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하는 제 조카 친구인데..
경상도에서 서울로 유학온 예체능 학생인데 아버지가 부자인데도 사치와 명품에 빠져서 업소 나간다네요
그리고 친구중에 이쁜애 있음 자꾸 꼬셔서 업소에 데려가서
그것 때문에 소문이 퍼져서 저한테 까지 귀에 들어오더군요
근데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외동딸이라 곱게 키우고 매달 몇 백씩 송금한다고..
조카말로는 친구가 사치를 충족하기 위해 유흥의 유혹에서 못헤어나오는 것 같다네요.
2차까지 나가는것 같은데..
이거 부모한테 몰래 얘기해야 될까요?
진짜 웬만하면 어린여자는 자취는 안시키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부모통제 벗어나면 타락하는 경우가 있는듯.
https://cohabe.com/sisa/72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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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ㅊㅈ에요? ㅎ ㄷ ㄷ ㄷ ㄷ ㄷ
사진은 퍼온거죠...
남일에 신경쓰지 마세요~~~
말한다고 머가 달라질까여? 어차피 지인생 그렇게 살겠다는데 자기가 고칠거 아님 다 소용 없음
껴들었다가는 좋은소리 못 듣는 대표적인 케이스...
조카 친구는 남 아닌가여 ㄷㄷㄷㄷ
일단 조카에게 그 친구 조심하라고 하심이
집이 부자인데도 업소나가는거 저도 실사례로 봐서
인정하는 부분
심심찮게 들을수 있죠 ㄷㄷ
미성년자라면 몰라도 성인이 어디가서 뭘하던 다 본인책임입니다.
걍신경꺼요
도와준다고 해봐야 개쌍욕만 들음
끼여들었다가 피볼수도....
조카 친구 부모님과 친분이 있으신가요?
아뇨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제 조카 친구라 안타까워서요
모르시면 알릴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지 않나요?
조카 통해서요..
그 여성분 성인이잖아요. 보호자가 부모가 아니므로 본인에게 먼저 이야기 해야 맞죠.
저런애들 별로 안바뀝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겁니다.
돈 쉽게벌고 쉽게 쓰는 맛 들이면
누가 말려도 못말린다잖아요.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감당 못하고 빚더미 앉아봐야
그때가서 후회하는거죠.
이건 몰래 말해줘야 합니다
안그랬다간 님 조카도 한두번 나가게 되고
님주변까지 파고들더라구요
어휴 개막장 창녀파티도 아니고 이게 무슨
남일이라면 몰라도 주변이라면 말씀드려서 말리세요
일단 부모들이 안믿으려 할테니
그냥 직접 그 여자 창녀일 하는데로
부모님을 유도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라고만 전달해드려요
남 일에 끼어들지 않는게 최선...
정 알려야 된다면 문자 하나 보내세요 댁 따님이 어디어디에서 일하더라 몰래 가보라고
갈길가쇼..아재
한번 발담그고 나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아니라...안빠져 나오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말해도 화만 돋구고
집안은 걱정만 늘어나고
본인도 못고칠테니..... 관심있어서 그러는거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셔야죠...
다 자기 인생 사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