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에 하나 더 있지
그 자식은 평생 따라다닌다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이 돈 더 뜯어낼려고 발광함
특히 자식이 있으면 그게 약점이 됨
SeeFollowMe2018/08/28 11:36
이거 계속 올라오고
그때마다 단점 2번이 너무 크다고 리플 달고 있는데...
'아기가 보고 싶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내 판단으로 인해 아기에게 그 여파가 미치게 된다'는 것도 굉장한 단점임
요즘 세상에 뭐 이혼이 흠이냐 하지만. (나도 흠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편부 편모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아버지가 더 잘 제공할 수 있는 혹은 어머니가 더 잘 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음
'사춘기 애도 그렇게 보고 싶을거 같냐'는 식의 태클 거는 사람들 보면 이런 측면은 아예 생각도 안 하는 (혹은 못 하는 거 같기도 함) 거 같아서 좀 갑갑함.
에스프레소2018/08/28 11:25
야 이거 그저껜가부터 보였는데 짤이 벌써 열화됐어
우동만먹음2018/08/28 11:27
자식은 뭔죄야
참치마요참지마요2018/08/28 11:25
막줄핵심
TheSalaryHunter2018/08/28 11:25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2018/08/28 11:25
야 이거 그저껜가부터 보였는데 짤이 벌써 열화됐어
히컬2018/08/28 11:32
짤 자체는 좀 오래된 거긴 해
우동만먹음2018/08/28 11:27
자식은 뭔죄야
루리웹-85020855562018/08/28 11:29
단점에 하나 더 있지
그 자식은 평생 따라다닌다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이 돈 더 뜯어낼려고 발광함
특히 자식이 있으면 그게 약점이 됨
초생달12018/08/28 11:32
양육비 말하는거?
사이가도(彩画堂)2018/08/28 11:33
그리고 자식은 엄마한테 세뇌되어서 자기가 힘든게 다 아빠탓이 되어버림.
루리웹-20953395562018/08/28 11:33
사이즈보면 뻐꾸기인거 같은데..
TaliZorah2018/08/28 11:36
애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거보면 자식은 친자식인듯
루리웹-20953395562018/08/28 11:43
양육권떄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합의이혼도 그럴 수도 있겠다...
루리웹-25049798272018/08/28 11:57
니내 아빠가 너 버리고 너희 엄마가 혼자 키웠으면 너같아도 엄마를 원망했을거같음
One-eye2018/08/28 12:08
이걸 세뇌라고 하나? 같이 사는 부모님을 더 챙기는건 그편이 되는건 어쩔수 없음 그게 싫으면 데리고 와서 키우면되는거고 뭐 이혼해서 남남됐는데 그 분이 어떤삶을 살던 관심없음 잘살것지 하지만 당연한게 그걸 그 자식들이 이해하고 아버지는 힘드셔서 그런선택을 하신거야.. 라고 생각한다는것 부터가.이해가 안되네 난 이혼가정이고.. 그분은 소식듣는것만으로도 끔찍하고 도움주지도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잘하고 살고계심 그거야 그분의 자유니까 관심없음 이미 나도 성인이고 하지만 그분과 관련된 모든 인연을 끊었고 그분이 나의 부모지.. 라는 생각 1도안함 오히려 내옆에있던분을 더 챙겨드리면 드리지.. 이런 부작용은 당연히 고려해야지 왜 세뇌임?
행복한 개돼지2018/08/28 12:15
이거 펙트임 아무리 아빠입장에서 잘해준다고해도 엄마랑같이 살면 어느정도 엄마쪽으로 치우쳐짐
테레시스2018/08/28 11:35
내 자식이면 애기 이름으로 적금하나 만들어서 조금씩이라도 모아주고 싶을듯.
미국처럼 주말중에 몇번은 만날수 있고 이런 권리는 없으려나 ㅠㅜ
SeeFollowMe2018/08/28 11:37
이혼 후 자녀에 대한 면접교섭권은 한국에도 있습니다. 보통 한달에 2회 정도로 되는 거 같더라구요
🔥헬마블🔥2018/08/28 11:39
한국도있다.
