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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군대가기전에 이 만화보고 과장이 심하네 햇는데
갓다오니까 이런새기도 있을수는 있겠드라
시발
난 이거 후속편을 몇년전부터 기다리고있어...
인간중엔 저런 놈이 있다는 게 참 무서운 거지
다음 다음이 필요하다
히히
인간중엔 저런 놈이 있다는 게 참 무서운 거지
ㄹㅇ 군대가기전에 이 만화보고 과장이 심하네 햇는데
갓다오니까 이런새기도 있을수는 있겠드라
시발
마법의 단어...
팩트 저런 색기보다 더 수두룩한넘들많음
단순 고문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범죄자에 근접한수준
한두새1끼면 그나마 다행이지
그래도 우리부댄 개폐급이 하나 있긴ㅇ했는데 그거말곤 뭐.. 걍 평타
아니야...있어..진짜로ㅋㅋ
전국에서 수많은 새끼들이 끌려오는데
진짜 별의 별놈이 다 있다. 그 중 뿅뿅가 없을것 같아?
나 군생활 할때 저런시키 하나있었음... 지가 왜 일해야되냐고;;
중대장이 그냥 안고가자고 해서 쭉 참다가 그쪽 생활관 상병하나 빡쳐서 준나 패려다가
이시키가 바로 도망가서 지통실가서 꼰지름.. 참... 그렇게 한달정도 더있다가
지 정신병 있다고 병원입원하고 2달인가 더있다가 정신병 판정받고 전역시키드라
결국 윗대가리에 일러바치는 거 보면 결국 누군가에 대한 의존과 어리광에서 못 벗어난 불쌍한 놈이란거지. 처음부터 군대를 가지 말았어야 하는 놈임.
내가 대대 인사였는데 우리 대대에 저렇게 따박따박 대드는 부류는 아니고 허리 아프다는 핑계로 온갖열외와 꿀은 다 빨아놓고 전역 안시켜준다고 찌질찌질 대던 놈 국군 교도소 보낸적은 있음.
사건의 발단은 아주 사소했는데 혹한기 훈련중 눈이 내렸음. 훈련중이었던 우리는 당연히 올레~ 를 외쳤고 그렇게 혹한기 끝내고 복귀행군 하려는 찰나에 군기강담당관이 오더니 야 레토나에 타. 라고 하심. 속으로 읭? 이양반이 드디어 갈때가 되었나? 나를 챙겨주려고?!!??!? 라고 잠깐 생각했는데 사고 터졌다고 빨리 대대복귀해서 처리 해야한다고 했음. 혹한기 철수 행군 전날은 보통 철야를 하기 때문에 날샌 상태에서 빨리 복귀하고 잠잘 생각에 부풀었던터라 조낸 빡친채 어떤 색희야?? 했더니 허리 아프다고 모든 훈련 열외 하던 그놈이 부대잔류한 상태에서 사고를 쳤음.
사고 개요는 그색희가 3중대였는데 3중대 행보관이 그색희 잔류한 겸 잔류자들(말차나 전역임박자들 등)을 데리고 부대에 있었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혹한기 훈련 중간에 눈이 내림. 그 눈 잔류자들끼리 치라고 했음. 그래도 니들은 혹한기 안하잖아~ 라면서. 당연히 부대에 잔류했던 애들은 그래 혹한기 보다는 뭐... 하면서 별 불만 없이 눈이나 치러 나갔음. 근데 그 허리아프다던 놈이 못하겠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행보관이 그럼 너는 건물 현관 앞에 날린 눈이라도 쓸라면서 녹비 하나 주고 감. 근데 그 색희 안씀. 딴데 다녀온 행보관 빡침. 당연히 탈탈 털림. 근데 그색희가 집에 전화해서 부대에서 자기를 '방치' 및 '혹사' 했다고 엄마랑 누나한테 떠듬. 그색희가 진심으로 정상적으로 군대 다녀온 형이라도 있었다면 그냥 넘어갔을거라 생각하지만... 뭐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까. 그대로 국방부 홈페이지에 자기 아들이 허리가 아픈데도 21사단에서 '방치' 및 '혹사'를 시켰다는 개요의 글을 싸질렀고 사단장님부터 거꾸로 우리 대대로 어떻게 된거냐고 보고서 써내라고 함. 그래서 내가 철야 끝내고 다시 이틀을 더 타우린이랑 니코틴이랑 카페인의 힘을 빌어서 무려 117페이지 짜리 '그 색희 순 나쁜 색희에요~'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했음. 그색희가 상병 갖 달았던가 그랬는데 그동안 나간 외진 20여회, 입실 6회, 입실 기간 3개월, 크고 작은 훈련열외 10여회 등등 '방치' 당했고, 역대 거쳐간 지휘관, 분대장 관찰일지 등등 싸그리 다 전화해서, 혹은 인사과장이 타부대까지 다 찾아가서 얼마나 '혹사' 당했는지 수집해옴. 훈련소 때부터 완전 개 폐급이었더만. 그래서 결국 상관기만, 복무회피, 명령불복종 등등 몇개 합쳐서 국군교도소로 날아감. 어찌나 속이 다 시원했는지.
