가... 물론 체육인들은 힘든걸로 따지면 더 힘들다고 하시겠고... 쉬운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암튼 어제 박노준씨랑 손빠 스포츠 기자의 의견에는 논리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찬성에 대해 좀 더 정리된 의견을 듣고 싶더군요...
국가대표로 뛰는건 자기 분야라고 해도 무조건 소집에 응해야 하고 자유를 구속당하는지라 일견 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저희 모르게 조용히 면제되는건 문화 예술계가 더 많아요. 국대 되서 뛰는 기간은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는게 맞다고 보긴합니다. 어차피 엘리트 제육이 네셔널리즘에 기반한거라. 요즘 빌보도 1위 이런이야기도 나오긴하던데 그건 좀 오버구요..
웃기는 소리죠...
메달딴다고 그게 국위선양하는거...? 조금 옛날 이야기 같네요...
어찌 보면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스포츠 말고... 아니 운동선수들 보다 더 국위 선양하는 사람들이 한 둘인가요?
또 젊을 때는 할 수 없는, 나이들어 가면서 성과를 이루는 사람들이 한 둘인가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는 국가가 무얼 해주는 데요?
님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근데 국대 소집되고 운동시키는거 보면 보상은 있어야 되지 그런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전 비인기 종목 선수들은 더 필요할거 같고.. 그나마 실업이나 상무 이런게 줄어드는 추세라..
공감입니다
영주권따서 군대 안가는 방법보다는
이 방법이 서로에게 좋을듯하네요
어제 그런방송이...
궁금한게 국대되서 훈련들어가면 훈련수당이 나오나요?
괜찮네요. 메달 가능성이 낮은 종목의 운동선수들도 혜택을 볼 수 있고요. 국대 단골 같은 경우 6개월~1년 정도 빠질껀데.. 그러면 1년 이내 군복무만 할테니 그 정도는 다들 감수할 수 있을껍니다. 2,3년 공백기가 치명적이지... 운동선수들 부상으로 1년 정도 쉬어도 재활 잘하면 선수생활 이어가는데 문제 없거든요. 스포츠가 아니어도 국가대표 차출에 준하는 활동한 사람에게 그만큼 군복무기간 깎아주고 국위선양에 따른 병역면제는 그냥 전부다 없애는 것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부분을 회사로 생각한다면
일종에 성과급이나 상여금같은것 좋은것을 더 좋게하는
긍정적이미지가쎄죠 그런데 20년 계속 알바를 했지만
그 성과급과 상여급 생할비에 스킬이 돈으로 환되는건데
생활비가 없으면 킬 아닌가요?
뭐 위 글을 잘 읽지는 않았으나
종목에 너무 신경을 쓰는 모습은
좀 그렇기는 합니다 누구나 다가는거 건강해서 못 가는게
시대적 젊은이의 소양인가 생각합니다
내가 다다면 되겠지만 미래에는 없어지는거 왜?
선수는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런것이면 국가대표의 이미지에
누가 군을가서 기본훈련에 단체폭행을 기본할까요
의무병이 없어질때 없어지더라도 단체라는 이름의
억울함?이 있거나
그것을 느낀다면 모두가 피해자?아닐까요?
저는 군대를 못 갔다왔지만
현실에 제 모습에선
인생으로의 발언권도 없어지지 않는것
그냥 웃으면서 사는게 만고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