이혼후 자유롭게 지내는 외국부부하고다르게
만나면 껄끄러울뿐이긴한데
SeeFollowMe2018/08/28 11:36
이거 계속 올라오고
그때마다 단점 2번이 너무 크다고 리플 달고 있는데...
'아기가 보고 싶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내 판단으로 인해 아기에게 그 여파가 미치게 된다'는 것도 굉장한 단점임
요즘 세상에 뭐 이혼이 흠이냐 하지만. (나도 흠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편부 편모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아버지가 더 잘 제공할 수 있는 혹은 어머니가 더 잘 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음
'사춘기 애도 그렇게 보고 싶을거 같냐'는 식의 태클 거는 사람들 보면 이런 측면은 아예 생각도 안 하는 (혹은 못 하는 거 같기도 함) 거 같아서 좀 갑갑함.
모하는짓2018/08/28 11:43
그냥 단편적인 판타지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정서적으로 결함이있다거나 둘중 하나겠죠,,,
근데 정서적으로 결함있어도 대부분 자식관련된일은 예민하던데,,
아무리 잘커도 편모, 편부에게 크면 트라우마가 있음.
그건 어쩔수 없어.
그걸 어떻게 잘 덮고 가느냐의 차이지.
부모가 둘다 있어도 트라우마가 있으니 쌤쌤이다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 트라우마가 일으키는 행동들이 그 자식들의 결혼생활에 문제를 주는게 대부분이라 이부분이 부각됨.
지나치게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한다던지, 지나치게 방어적이라던지 이런것들이 후에 결혼생활에 문제를 발생 시킴
도리통2018/08/28 11:37
현실은 아이 보고 싶은 게 모든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매우 큼.
김고엘2018/08/28 11:48
조카 태어나고 겨우 몇 개월 돌봐줬는데 지금도 보고 싶음 ㅠㅠ
kamkam2018/08/28 11:49
아이가 보고싶지만 그런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더라...
이건 아~주 내 측근 이야기라... 진짜임
그리고 자식은 엄마한테 세뇌되어서 자기가 힘든게 다 아빠탓이 되어버림.
단점에 하나 더 있지
그 자식은 평생 따라다닌다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이 돈 더 뜯어낼려고 발광함
특히 자식이 있으면 그게 약점이 됨
이거 계속 올라오고
그때마다 단점 2번이 너무 크다고 리플 달고 있는데...
'아기가 보고 싶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내 판단으로 인해 아기에게 그 여파가 미치게 된다'는 것도 굉장한 단점임
요즘 세상에 뭐 이혼이 흠이냐 하지만. (나도 흠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편부 편모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아버지가 더 잘 제공할 수 있는 혹은 어머니가 더 잘 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음
'사춘기 애도 그렇게 보고 싶을거 같냐'는 식의 태클 거는 사람들 보면 이런 측면은 아예 생각도 안 하는 (혹은 못 하는 거 같기도 함) 거 같아서 좀 갑갑함.
야 이거 그저껜가부터 보였는데 짤이 벌써 열화됐어
자식은 뭔죄야
막줄핵심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그저껜가부터 보였는데 짤이 벌써 열화됐어
짤 자체는 좀 오래된 거긴 해
자식은 뭔죄야
단점에 하나 더 있지
그 자식은 평생 따라다닌다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이 돈 더 뜯어낼려고 발광함
특히 자식이 있으면 그게 약점이 됨
양육비 말하는거?
그리고 자식은 엄마한테 세뇌되어서 자기가 힘든게 다 아빠탓이 되어버림.
사이즈보면 뻐꾸기인거 같은데..
애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거보면 자식은 친자식인듯
양육권떄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합의이혼도 그럴 수도 있겠다...
