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27248
설민석, 최진기 댓글 홍보 의혹 경찰조사서 무혐의 결론
https://mnews.joins.com/article/22260660#home
ㅁ ㅁ ㅁ ㅁ ㅁ ㅁ ㅁ
이미 올초에 경찰조사에서 무혐의가 나온 건으로
다스뵈이다에서는 무슨 정신으로
삽자루가 나와서 떠드는 대로
실명을 그대로 내보낸건지??
경찰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는건
검찰에 보내서 기소조차 못시킬 사건이었다는 건데.
삽자루는 그 이후에 빼도박도 못할 새로운 결정적인 증거라도 가지고 있다는건가??
숨겨놓은 패가 진짜로 있는건지 그냥 뻥카인지는 곧바로 들어날텐데. ??
김어준은 댓글부대 잡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방송한거고
삽자루는 최진기와 한판 붙으려고 나온건데
같은 사건을 가지고 둘이서 원하는게 다름.
김어준은 그런 목표로 삽자루를 불렀을테고,
삽자루는 최진기 설민석 이랑 전쟁할려고 실명을 까게 해주면 방송에 나가겠다고 하고
둘이서 쇼부친거 아닌가?
어떻게 최소한의 삐처리도 안하고 실명을 저렇게 까버리는지??
김어준은 민간인댓글부대의 실체를 밝히고 싶은 마음에 방송을 했겠지만
이미 방향은 김어준에 대한 공격과
최진기 VS삽자루의 개싸움만 부각되게 만들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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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
저는 먼저 최진기가 더 낯익고 좋아하는 편인데
어쩌다 어제 유투브에서 최진기 영상을 먼저보고 뭔일인가? 싶어서
김어준 방송 찾아보고 삽자루의 최진기 레파토리도 좀 봤는데...
음.. 좀 더 지켜봐야겠더군요.
최진기 방송을 보면
댓글에 대한 반론보다는 이투스와의 계약위반 등으로 인한 100억대 손배판결받은 사람이
똥물튀는 형국이라고 하는데...
그냥 이렇게 상황만 보라고 넘어갈 내용은 아닌거 같더군요.
영상에서 김어준의 사과와 반론보도기회를 달라고 하니
어떠한 팩트로 반론을 할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최진기가 "댓글"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전혀 자유롭지 못한 상황으로 보여지더군요.
댓글홍보 혐의에 관해서 경찰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적어도 현재로서는 댓글과 최진기는 무관한거죠.
김어준이나 삽자루의 의혹제기가 경찰수사에서 밝혀진 결론위에 있는건 아니죠
저도 좀 무리한 소재로 방송을 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삽자루 얘기가 사실인가도 싶지만
아무튼 삽자루가 언급한 것은 자기가 증거자료로 제출한 것이 "계류" 중이다라는 주장이고
아래 내용처럼 이투스가 "방어적차원"?!에서 같이 댓글작업을 했다고 하고 홍보담당만 알고 있다고 하는데...
삽자루가 제시한 메일내용을 보면 최진기가 전혀 몰랐다고 보기 어려운 정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메일주소를 봐도 그렇고 최진기 팀에서 공작지시도 했다는 내용인데...
이런 정황이 제대로 수사가 되었는지는 검색해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바로 이 점을 최진기 측에서는 이해되게 반론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1050100041500002767...
알고 계시겠지만 저도 좀 오래된 내용이라 잊고 지내서 다시 기사 링크 올려봅니다.
그런 진실공방으로 빠지게 되는게 맹점인거죠.
김어준의 의도는 댓글알바단의 실체를 까발리고 싶었겠지만
삽자루가 실명을 까고 ‘자 고소해봐라 붙어보자’고 해버린 순간
삼천포로 빠진거죠.
그렇죠. 맞아요.
이 싸움?!에서 김어준만 이익을 본거라고 봐요.
정부차원에서 벌어진 지난정부의 댓글공작이란게 이러한 폐해가 있다며
학원가의 더러운 댓글공작 이슈를 엮은것이 김어준으로는 큰 수확인데...
나머지 둘은...