다음 다음이 필요하다
저래서 중대 간부들이 손 써주는데도 염기준이 영창갈 위기에 처해서 주인공이랑 염기준 동기가 직접 대대장한테 찾아감.
젤다를줘 설명하지말고오오 ㅠㅠ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30616&no=91
가라!
일단 저 사람 참 속 좋다는 걸 알게 됨
잘봄
그나마 항암으로 끝나서 다행이네
히히
뭔만화야
마지막 휴가.
베도에 있는 웹툰인데 재미짐
마지막휴가.네이버 베도에 있을껄
마지막 휴가 예상하고 왔는데
역시네.
누구도 뒷편을본일은 없었다
뒷편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30616&no=91
땡큐
감사 감격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마지막휴가였구나
이거 옛날에 진짜 잼있게봤는데
난 이거 후속편을 몇년전부터 기다리고있어...
작가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병 신이네
저런놈들은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상대안하는게 답임
군대에 왜 강아지랑 코난범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거야
짬타이거는 많던데
몰입력 ㅅㅂ...
오우 사이다
뭐지 이 이상한 만화는
이 만화보면 암걸림
근데 너무 극적인 요소와 저 치타 캐릭터에게
너무 간지를 부여 해줄려다 보니 행동이나 대사
하나하나가 오그라듬
아니 만화니까 그정도는;;;
저런 놈 진짜 있다 ㅅㅂ.
나 분대장일때 내 분대원 놈이 저랬음 난 개인주의자다 뭐다 개뿅뿅떨더라
그래서 훈련때 저새끼 개인주의자니 준비하는거 아무도 도와주지 말라그랬더니.
찡찡 울면서 소대장한테 찌르더라 ㅅㅂㅋㅋㅋ
zzzzzㅋㅋㅋㅋㅋ
개인주의 ㄴㄴ 이기주의 입니다. 개인주의자라도 협동 협력은 해요.
이놈이나 저놈이나...
이 작가 결국 정식연재 못하고 베도에서 머물다 끝났지
여캐들이 아닌나머지 그만..
솔까 뷰티풀군바리랑 내용차이는 거의 없는거 같음 적나라한 군대 이야기
단지 캐릭터 디자인의 차이가
극맵과 맵단의 차이
정식연재 이야기 몇번 나왔던거같은데
작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무산됬던걸로 기억함
근데 있음 ㅋㅋ
걍 자기 게으른걸 손해보기싫은 성격으로 포장하며 사는놈들
결국 뒷이야기 안나오고 잠정중단
다행히도 저거 뒷이야기는 있음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30616&no=91
영창 뒷이야기는 있는거 아는데
그 다음 사고 제대로 친다는 복선 이후로 스토리 안나오잖아.
그렇지. 큰 훈련 나갈 때 말이지.
애초에 보직변경된거니까 자세하게 모를수도있지 관심안갈테니까.
지금보니까 px병에서 오폐수처리병으로 도변경됬고
염기준이라는사람은 그냥 된사람
이사람 아파서 못내는거니 어쩔수 없지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30616&no=149
병이라 치료받아 완치 가능한 거면 모르겠는데 여기 만화보면 치매 증상이 있어서 ㅠㅠ
재밌게 보고 정식연재 응원하고 있었는데 아쉽네
징집이 옳고 그르고 그딴건 뒤로 넘기고,
고문관 새.끼들 치고 이타적인 놈들 단 하나도 없음
다른 사람들은 좋아서 군생활 하는줄 아나
본인 때문에 분대원이 피해받으면 안 되니까
좉 같아도 걍 하는거지
이타적인 고문관도 있다...
