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여아 스쿼트 55키로...?
이런 세상에...
미란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여기 당신을 능가할지도 모르는 인재가 있습니다...
네게브 2018/08/25 09:16
도와주는 사람이 전문가 아님?
내가 보기엔 꾸준한 트레이닝 하면서 안전하게 하는 것 같은데
마라미리냐2018/08/25 09:23
딸이 곱게, 이쁘게 크길 바라는 마음이었겟지
이해는 됨
∀Gundam2018/08/25 09:18
바로 뒤에 같이 잡고 서계시는 갈색 옷 입으신 분이 전문가 아님?
아무리 봐도 그런 느낌인데
해삼튀김2018/08/25 09:25
사진만 보고 전문가를 판단하다니 전문가시군요!
∀Gundam2018/08/25 09:12
9살 여아 스쿼트 55키로...?
이런 세상에...
미란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여기 당신을 능가할지도 모르는 인재가 있습니다...
Remmajitensi2018/08/25 09:12
대단하다.
부라리냥냥2018/08/25 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하다!!!!!
나로나로2018/08/25 09:13
왓더..내가지금 60~70을겨우치는데
첨성대18학번2018/08/25 09:14
55kg가 쌀가마니 몇가마지
∀Gundam2018/08/25 09:14
옛날거로는 한가마 반 좀 안되고 요새걸로는 세가마 좀 안됨
기동전사오소리2018/08/25 09:34
한가마니가 80 아녔나
하와이안펩시2018/08/25 09:37
가마니는 그냥 정해진거임
한가마니는 쌀 80kg이고..
요즘나오는건 그냥 포대라고 부르지 가마라고안함..
코프리프2018/08/25 09:15
엄마는 이런 인재를 두고 반대를 하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미리냐2018/08/25 09:23
딸이 곱게, 이쁘게 크길 바라는 마음이었겟지
이해는 됨
유게머법관2018/08/25 09:25
밑에 보면 딸바보맘 되어 있음 걱정돼서 그랬던거고 지금은 전폭 지지 하나봄
닉내윔2018/08/25 09:28
비전문가의 시선에서는
역도를 어릴때부터 하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크게 다칠거 같기도 하고...
NutXcracker2018/08/25 09:29
별수없지 역도하면 자연스래 체중이 높아지고 심지어 어릴때부터 하면 키도 안크는대 어느 어머니가 자기 딸이 키작고 뚱뚱하게 자라길 바라겠어.
파렌하이트2018/08/25 09:33
애가 청력이 안좋은 이유도 있고, 어리니 보호차원에서 반대한걸로 보인다.
부모 입장에서는 일반인처럼 키우고 싶었던것이지. 헌데 애 재능이 워낙 탁월하니ㅋㅋ
참고맨2018/08/25 09:34
역도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 편견이지
역도는 장미란 같은 무제한급 선수만 있는게 아님
A 2018/08/25 09:38
...나라도 일단 반대할거 같다만
롯데리아12018/08/25 09:39
근대 일반적인 이미지가 그렇잔아여
백귀2018/08/25 09:40
근데 운동선수들은 결국 은퇴하고 나면 어디 한 군데는 불편하게 살아야함
몸을 한계까지 몰아야 하기 때문
특히 역도는 끔찍한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운동 특성상...
그 점 감안하면 어머니 마음도 난 이해가 됨
Getchu.c*m2018/08/25 09:48
내 동생도 국민학교 시절에 씨름하라고 엄청 꼬셨는데 부모님이 엄청 반대 했었음.
본인도 운동에 흥미가 없었지만, 아버지가 고교시절 유도도 잠깐 했었는데 (대회 나가서 상도 받고 했음) 이걸로 벌어먹기 어렵겠다 싶어서 일찍 손절했었거든... 동생 본인도 반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성적도 좋은 편이였고... ...
이후에 프로리그 없어지고 흐지부지 되어 버렸지...
지금은 S전자 공채 붙어서 잘 다니는 중... 안하길 잘했지...ㅠ.ㅠ
Oddity.2018/08/25 09:15
솔직히 좀 위험해보이긴 한다..;;
옆에 전문가가 있는지도 모르고 저 나이에 저런 하드한 운동을 해도 되는걸까?
네게브 2018/08/25 09:16
도와주는 사람이 전문가 아님?
내가 보기엔 꾸준한 트레이닝 하면서 안전하게 하는 것 같은데
빛냥2018/08/25 09:16
저기 스포츠센터 아니니
∀Gundam2018/08/25 09:18
바로 뒤에 같이 잡고 서계시는 갈색 옷 입으신 분이 전문가 아님?