삽자루는 어떻게 해서든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이슈화 시키려는 의도는 반영되었지만 이걸 덥썩 물지는 미지수고...
최진기 입장에서는 이미 무혐의처리된 사항으로 잠잠해진 이 마당에
다시 똥물튀게 생겼으니 이걸 깨끗하게 씻고 갈지 똥물이니 피해가자..할지....
지금 상황은 씻고가보겠다는 심산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제대로 납득갈 만한 반박이 필요한 상황인거 같아요.
솔직히 삽자루가 제시한 증거물에서 최진기가 몰랐다고 하긴 좀 힘들어 보이거든요.-_-;;
김어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가는 형국이라
이익을 볼거 같진 않습니다.
이걸로 공격 좀 받을겁니다.
댓글에 대한 이슈화를 더 이끌어 낸 점은 이익이라고 봅니다.
물론 예상치 못했던(저는 최진기를 언급하면서 이정도 파급효과를 예상 못했을 김어준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최진기의 스탠스에 좀 당황스럽기는 하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이익을 봤다고 봅니다.
그래서 염려(?)되는게 과연 김어준이 최진기에서 반론기회를 줄지...
준다면 아주 흥미로운 양상일거 같구요.
ㅡ 회사차원의 (두 강사를 포함한) 댓글 홍보가
있었고 영업방해 혐의가 입증되어 기소의견으로
송치된건입니다.
ㅡ 법적으로 최진기 등이 댓글알바를 고용하여
영업방해를 한 주체가 아니어서 불기소되더라도
불법적홍보가 진행되었는지를 인지하였는지,
어떤식으로든 결부되었는지는 법적 책임과 별개로
따져볼수 있는 일이 아닐까싶습니다.
ㅡ 김어순은 상업 바이럴의 행태를 보여주고자함이고
출연자의 모든 주장에 법적책임을 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론권을 주면 되지않을까요?
정치알바도 문제지만 상업바이럴의 존재도
여론조작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고
이슈로 부각되어 논박하는 과정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메인강사들이 회사가 바이럴을 고용하여
홍보와 비방을 하는걸 모르고 있으리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그런데 김어준이 반론권을 줄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김어준이 학원가의 댓글공작에 대한 이슈로 삽자루를 섭외한 의도가
기존 정부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악의적인 댓글공작을 정부차원에서 진행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한 것인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이 상황에서
굳이 자신의 방송에서 삽자리와 동일한 형태로 기회를 줄지...
최진기와 설민석이 바이럴 마케팅을 고용해서 했다면 문제겠죠.
하지만 경찰조사결과 이투스의 댓글홍보와 강사들과는 무관하다고 결론이 나왔네요.
님이 경찰조사 이외에 다른 증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두 강사자 직접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다면 다루는게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전체분량이 같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그부분은 삽자루 주장의 아주 일부니까요?
법적책임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공인ㅡ학원강사가 공인이 될수도 있죠?ㅡ
의 모습은 비판에 열려있어야합니다.
혼동하시는것 같아요
불법 바이럴의 존재를 알았는지,
법적 책임과 상관없이 ㅡ 계약당사자는
회사니까 ㅡ 불법 바이럴의 내용생산 등에
관여하였는지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죠.
무죄가 모든것을 말해주는건 아닙니다
법은 약자를 보호하기도 합니다.
무혐의 처분의 당사자는 보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무혐의 당사자에게 이후에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건
결국 그 법=최소한의 도덕 이라는 명제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무혐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 이상 나가는건 폭력이죠.
혼동했다는게 어떤 사항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님이 언급하신대로 저도 반론을 다뤄주었으면 합니다.
최진기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으로써
삽자루가 제시한 증거물에 대한 명백한 반론내용이길 바라는거죠.
예를 들어 그 증거물이 조작되었다던지... 그런거요...
엄하게 그가 가진 증거물이 위법이나 불법으로 얻게 된 거라 증거로써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둘러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삽자루가 제시한 내용이 조작이 아니라면
음... 최진기가 몰랐다고 하기 힘들어보여요.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접근해서 보았는데도 제시하는 것들이 꽤 설득력있었거든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투브에 "삽자루 최진기 레파토리" 찾아보세요.
