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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에 당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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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양산품 2018/08/26 02:25

    왜...이모양이냐...

  • 적카다 2018/08/26 02:31

    나도 비슷한 일화가 있음
    울 부대 일병중 한 부모님이 아이가 사고로 크게 다쳤다고 수술 진행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란 전화땜에 공군 사관학교 꺼지 전화해서 (부대 전화번호를 몰라서...)
    공사 뒤집어 지고 공군 일병 리스트에서 울 부대 찾아서 대대장 긴급 소집에 일병연락되서 일단락됬는데
    그날 부대원들 모두 (특히 일이병들) 전화 집에 드리라고
    나도 울집에 전화했더니
    그런 전화가 왔었다내?
    뭐라고 했냐니까
    아들 죽은지가 3년 됬는데 군대를 갔대요? 하고 끊었대
    졸지에 죽은아들됨 ㅋㅋㅋㅋㅋ

  • aqir 2018/08/26 02:20

    안 당했잖아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08/26 02:29

    아, 병/신으로 만들어주마!!

  • 워터십다운 2018/08/26 02:33

    우리집은 제가 납치됐다고 피싱 전화 왔는데, 왠 애까지 섭외해서 "으앙 아빠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이런식으로 들려줬다고 하더라구요
    나 그때 군인이었는데 ㅅㅂ 어디서 개수작이야

  • aqir 2018/08/26 02:20

    안 당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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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rysis 2018/08/26 03:25

    ㄴ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기를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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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rysis 2018/08/26 03:25

    물론 믿지는 않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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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란의 초원 2018/08/26 02:21

    효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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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탐정니난 2018/08/26 02:22

    나도 군대에 있을때 그런 전화 온적 있다고 했지.
    군대에서 아들이 아프다고 돈 필요하다고 병원이라면서 ㅎㅎㅎ
    근데 내가 동반입대라서 바로 동반입대자한테 연락왔을건데요? 라고 했더니 바로 끊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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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도 바란가 2018/08/26 02:22

    전화는 엄마가 받았는데 당한건 아들이 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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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품 2018/08/26 02:25

    왜...이모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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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08/26 02:29

    아, 병/신으로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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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8/08/26 02:41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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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08/26 02:29

    흨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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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iceRed 2018/08/26 02:31

    집에서 누워서 티비보는데 전화와서 내가 피시방에 있다는 전화 옴
    어머니께서 받으셔서 뒷내용궁금해서 진짜인것처럼믿으면서 통화계속하라고했는데 그냥 끊으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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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카다 2018/08/26 02:31

    나도 비슷한 일화가 있음
    울 부대 일병중 한 부모님이 아이가 사고로 크게 다쳤다고 수술 진행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란 전화땜에 공군 사관학교 꺼지 전화해서 (부대 전화번호를 몰라서...)
    공사 뒤집어 지고 공군 일병 리스트에서 울 부대 찾아서 대대장 긴급 소집에 일병연락되서 일단락됬는데
    그날 부대원들 모두 (특히 일이병들) 전화 집에 드리라고
    나도 울집에 전화했더니
    그런 전화가 왔었다내?
    뭐라고 했냐니까
    아들 죽은지가 3년 됬는데 군대를 갔대요? 하고 끊었대
    졸지에 죽은아들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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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캐아님본캐 2018/08/26 02:46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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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십다운 2018/08/26 02:33

    우리집은 제가 납치됐다고 피싱 전화 왔는데, 왠 애까지 섭외해서 "으앙 아빠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이런식으로 들려줬다고 하더라구요
    나 그때 군인이었는데 ㅅㅂ 어디서 개수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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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C:) 2018/08/26 03:00

    나돈데... 울집 전화로 나 납치되었다고 전화오고 애목소리로 "엄마 살려줘"라고 왔다더라. 어머니가 받으셨는데 집전화라 폰으로 나한테 전화 계속 전화거시면서 '아직 남편이 안들어와서 돈 못붙여요'라고 하면서 시간 끄셨다고 하던데... 내가 전화받자마자 어머니가 보이스피싱한테 욕하고 바로 끊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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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01914086 2018/08/26 02:52

    글좀 똑바로 쓰세요. 먼소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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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라서미안 2018/08/26 02:53

    난 목욕탕 갔다왔다고 아부지한테 인사했더니 웃으시면서 너 납치됐다는 전화가 왔다고 폰을 넘겨주심 그래서 "아이고 저를 납치하셨어요? 저 많이 먹는데..." 이런 다음 아부지한테 폰 넘겨드렸지 그리고 아부지가 "걔 좀 많이 먹어요 힘내세요" 하고 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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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셀블러드 2018/08/26 02:57

    우리집도 그런전화 한번 받아봄
    어머니가 바로 주임원사께 전화 했음
    아침 먹다가 바로 주임원사님이 불러서
    가서 엄마랑 통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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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셀블러드 2018/08/26 02:57

    주임원사님이 부모님게 전화 한번씩 하래서
    전병사 전부 전화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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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클빌런🍔 2018/08/26 03:01

    ㅋㅋㅋㅋ 내 친구는 집에서 자는데
    친구 어머니한테 친구 납치했다고 돈내놓으라 시전
    니 납치 했다니까 니가 알아서 해라 하셔서 내 친구 자다 일어나서 납치범이랑 협상했다 함
    진짜 제가 납치됐나요? 하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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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2song 2018/08/26 03:25

    내가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내가 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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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soo 2018/08/26 03:37

    난 내 딸이 납치됬다는 전화 받아봄...
    당시 딸은 커녕 여친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지금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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