아무리 봐도 그런 느낌인데
Oddity.2018/08/25 09:22
전문가도 다 같은 전문가가 아니잖음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55kg을 단타를 친다고 해도 도전하는 게 과연 성장이나 관절에 지장이 없는 지 좀 의문이 들뿐임
사라로2018/08/25 09:22
코치맞을ㄲ껄?
다이내믹 로동2018/08/25 09:24
솔직히 지장이 있겠지, 과중량을 연약한 몸(?)으로 버티는건데... 스포츠 선수들은 어딘가 한부분 이상 희생하지 아무래도...
발레리나는 발가락, 축구선수는 무릎과 심장....
아무튼 저 아이도 어딘가 무리하고 있을가능성이 높겠지. 트레이너는 아이가 부상당하지 않게 도와주며 훈련시키는거겠지
해삼튀김2018/08/25 09:25
사진만 보고 전문가를 판단하다니 전문가시군요!
Oddity.2018/08/25 09:26
그러니까 내 말은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걸까?
뭐 저런 중량을 늘 하진 않겠지만..
Oddity.2018/08/25 09:28
저는 제가 전문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저 아이가 55kg을 단타 친다고 해도
그걸 하게 하는 게 맞는 지 좀 의문이 들 뿐이에요 알아서 잘 하겠죠 근데 아니면 다치잖아요
그것도 초등학생 2학년인데 겨우 9살이라고요
해삼튀김2018/08/25 09:30
그럼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전문가가 옆에서 짜주는 스케쥴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군요!
다이내믹 로동2018/08/25 09:30
심플하게 보면
타고났으면 괜찮을테고 아니라면 안괜찮겠지ㅎㅎ
Oddity.2018/08/25 09:31
저는 스케쥴 언급을 한적이 없어요..;;
나모2018/08/25 09:31
아니 뭐 걱정이 된다잖아...
어린나이에 운동하는게 걱정될수도 있지
그렇게까지 말할건 아니라고 생각
치아바타2018/08/25 09:33
저거 신발보면 역도화임
그리고 저런 원판은 규격원판일껀데
헬스장도 규격원판 안쓰는데 많음
색별로 무게가 다른데 난 역도 안해봐서 모름
치아바타2018/08/25 09:33
이런거 보면 전문적인 역도 트레이닝 받는거 같음
아론다이트2018/08/25 09:34
점점 말이 비꼬네
사라로2018/08/25 09:36
의사들이 애 근력보면 성인급이라고 말함 타고났으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거
물개마왕2018/08/25 09:43
ㅋㅋㅋ 웃긴놈이네
ssddard2018/08/25 09:46
전문가니까 저런 중량 시킨ㄴ거겠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중량운동=키안큼 으로 알고 있는데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장에 무리가 없을거에요
dream52018/08/25 09:47
그논리면 엘리트스포츠 태반을 하면 안됨
어려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은퇴할때쯤 몸이 망가지는 스포츠가 한둘이 아녀
늑대와 고자2018/08/25 09:48
아니 사람이 사람을 걱정하는데 뭐 그리 부정적임?
걱정하는 이유가 터무니 없는것도 아닌데
루리웹-92971444382018/08/25 09:50
원래 비추는 흐름이라 그래
brain23232018/08/25 09:56
과한 걱정을 오지랍이라고 하고
사람들은 그 오지랍을 별로 안좋아하지
알아서 잘 하고있을껄 괜한 논란 만드는거야
저 옆에 있는게 역도 코치인데
사진보고 모르는거 아니냐고 걱정이랍시고 문제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한게
퍼지고 퍼지다보면 결국 안좋은 얘기만 나오게 되는거고
뭐든 적당한게 좋음
루리웹-44957900822018/08/25 10:03
그렇게 하나하나 걱정되고 사리면 프로운동선수는 못함
HaraP2018/08/25 09:15
55키로면 나보다 무거움
네게브 2018/08/25 09:16
로즈퀸 보고 계십니까? 후계자입니다...!
로크 요원2018/08/25 09:21
ㅋㅋㅋㅋ중학생 가기전에 100 넘기겟는데
407762018/08/25 09:21
와씨 나도 60kg치다 슬개골 나갈뻔해서 하체 자제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2018/08/25 09:22
5분내로 질 자신있다
도선2018/08/25 09:23
학교가서 남자애들이 시비걸면 그냥 번쩍 들어올릴듯.
