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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관위 디도스 공격, 여당 수뇌부가 조직적으로 지시했다"

선관위 디도스 사건 5년 추적, 디도스 공격 핵심 관계자 단독 인터뷰.."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연습게임, 2012년 4․11 총선이 메인 타깃"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사건이 ‘윗선의 지시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적 범행’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는 당시 경찰과 검찰이 발표한 “윗선은 없고, 공적을 세우기 위한 개인들의 우발적 범행”이라는 수사결과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A씨는 시사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시 박희태 국회의장(현 새누리당 상임고문)의 지시를 받아 디도스 공격을 준비해 왔다”면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수뇌부 역시 이 일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에는 3~4팀이 참여했고 디도스 외에 또 다른 해킹 공격이 있었다”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연습게임이었고 2012년 4․11 총선이 메인 타깃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또 “이런 사이버 공격은 어느 선거에서든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 치러질 19대 대선 역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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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해야되..........!!!!!!!!!
개누리된장바른당 해체하라!!!!!!!!!
저치들에게 내란죄로 사형을 물어야 한다!!!!!!!!!!!!
 
댓글
  • 정의로운나라 2017/01/13 23:36

    이런 사안들은 단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가 정권 바뀌면 다 털어야 됩니다.

    (LdpHB6)

  • 뒷북이면죄송 2017/01/13 23:41

    지금부터 계속 증거수집 관계자 리스트 작성 등하며 철저히 규명 처벌 개선

    (LdpHB6)

(LdpH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