대체 왜 이런 사람이 군대와있는거지 싶은 사람인데...
사람은 진짜 착하다
남 보면 도와주려하고 더 베풀려하고 긍정적이고 진짜 착하다
근데 개 산만하다
도와준다고 도와주는데 사고쳐서 일을 키우거나 생각없이 말해서 위기감을 고조시키거나한다
ㄹㅇ 사람은 진짜 착하다
단지 개산만하고 생각이 짧지
ㄹㅇ
자기 딴에는 남 위한다고 하는건데
사실 별 도움 안됨 & 정작 진짜 필요한 일은 눈치조차 못챔 걍 사고구조가 다름
멍청한데 부지런한 타입이라고 해야하나...나쁜 놈은 아닌데 ㄹㅇ 발암물질이 아닐 수 없다
진짜 그런 사람도 있음.
눈치가 없는건지.. 행동이 느린건지..
사람은 진짜 착해서 후임인 난 좋아했는데 , 다른 선임들 몇명이 엄청 까대는 내 맞선임이 그랬음
하 이게 아스퍼거인가 그거냐?? 싶은데 일상생활 멀쩡한 거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
은데 이 이쉑 상태 좀 괜찮아졌네 싶으면 예상도 못한 새로운 각도에서 뚝배기를 후리는 짓을 함
애가 착해가지고 갈구기도 뭐하고 진짜...아ㅓ
오... 나는 군생활 하면서 그린캠프간놈 5명을우리 중대에서 만났는데...
만화에 나온 사람은 그중에서도 최약체에 끼지도 못하지
나때도 단체생활하는거 이해 못하는놈이 있었는데 저렇게 기어오르거나 하진않더라
그래서 그냥 부처의 마음으로 계속 가르쳐줬지 ㅅㅂ
역으로 저 고문관보다 좀 덜한 고문관이
저 군기반장보다 못된 군기반장 만나서 군생활 조지는 케이스도 있지
예비군훈련 대충하려고 하던 사람도
분대장이 열심히하면 맞춰주던데
그나마 지원제인 곳으로 들어가서 저런 개막장은 없었음
저렇게되면 어느 한 쪽이 생불이 되지 않는 이상 10창나는 건 피해갈 수 없다
근데 그게 되겠냐 군대라는 극한상황에서
이거 불탔었잖이 저 고문관하고 똑같은 마인드인 놈들이 억지로 끌려간 곳인데 왜 저러냐면서
우리 부대에도 저 놈에는 못 미치지만 저런 ㅄ 한 명 있긴 있었지
그래도 군생활중 상종못할 사람은 2명이 다 여서 다행
저런놈들 특징이 일단 대부분이 안경쓰고빼빼마르고 목소리도 약간좀 간사한느낌이었음;
절대적일수는없는데 내 군생활때 들어왔던 놈들 3명이 해당되고 보직받자마자 사건터지고 그린캠프 갔지
우리 부대는 오히려 키작고 뚱뚱한녀석 두놈이 저랬음 한놈은 역대급이고 다른 한명 별명이 이타치였지
시발 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뿅뿅들 꽤 많음
상종도 못할 쓰레기들
세상에..
있었음
결국 타중대로 빠지고
관리병사 소대로 가더라
고문관 한놈때문에 스트레스로 21살에 원형탈모 거하게온 황뱀...탈모는 좀 괜찮아 지셨습니까?
링크 덕분에 저 기만이 편은 다 봤네요.
봤는데 저 상병이라는 사람이 완전 대인배네
물론 실화라는 가정하에..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모병제가 답이다
모든 부대에 있나보네 ㅋㅋㅋㅋ
꼭 있지
일도 못하고 뺀질거리고 게이같이 행동해서 게이냐 놀렸는데 진짜 게이였던...
이거 베도에서 봤을때 어떤 새기가 자꾸 신고하더라 ㅅㅂ
저 만화에 나오는 고문관이 신고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었음
단체로 청소하고 있는데 PC방 가서 스타하는 이등병을 제가 직접 봤습니다.
저런 이기적인 애들을 인권단체에선 되려 영웅 취급해주지.
자기 부대에 고문관이 없었다고 하는 사람은 본인이 고문관이었다....라는 얘기도 있음...
나 때는 세놈있었는데... 뿅뿅 하나 뺑끼 하나 하극상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