BK9272018/08/25 09:26
나보다 쎄네....
밸런타인 데이즈2018/08/25 09:26
다치지 말고 잘 컸으면 좋겠다.
성실하게살겠습니다2018/08/25 09:27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 스뎅2018/08/25 09:28
아홉살 여자애가 55kg 이라니.
로즈란 후계자네
박 따묵자2018/08/25 09:29
애기가 약간 안좋은곳이 있으니 혹시라도 아프지 말고 잘 컸으면 좋겠다
불꽃저그2018/08/25 09:29
참고로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가 들었다는 청룡언월도 무게가 82근 (49.2kg)였다.
9살 짜리 여자애가 청룡언월도를 들어올린다고 생각하면....
옛날 천하장사 설화 같은게 뻥이 아니라 의외로 팩트였을지도 모른다.
달빛물든2018/08/25 09:35
한나라 당시 무게는 한 근에 200g.
그리고 청룡언월도는 나관중의 창작.
불꽃저그2018/08/25 09:43
소설인걸 염두해두고 말한 거였음.
어쨌든 조선시대에도 유행하던게 관운장 설화고,
일반 민간에는 관운장의 위엄을 표현하는 수단=무기의 무게를
저런단위로 알고 있는게 아니라 대충 쌀 반가마니 몇섬이니 이런식으로 인지하는 상태에서
어린애가 그정도 들어올리면 그게 동네/지역 설화가 된다는 말이었음.
나모2018/08/25 09:30
학교에서 헬스 체육강좌 들을때 스쿼트 90kg까지는 해봤는데
치아바타2018/08/25 09:34
스쿼트랑 역도랑 전혀 다름.
그리고 자기 무게의 몇배인지가 중요
치아바타2018/08/25 09:35
앗 쏘리
뭐야 저거 스쿼트 하는거잖아??
난 당연히 역도로 55kg 들었다는줄;;
예쁜캐릭터이름2018/08/25 10:05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스쿼트랑 역도식 스쿼트가 다르긴 함 ㅋㅋㅋㅋ
하라시바2018/08/25 09:35
2학년? 키 엄청큰데??
v더블피스메이커v2018/08/25 09:52
진짜 그 말 멋있더라. 역도를 왜 좋아하니? 무거워서요.
DR_Sejuani2018/08/25 09:54
서번트 증후군처럼 저아이는 청력대신 뭔가 근력쪽으로 리미터가 풀려버린게 아닐까
Pixels2018/08/25 09:59
근데 성장기에 저렇게 과하게 운동하면 안좋지 않을까 ㅠㅠ
예쁜캐릭터이름2018/08/25 10:08
일단 첫째로 오버 트레이닝이 안 되도록 전문가 분들이 메뉴 조절을 할 거고
성장기 근육운동이 안 좋다는 건 절반 정도는 도시전설임... 무슨 근육이 뼈 성장을 저해해서 어릴 때 근육운동을 빡세게 하면 키가 안 큰다~~ 이런 논리던데
사람 근밀도로 골격 성장을 저해할 정도가 되려면 전봇대 정도는 뽑을 수 있을 거임
오히려 어릴 때 만든 근골이 거의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미리 근골을 만들어 놓는 게 좋음
예쁜캐릭터이름2018/08/25 10:11
물론 운동 쪽은 매년 논문으로 이게 맞다 아니다 이게 더 맞다 싸우는 곳이라서 당장 5년 후에 뭔 얘기가 나올 지는 모르지만... 저 정도는 재능 발굴로 보는 게 맞다고 봄
9살 여아 스쿼트 55키로...?
이런 세상에...
미란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여기 당신을 능가할지도 모르는 인재가 있습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전문가 아님?
내가 보기엔 꾸준한 트레이닝 하면서 안전하게 하는 것 같은데
딸이 곱게, 이쁘게 크길 바라는 마음이었겟지
이해는 됨
바로 뒤에 같이 잡고 서계시는 갈색 옷 입으신 분이 전문가 아님?
아무리 봐도 그런 느낌인데
사진만 보고 전문가를 판단하다니 전문가시군요!
9살 여아 스쿼트 55키로...?
이런 세상에...
미란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여기 당신을 능가할지도 모르는 인재가 있습니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하다!!!!!
왓더..내가지금 60~70을겨우치는데
55kg가 쌀가마니 몇가마지
옛날거로는 한가마 반 좀 안되고 요새걸로는 세가마 좀 안됨
한가마니가 80 아녔나
가마니는 그냥 정해진거임
한가마니는 쌀 80kg이고..
