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9으로 미러리스에 입문했었던 제가
a7m3 구입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망설였던 전자식 셔터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의 엄청난(?) 젤로 현상을 경험했기에 기계식 셔터만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지만
a7m3의 전자식 셔터는 야외의 일상적인 촬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실내에서는 어떨지 아직 테스트 못해봤지만
일단 야외에서 아이들의 일상적인 촬영에 문제가 없다는 점만으로도 일단은 아주 맘에듭니다!!
행복한 한주의 시작되세요.^^
위쪽 사진이 기계식 셔터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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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전자식 셔터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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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7M3 + MC-11 + Art 105mm F1.4 DG H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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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를 제외한 r3 m3 전자식 셔터는
야외에서는 정적인 사진은 큰차이가 없지만 동적인 사진은 젤로 현상이 매우 심합니다.
또한 실내에선 그냥 한마디로 말씀드릴께요. '쓰레기' 입니다.
(플리커에 매우 취약합니다.... 심각할 정도로요..)
제 r3의 절반이상은 전자식으로 사용했습니다만... 결국은 기계식만 쓰게 되네요.
쓸수록 스트레스가^^
야외 일상적인 촬영에서 문제가 없다는 점만으로도 전 만족합니다. 실내에서는..ㅠㅠ ㅎㅎㅎ
야외에서 그렇게 심한가요?
애들 뛰어다니는 사진 막 찍어도 잘 모르겠던데요.
셔터감이 많이 달라서 ㄷㄷㄷ a9전자셔터로 찍다
r3찍으니 청커덩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ㅎㅎㅎ 전자셔터의 부드럽고 조용한 셔터가 이제는 더 좋더라구요~^^
아이고 105 엄청나네요.
화질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기자재전에서 전자식 m3 써본결과 그냥 처음부터 문제가 심각했어요. 올림푸스 중급기만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고민끝에 a9으로 왔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일반적으로도 실내에서 취약한데, 특정조건에서는 못찍을 수준같습니다...
그렇군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구입해서.. a9의 전자셔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M3구입하고 방안에서 전자셔터 딱 한번 써보고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그길로 봉인했습니다.
그정도군요..^^;;
저는 어차피 보증기간 3년 끊고 셔터박스 갈아가며 그 안에 50만컷 찍은다음에
그래도 다른 부분이 버텨준다면 그 다음에나 메인 기변하면서 개인용도로 살살 쓸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a7m3 전자셔터 좋던데요?
아이사진에도 전 거의 전자셔터가 70~80퍼 찍는거같아요.
실내에서도 셔속 적당히 타협하면 괜찮더라구요.
빠르게 뛰거나 연사날릴때 정말 중요한 순간만 기계식 셔터 사용합니다.
네~ 저도 타협하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둘다 써보니까
a9는 전자
a7m3은 기계
이걸로 결론 ㄷㄷㄷ
ㅎㅎㅎ 그렇군요~~!!
a9의 전자셔터는 정말 좋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취미사진으로는 보급형 기기 셔터 내구 컷수 채우기도 힘들거...
그냥 속편하게 기계식 씁니다 ㅎ
셔터 나가면 그냥 돈 조금 주고 바꾸면 되기도 하고요
네~ 저도 맘편히 기계식 위주로 사용해야겠네요.^^
a9 랑 a7m3 써보면 확 차이나던데....
a9 완승요... 괜히 비싼게 아니죠..
실내에서 전자셔터로 연사갈기면 대부분 사진이 젤로 혹은 플리커 ㄷㄷㄷ
실내 스포츠 사진이 아니라면 연사를 사용할일이 전 없을것 같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