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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설립자가 그린피스를 떠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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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reenpeace.org/korea/news/feature-story/3/2012/295257/
팩트는 패트릭 무어가 그린피스 설립자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본문 내용과 별개로 패트릭 무어는 원자력 발전과 제초제 성분등의 무해함을 주장하는 어용학자로 유명합니다.
그나저나 사상이 극단화되면 결국 꼴페미랑 비슷해지는 거군요. 아니, 거꾸로 꼴페미 자체가 극단주의화된 사상의 한 전형에 불과한 거니까...
중간에, 모기와 벼룩같은 애들은 마땅히 물리쳐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번역이 잘못되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쉽게 말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zcwTyr6cE
참고할 만한 영상 링크 놓고 갑니다 ~~
얼마전에도 티비였나? 유튜브였나 그린피스 광고 나오던데.. 그린피스를 후원해서 북극을 살리고 북극곰들을 살리자고...
과연 이 단체에 후원하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지구온난화가 나아지려면 전 세계의 노력이 필요한데 고작 단체 하나가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대부분 후원받는 단체는 비리가 많아서 그 많은 후원금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얼마나 올바르게 사용될 지도 의문...
본질은 사라진 지금의 페미니즘 운동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뭐 딱히 생각만큼 힘이 있는 단체도 아닌데다
우리나라로써는 그 중국인만 제외하면 딱히 악영향을 끼치지
않고 일본의 그 눈가리고 아웅식 포경을 강력히 반대해주는
단체라 좋게 봅니다
그린피스가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이 양반 하는 소리가 헛소리네요
모기나 벼락같은것들.....
설립자면 책임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리려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보수적이라고 불리는 행위의 끝이 부패라고 하듯이
진보적이라고 불리는 행위의 끝이 이런면....
한국미세먼지 발생하는 게
중국이 아니라, 한국 자체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린피스
얘네들도 골수행동주의자라서, 한번 미치면 끝까지 가려는 게 장단점이 있는지라
가려서 인정할 것만 인정하고, 무시할 건 무시해야 함
병신새끼들
노자가 말하길 세상 모든 사람이 선을 선이라 말하면 더 이상 선이 아니라 했습니다.
이걸 종교적으로 끌고 가면 “서로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설립자는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예수님은 제껴두고 지들 말만 맞다고 소리 높이는 수많은 개독교와 개독 목사들하고 똑같네요.
페미니스트들이 하는짓하고 비슷하네요.
인간은 평등하고,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게 이젠 완전히 변질됐죠...
어느 단체나 기본 사상을 잊게 되면 일어나는 안타까운 현상 같아요.
문과랑 이과가 합심해서 지구를 살려야 합니다.
이 순간 황이조 헤트트릭 완성하며 동점골 완성합니다.
황이조. 황이~~조
메갈당이 떠오르는 건 나뿐만이 아니겠지
제 전공이 뭐..사회문제..뭐 이런거에 관련이 깊어서
진보운동이나 특히 급진주의자들이 주장의 끝이
어디일까 고민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인간은 지구에서
쓸모가 없다고 밖엔 안 나왔었어요.(*어디까지나 학부생의 얕은 소견일 뿐입니다)
그때 진보 보수 골고루 있어야 하고 토론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됐지요.
물론 새누리 자유당 자한당 이딴 수구색히들은 안됩니다
그런건 몰것고~~ 자연이 못살아남으면 인간도 끈나는거 아녀??
그린피스도 결국에는 사람이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활동하는 단체일 뿐이지.. 자연을 대변해서 야생동물들이 인간보다 더 잘살게 환경을 만들자는 단체는 아니니 음음.
사실 파악도 전에 신념을 갖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