요즘나오는건 그냥 포대라고 부르지 가마라고안함..
엄마는 이런 인재를 두고 반대를 하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곱게, 이쁘게 크길 바라는 마음이었겟지
이해는 됨
밑에 보면 딸바보맘 되어 있음 걱정돼서 그랬던거고 지금은 전폭 지지 하나봄
비전문가의 시선에서는
역도를 어릴때부터 하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크게 다칠거 같기도 하고...
별수없지 역도하면 자연스래 체중이 높아지고 심지어 어릴때부터 하면 키도 안크는대 어느 어머니가 자기 딸이 키작고 뚱뚱하게 자라길 바라겠어.
애가 청력이 안좋은 이유도 있고, 어리니 보호차원에서 반대한걸로 보인다.
부모 입장에서는 일반인처럼 키우고 싶었던것이지. 헌데 애 재능이 워낙 탁월하니ㅋㅋ
역도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 편견이지
역도는 장미란 같은 무제한급 선수만 있는게 아님
...나라도 일단 반대할거 같다만
근대 일반적인 이미지가 그렇잔아여
근데 운동선수들은 결국 은퇴하고 나면 어디 한 군데는 불편하게 살아야함
몸을 한계까지 몰아야 하기 때문
특히 역도는 끔찍한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운동 특성상...
그 점 감안하면 어머니 마음도 난 이해가 됨
내 동생도 국민학교 시절에 씨름하라고 엄청 꼬셨는데 부모님이 엄청 반대 했었음.
본인도 운동에 흥미가 없었지만, 아버지가 고교시절 유도도 잠깐 했었는데 (대회 나가서 상도 받고 했음) 이걸로 벌어먹기 어렵겠다 싶어서 일찍 손절했었거든... 동생 본인도 반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성적도 좋은 편이였고... ...
이후에 프로리그 없어지고 흐지부지 되어 버렸지...
지금은 S전자 공채 붙어서 잘 다니는 중... 안하길 잘했지...ㅠ.ㅠ
솔직히 좀 위험해보이긴 한다..;;
옆에 전문가가 있는지도 모르고 저 나이에 저런 하드한 운동을 해도 되는걸까?
도와주는 사람이 전문가 아님?
내가 보기엔 꾸준한 트레이닝 하면서 안전하게 하는 것 같은데
저기 스포츠센터 아니니
바로 뒤에 같이 잡고 서계시는 갈색 옷 입으신 분이 전문가 아님?
아무리 봐도 그런 느낌인데
전문가도 다 같은 전문가가 아니잖음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55kg을 단타를 친다고 해도 도전하는 게 과연 성장이나 관절에 지장이 없는 지 좀 의문이 들뿐임
코치맞을ㄲ껄?
솔직히 지장이 있겠지, 과중량을 연약한 몸(?)으로 버티는건데... 스포츠 선수들은 어딘가 한부분 이상 희생하지 아무래도...
발레리나는 발가락, 축구선수는 무릎과 심장....
아무튼 저 아이도 어딘가 무리하고 있을가능성이 높겠지. 트레이너는 아이가 부상당하지 않게 도와주며 훈련시키는거겠지
사진만 보고 전문가를 판단하다니 전문가시군요!
그러니까 내 말은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걸까?
뭐 저런 중량을 늘 하진 않겠지만..
저는 제가 전문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저 아이가 55kg을 단타 친다고 해도
그걸 하게 하는 게 맞는 지 좀 의문이 들 뿐이에요 알아서 잘 하겠죠 근데 아니면 다치잖아요
그것도 초등학생 2학년인데 겨우 9살이라고요
그럼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전문가가 옆에서 짜주는 스케쥴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군요!
심플하게 보면
타고났으면 괜찮을테고 아니라면 안괜찮겠지ㅎㅎ
저는 스케쥴 언급을 한적이 없어요..;;
아니 뭐 걱정이 된다잖아...