그저 조작된 자료이었으면 싶을 정도에요..-_-;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이재용이 편법으로 무죄를 받으면 입다물까요?
최진기는 건강한 사회에대한 사회적발언을
종종하던 자 아닌가요?
어린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구요.
그런자가 알바를 고용한 법적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불기소됐다고,
불법 바이럴을 알고도 묵인하였는지 등의
사회적 논의를 해서는 안된다는건가요?
최진기 정도면 공인으로 봐야죠.
아..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기 전에
무혐의가 정당한 근거로 되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당시 기사들을 보면 "당사자는 몰랐고 홍보파트에서 진행"했기에 "직접개입" 혐의가 없다..
이게 무혐의의 근거인데
삽자루가 다시 내놓은 자료들을 보면 충분히 당사자가 인지한 상황에 진행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포인트가 있거든요.
이런건 언론이든 일반 네티즌이든 납득하게 반론을 펴지 않는다면 충분히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폭력이라고 하기엔 좀...
신종마약을해도 법전에 없으면
불기소나 무죄나옵니다.
근데 대충 보니까 저 경찰의 무혐의 발표 이후에 삽자루가 10억 현상금 걸고 증거수집을 했고
200기가에 이르는 자료를 확보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일부보면 메일 자료가 있는데 최진기에게 알바들이 보고하는 내용이 있는걸로 나옵니다.
이후 수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경찰에서 무혐의 났으니 더이상 이야기하지 마라 수준은 아닌걸로 보여요.
평소 가드니 님의 판단으로 보이질
않네요.
김어준에 대한 경계가 너무 커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천천히 다시 살펴보세요.
불법이 아니어도 사회적책임을 다하는지 등
상식적 논의를 할수 있어야합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에 다름 아니고,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법을 넘어선 비판과 감시, 토론이 필요합니다.
제가 언급하고 싶은게 바로 이겁니다.
그래서 반론기회를 달라는 최진기가 어떤 명확한 반박을 펼칠지 그게 기대되는거구요.
유투브에 영상을 올릴정도면 위에 제가 우려하는 정도로
어물쩡 넘어가는 수순으로는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제대로 준비하고 나와야 할 겁니다. 최진기 입장에서는...
최진기에 대한 의혹에 대한 논의를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무혐의의 당사자인 최진기에 대해서
댓글홍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는건
무혐의 받은건에 대해서 최소한의 인정을 안하겠다는걸로 들려서요.
님이 말한 그대로 ‘스타강사가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에서 무슨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지도 의문이네요.
그저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 정도의 논의인데요.
그리고 최진기가 바이럴 마케팅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확정짓고 논의를 해본다고 해도, 왜 유독 최진기만 논의의 주채가 되어야 할까요. 웬만한 강사들이 전부 바이럴 마케팅하는걸 알고 있다는건데.
무혐의 이후에 최진기 등이 관여된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한거에요.
그게 법적인 책임을 가질만한 내용인지나
그 증거가 증거능력을 갖는지와 별개로
주장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알고있는것으로 법적처벌이 안되요.
업무방해방조죄가 있나요?
법적책임은 없어도 사회적 책임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강사들도 다 알죠.
대표적으로 언급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있고 가드니님이 그 이유를
모르시는것도 아니잖아요?
업계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거대한 여론조작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업계의 바이럴 마케팅이 만연한것에 대해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삽자루가 현재까지 다스뵈이다에 나와서 보여준 내용은
내가 200기가의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건데
그걸 다 밝히면 됩니다. 실명을 제외하고.
재판에서 공개할려고 안하는거라면
최소한 최진기 설민석등의 실명을 가렸어야 하고
‘내가 실명을 깟으니 너희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라. 그러면 따져보겠다’ 하는건 정상적인 고발로 보이질 않네요.
삽자루는 그 자료를 들고 경찰서로 그녕 가면 됩니다.
‘명예훼손으로 나를 고소해봐라’ 라는건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여론을 조작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진 바이럴업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업체가 있다면 업계에서 매우 유명할겁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런 유명한 업체가 저런 불법적인 일에 발을 들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걸릴 가능성이 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