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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 화놔 올리고우 ~ 하놔 더 놔~
그래서 그 유명한 스팸..
맨발의기봉이?
아들이 빨리 철좀 들었으면 하는 안타까움 ㅠㅠ
즐라탄이 한국영화 찍었다고 하니까 누구라도 보러 안가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중훈이 코믹연기만 해서 연기 폭이 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정사정없다에서 기차 안에서 살인마 안성기를 보고 희열을 느낀 장면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더군요...연기폭만 넓었다면 현재보다 더 큰 배우가 되었을건데 초창기에 코메디 영화만 주구장창 찍다가 주춤하게 되었죠
와... 진심 감탄이 나온다!!!
박중훈씨가 헐리우드 영화 어떤거에 나왔나용 ??
중훈이형, 형 정도면 충분히 큰 배우야...
와....톰행크스 팬인데 더 좋아졌어요.
감독..그만해 미n친놈아!!
(마음에 안든다며 일부러 ng를 내는 톰을보면서..)
메가 쓰나미 ! 메가 쓰나미!!!!!
신현준은 중동에서온 투자자인 줄 알았다는게 업계의 정설......
w좋은 이야기인데 왠지 90년대 냄새가...
저 방송 보고 박중훈씨가 매너가 좋은 이유를 알게됬죠.
한 5년정도 전에 홍콩 놀러가는데 같은 비행기 타게 되서 티켓 확인하고 게이트 같이 들어갔네요.
사진 같이 찍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여행가는건지 일하러가는 건지도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까지 부탁할까봐 슬쩍 슬쩍 쳐다만 봤습니다.
근데 갑자기 옆으로 오더니 사진찍고 싶지? 그러면 찍어야지! 하면서 휴대폰 달라고 하더니 바로 어깨 동무하고 매니저 불러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시작해서 비행기 타러 가는 길 내내 한명 한명 사진찍어주면서 들어가셨네요.
여행 다녀와서 아는 사람들한테 박중훈씨 엄청 칭찬하면서 사진 자랑했었는데 저 방송 보면서 저런경험 때문이었구나 싶더군요.
역시 대스타는 그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거구나 하게 됐습니다.
남에게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는 것이 진정한 보답이죠
박중훈씨가 톰 행크스에게 느낀게 있어 팬서비스가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