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우월한 외노자와 로봇

한국의 교육 문제는 사교육 문제뿐만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들의 좋은?직장에 대한 염원을 이용해서
돈벌이에 눈이 벌개져 우후죽순 생긴 대학교들 문제도 있죠.
어차피 대학교 졸업해서 취직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은 수용한계가 있는데
너도나도 캠퍼스라는 이름으로 지방에 대학교를 세우고 별의별 대학교들이
판을 치면서 높은 등록금으로 돈벌이를 했죠.
그러면서 대학교 졸업해도 단순 노무하는 졸업생들이 판치게 되죠.
3D 고된 노동을 필요로 하는 곳은 외노자 고용해서 커버하니
한국인들은 몸을 버려가면서 생활과 결혼, 출산이 힘든 수입을 주고 천대하는 3D 노동을
택할 필요도 없고 어차피 결혼, 출산, 집을 포기하는건 마찬가지이니 덜 받더라도 좀 안전한
알바 같은 노동을 할 수 밖에.
이 지경이 될 동안 고등학생들 대부분이 갈수 있을 만한 대학교를 미친듯이 설립인가해준 인간들은
학생들을 돈 벌이로 이용했고 사회는 대학교 졸업장을 당연시 여기죠.
거기다 부동산 투기로 살 집마저 포기하게 만들어 버렸으니 젊은이들의 종족번식은 이미 소멸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못사는 나라의 외노자들을 들여와 이들과 한국인을 비교하면서
질책하고 저렴한 임금으로 이들은 일하는데 젊은이들은 그렇지 못한다고 비난하죠.
한 마디로 한국의 노동은 열등한 한국 젊은이들 대신 우월한 외노자들이 대체하면 되고
한국의 좋은 직장을 갈 인원은 소수이니 SKY같은 소수의 이름있는 대학교 아니면
돈쳐먹는 필요없는 대학교는 갈 필요가 없으며
한국인보다 우월한 중국인, 동남아, 아프리카 외노자가 앞으로 대세일테니 좋은 교육을 받아 SKY 갈 수
있는 금수저 빼고 한국인을 낳을 필요는 없는겁니다.
지금 한국의 기업들과 부동산 투기꾼들, 대학교들, 사교육이 만든 결과이니 외노자 수입하고
금수저만 아기 낳으면 됩니다. 어차피 어중간하면 외노자 뿐만 아니라
로봇에게도 밀리는 세상이 이미 되었거든요.
대다수의 한국인을 외노자와 로봇보다 열등한 인간들로 만든 나라가 아기 낳으라고 하는건
노예 낳으라는 이야기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 금수저 자식들 외에는 아기 낳으라고 말하지 마세요 노예 낳으라는 이야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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