어린나이에 운동하는게 걱정될수도 있지
그렇게까지 말할건 아니라고 생각
저거 신발보면 역도화임
그리고 저런 원판은 규격원판일껀데
헬스장도 규격원판 안쓰는데 많음
색별로 무게가 다른데 난 역도 안해봐서 모름
이런거 보면 전문적인 역도 트레이닝 받는거 같음
점점 말이 비꼬네
의사들이 애 근력보면 성인급이라고 말함 타고났으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거
ㅋㅋㅋ 웃긴놈이네
전문가니까 저런 중량 시킨ㄴ거겠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중량운동=키안큼 으로 알고 있는데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장에 무리가 없을거에요
그논리면 엘리트스포츠 태반을 하면 안됨
어려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은퇴할때쯤 몸이 망가지는 스포츠가 한둘이 아녀
아니 사람이 사람을 걱정하는데 뭐 그리 부정적임?
걱정하는 이유가 터무니 없는것도 아닌데
원래 비추는 흐름이라 그래
과한 걱정을 오지랍이라고 하고
사람들은 그 오지랍을 별로 안좋아하지
알아서 잘 하고있을껄 괜한 논란 만드는거야
저 옆에 있는게 역도 코치인데
사진보고 모르는거 아니냐고 걱정이랍시고 문제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한게
퍼지고 퍼지다보면 결국 안좋은 얘기만 나오게 되는거고
뭐든 적당한게 좋음
그렇게 하나하나 걱정되고 사리면 프로운동선수는 못함
55키로면 나보다 무거움
로즈퀸 보고 계십니까? 후계자입니다...!
ㅋㅋㅋㅋ중학생 가기전에 100 넘기겟는데
와씨 나도 60kg치다 슬개골 나갈뻔해서 하체 자제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5분내로 질 자신있다
학교가서 남자애들이 시비걸면 그냥 번쩍 들어올릴듯.
나보다 쎄네....
다치지 말고 잘 컸으면 좋겠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홉살 여자애가 55kg 이라니.
로즈란 후계자네
애기가 약간 안좋은곳이 있으니 혹시라도 아프지 말고 잘 컸으면 좋겠다
참고로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가 들었다는 청룡언월도 무게가 82근 (49.2kg)였다.
9살 짜리 여자애가 청룡언월도를 들어올린다고 생각하면....
옛날 천하장사 설화 같은게 뻥이 아니라 의외로 팩트였을지도 모른다.
한나라 당시 무게는 한 근에 200g.
그리고 청룡언월도는 나관중의 창작.
소설인걸 염두해두고 말한 거였음.
어쨌든 조선시대에도 유행하던게 관운장 설화고,
일반 민간에는 관운장의 위엄을 표현하는 수단=무기의 무게를
저런단위로 알고 있는게 아니라 대충 쌀 반가마니 몇섬이니 이런식으로 인지하는 상태에서
어린애가 그정도 들어올리면 그게 동네/지역 설화가 된다는 말이었음.
학교에서 헬스 체육강좌 들을때 스쿼트 90kg까지는 해봤는데
스쿼트랑 역도랑 전혀 다름.
그리고 자기 무게의 몇배인지가 중요
앗 쏘리
뭐야 저거 스쿼트 하는거잖아??
난 당연히 역도로 55kg 들었다는줄;;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스쿼트랑 역도식 스쿼트가 다르긴 함 ㅋㅋㅋㅋ
2학년? 키 엄청큰데??
진짜 그 말 멋있더라. 역도를 왜 좋아하니? 무거워서요.
서번트 증후군처럼 저아이는 청력대신 뭔가 근력쪽으로 리미터가 풀려버린게 아닐까
근데 성장기에 저렇게 과하게 운동하면 안좋지 않을까 ㅠㅠ
일단 첫째로 오버 트레이닝이 안 되도록 전문가 분들이 메뉴 조절을 할 거고
성장기 근육운동이 안 좋다는 건 절반 정도는 도시전설임... 무슨 근육이 뼈 성장을 저해해서 어릴 때 근육운동을 빡세게 하면 키가 안 큰다~~ 이런 논리던데
사람 근밀도로 골격 성장을 저해할 정도가 되려면 전봇대 정도는 뽑을 수 있을 거임
오히려 어릴 때 만든 근골이 거의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미리 근골을 만들어 놓는 게 좋음
물론 운동 쪽은 매년 논문으로 이게 맞다 아니다 이게 더 맞다 싸우는 곳이라서 당장 5년 후에 뭔 얘기가 나올 지는 모르지만... 저 정도는 재능 발굴로 보는 게 맞다고 봄
관절 박살나게 오버트레이닝을 한다거나 밥을 안매기는 게 아니면 머
역도가 왜 좋아요?
무거워서!
와 초2여아면 본인무게 2배는 되는거아니냐
90키로인 내가 50키로정도로 하는데;;;
너무 어릴때 하면 키 안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