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15년가까이 디지털 사진을 취미로 삼아본결과..

음..개인적으론 15년 가까이 디지털 사진을 취미로 삼아본 결과..
처음엔 찍고 바로 결과물을 공유할수 있어 좋았고..
조금 익숙해지고는 내가 원하는 바를 표현하기 좋아서 좋았고..
지금엔 어느정도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표현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사실 제가 처음에 니콘으로 DSLR을 접해서
지금껏 쓰고 있는 거지.. 만약 캐논이나 올림으로 시작했으면 계속 그것을 썻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말이죠..
ㅋㅋㅋㅋ
왜 웃냐고요? 15년전 디씨에서도 멘날 아헿헿하면서 말많았어요..
니콜 쿨픽스가 좋니 산뇨 마징가가 좋니..어쩌니..
다들 소니 717앞에 쨔저라..이런 말들..
뭐..디지털 이미지를 잘다루지 못하지만..
확실한건 브랜드 특색은 핸들링이지.. 결과물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저같은 포샵 초짜도..
이정도 보정을 하게 해주는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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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내 맹세코 말하지만..저는 포토샵 다루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아직 레이어 전개도 잘 못합니다..
그렇다고..니콘 암부 복원력 쩔어요 라고 말 하지도 안겠어요..
내가 캐논이나 올림 15년 썼으면 이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으니까..ㅋㅋㅋ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찍을 당시 셔속이랑 조리개는 더 어쩔수 없어
찍으면서도 보정을 하자! 하고 찍은거 거든요..
제가 캐논을 썼던 니콘을 썼던 이 생각은 메이커 불문으로 했을거 같아서 예제를 붙인겁니다..
뭐..지금 만지고 있는 사진이 이거라 그런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메이커 분쟁 있을때 별로 코멘트 안합니다..
좀 다른 비유 지만 어떤 차던 그 차 동호회 들어가보면 그차는 세상에서 가장 몹쓸차 거든요 ㅋㅋㅋㅋ
내가 쓰는 브랜드 기기외에 다른것을 깎아 내림으로서 카타르 시스를 느낀다면 그래도 뭐 지 맘이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이제 그런 유치한 자랑은 그만 합시다..
초딩시절 집에 마징가 한대 있었던 거로 끝내자구요..ㅋㅋ
메이커는 절대적인 내돈 뽑아 가는 도둑놈이지..
메이커의 소속감이 내 자존감을 높여줄 일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비루 해서 대기업 메이커에 빌붙을 요량이라면..뭐..
거기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