니내 아빠가 너 버리고 너희 엄마가 혼자 키웠으면 너같아도 엄마를 원망했을거같음
이걸 세뇌라고 하나? 같이 사는 부모님을 더 챙기는건 그편이 되는건 어쩔수 없음 그게 싫으면 데리고 와서 키우면되는거고 뭐 이혼해서 남남됐는데 그 분이 어떤삶을 살던 관심없음 잘살것지 하지만 당연한게 그걸 그 자식들이 이해하고 아버지는 힘드셔서 그런선택을 하신거야.. 라고 생각한다는것 부터가.이해가 안되네 난 이혼가정이고.. 그분은 소식듣는것만으로도 끔찍하고 도움주지도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잘하고 살고계심 그거야 그분의 자유니까 관심없음 이미 나도 성인이고 하지만 그분과 관련된 모든 인연을 끊었고 그분이 나의 부모지.. 라는 생각 1도안함 오히려 내옆에있던분을 더 챙겨드리면 드리지.. 이런 부작용은 당연히 고려해야지 왜 세뇌임?
이거 펙트임 아무리 아빠입장에서 잘해준다고해도 엄마랑같이 살면 어느정도 엄마쪽으로 치우쳐짐
내 자식이면 애기 이름으로 적금하나 만들어서 조금씩이라도 모아주고 싶을듯.
미국처럼 주말중에 몇번은 만날수 있고 이런 권리는 없으려나 ㅠㅜ
이혼 후 자녀에 대한 면접교섭권은 한국에도 있습니다. 보통 한달에 2회 정도로 되는 거 같더라구요
한국도있다.
이혼후 자유롭게 지내는 외국부부하고다르게
만나면 껄끄러울뿐이긴한데
이거 계속 올라오고
그때마다 단점 2번이 너무 크다고 리플 달고 있는데...
'아기가 보고 싶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내 판단으로 인해 아기에게 그 여파가 미치게 된다'는 것도 굉장한 단점임
요즘 세상에 뭐 이혼이 흠이냐 하지만. (나도 흠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편부 편모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아버지가 더 잘 제공할 수 있는 혹은 어머니가 더 잘 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음
'사춘기 애도 그렇게 보고 싶을거 같냐'는 식의 태클 거는 사람들 보면 이런 측면은 아예 생각도 안 하는 (혹은 못 하는 거 같기도 함) 거 같아서 좀 갑갑함.
그냥 단편적인 판타지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정서적으로 결함이있다거나 둘중 하나겠죠,,,
근데 정서적으로 결함있어도 대부분 자식관련된일은 예민하던데,,
결혼할때도 부모님 이혼여부 보는 사람들 많음.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도 이혼 할 확률 높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안타깝게도 실제 연구결과도 그렇게 나오고...
https://news.joins.com/article/3499495
아무리 잘커도 편모, 편부에게 크면 트라우마가 있음.
그건 어쩔수 없어.
그걸 어떻게 잘 덮고 가느냐의 차이지.
부모가 둘다 있어도 트라우마가 있으니 쌤쌤이다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 트라우마가 일으키는 행동들이 그 자식들의 결혼생활에 문제를 주는게 대부분이라 이부분이 부각됨.
지나치게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한다던지, 지나치게 방어적이라던지 이런것들이 후에 결혼생활에 문제를 발생 시킴
현실은 아이 보고 싶은 게 모든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매우 큼.
조카 태어나고 겨우 몇 개월 돌봐줬는데 지금도 보고 싶음 ㅠㅠ
아이가 보고싶지만 그런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더라...
이건 아~주 내 측근 이야기라... 진짜임
마음에서는 멀어지는데 통장에서도 멀어지는감?
장점이 다 돈관련인데 돈까지없는 이혼남이면 비참하단얘기네..
이게 팩트.
애기 보고싶고 미안하다면서 양육권 못가져올정도면 여자만 씨XX년인게 아닌거 같은데
한달차인데 벌써 저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