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반장이든 부반장이든 아무것도 아니든 ... 하고 싶은거 도전하는 예나가 대견하고 이쁘다고 했는데...
다시 부반장이 되었다고 웃으며 얘길 하더라구요...
괜찮냐고 물어보니 친한 친구가 반장이 되성 자기도 좋다고 대단하는 딸래미가 음...쿨하네 하고 넘겼는데..
...
어제 같은반 친구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예나 괜찮냐고 물어보았다는데...
왜그러냐니깐 예나가 반장이 안되서 엄청 울었다고 ㅎㅎㅎ
그리고는 집에 와서 아무 내색도 안하고 잘만 놀길래 운지도 몰랐네요 ㅎㅎㅎ
초딩 2학년 입니다 ㅎㅎㅎㅎ
어제밤에 프로듀스48 언니들 보는 녀석입니다 ㅎㅎㅎ
아빠랑 새벽 1시까지 같이 보고 ...끝나니깐 소리없이 들어가 자네요^^
다들 좋은 주말 되시길...
따님 잘키우셨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털어 낼줄 아는 쿨한 따님인거 같습니다.
뭐 어려서 ㅎㅎㅎ
어려서부터 혼자서 감당할려는 모습이 대견하긴하나 한편으로 걱정이될듯 싶습니다 많은 대화를 통해 솔직한마음을 털어낼수 있는 부녀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3살딸아이 키우는데 작성자님 애처럼 키우고싶어요
대견하네요
멋지게 잘 키우실듯 ... ^^
저는 잘 키우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