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9쓰면서 제일 불만이던게..새끼손가락이 논다는거였어요. 다섯손가락으로 지지해야하는걸 네손가락이 지지하다보니.. 손바닥도 아프고... 연장그립은 갸우뚱&삼각대 체결의 어려움으로 맘에 안들고...
세로그립은 바디 부피&무게가 크게 늘어나서 싫고.
림즈케이스 할까하다가 평소 눈여겨보던 요거로 결정해서 질렀습니다.
일단 제가 중요시하게 생각한게.
1. 두꺼울것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두껍습니다. 내구성때문이 아닌 새끼손가락 완전히 거치되었음해서...
2. 하단 바닥부에 픽디자인 앵커 쉽게 체결이 될것
3. L플래이트 정면,하단부 기존바디 그립부와 만나는부분에서 층이 안생길것
새끼손가락에 바디와의 이질감이 없어야해서...(일체감)
4딸라 할인받고 44.99딸라입니다.
저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가성비 굳~
오...같은거예요? 좋다고 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ㄷㄷ 뭔가 제가 쓰는것보다 두꺼운 느낌이 드는군요.
병팔이님 닉변전에 어떤분의 질문글에 호벤꺼 추천하셨던거 봤어요..그래서 호벤꺼랑 위에꺼랑 비교후 저는 요거 선택했습니다.ㅋ
호벤껀 팔아먹인지 오래에요. 요거 쓰는중. ㅎㅎ
검빨 이쁘네요..제가 선택한 제품은 검정뿐 없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삼각때 쓸때 조심하세요 퀵슈가 플레이트에서 쑥 빠져서 카메라 박살날뻔했어요
나사선이 좀 크더라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