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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지 새끼를 절벽에 던진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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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지 새끼를 절벽에 던진다2.png

 

 

댓글
  • 서타지 2018/08/25 09:02

    동물에 대한 옛말 ㅂㅅ같은거 졸라 많음
    끝까지 관찰도 안하고 대충 결론내린 ㅂㅅ들
    예를들어 살모사는 난태생.. 알이 뱃속에서 부화해서 새끼가 직접
    아미 밖으로 나오는데 마치 어미를 죽이고 나오는것 같다고
    과거에 짱77ㅐ세키들이 살모사라 이름 붙임
    근데 어미가 죽긴 개뿔

  • RadiationTuna 2018/08/25 09:18

    그 어려운걸 떼껄룩이 또 해냅니다

  • freenia 2018/08/25 09:01

    사자가 말을 할 수 있었으면 니들은 그럴 수 있냐고 물어봤을것

  • 코르네이트 2018/08/25 09:13

    진짜 그런 짓거리를 하는 븅신들이 넘치는데도 종이 유지되기 때문에 지구의 주인인 것

  • 서타지 2018/08/25 09:03

    뉴스에 나오는 것들중
    종종 하더라 겜하는데 시끄럽다고 패대기

  • freenia 2018/08/25 09:01

    사자가 말을 할 수 있었으면 니들은 그럴 수 있냐고 물어봤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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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03

    뉴스에 나오는 것들중
    종종 하더라 겜하는데 시끄럽다고 패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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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네이트 2018/08/25 09:13

    진짜 그런 짓거리를 하는 븅신들이 넘치는데도 종이 유지되기 때문에 지구의 주인인 것

    (rs4Le1)

  • 박 따묵자 2018/08/25 09:30

    아치x 하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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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02

    동물에 대한 옛말 ㅂㅅ같은거 졸라 많음
    끝까지 관찰도 안하고 대충 결론내린 ㅂㅅ들
    예를들어 살모사는 난태생.. 알이 뱃속에서 부화해서 새끼가 직접
    아미 밖으로 나오는데 마치 어미를 죽이고 나오는것 같다고
    과거에 짱77ㅐ세키들이 살모사라 이름 붙임
    근데 어미가 죽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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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ᴀ씨 2018/08/25 09:14

    사마귀가 쎾뜨할때 수컷 잡아먹는다는것도 관찰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러는거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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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14

    아니 그건 몰카로 찍어도 그러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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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ᴀ씨 2018/08/25 09:16

    아 그렇군...내가 잘못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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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joy Your Life 2018/08/25 09:16

    아 그래서 살모사였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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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G 2018/08/25 09:17

    살모사 이름이 그래서였나?
    정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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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8/08/25 09:17

    그건 그냥 배고파서 그런거임
    사마귀의 교미는 대충 4시간에서 6시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체력소모 때문에 배고파진 암컷이 흉폭해져 수컷을 먹는거지
    그래서 첫 교미를 넘긴 숫사마귀는 이후 교미할때마다 먹을걸 가져가서 암컷한테 바치고 교미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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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RED 2018/08/25 09:17

    ㅇㅇ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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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미리냐 2018/08/25 09:20

    그건 알 낳을 에너지원으로 영원히 함께하는 것이고... 어쨋든 죽으면서 경직되어서 생식기가 암컷한테서 안빠지고 고정되어서 가능한 많은 정자를 수정시킬수 있음. 자기 자신의 유전에 목숨을 내놓은 것ㅠㅠ
    출처는 NGC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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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노노 2018/08/25 09:23

    그리고 독수리 부리 뽑아서 새 부리로 목숨을 걸고 다시 태어나니 아쩌네 하는거, 고성에 가니까 어떤 호수 있고 전망대 있는데 그전망대 안에 그 주변 생태 체험식으로 꾸며논거에 독수리 설명에 당당히 그렇게 안내문 써있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른들이나 짤같은데서나 볼법한 말인줄 알았더니 그런 입장료 받고 꾸며논 타워에도 당당히 써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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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25

    머가리 빻은 새키가 예산낭비해서 머가리 빻은 내용을 관광지에 게재했나보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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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숭이 2018/08/25 09:26

    살무사'는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하며, 그 어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한자어 죽일 살+뱀을 뜻하는 순우리말 무기/모기의 결합어인 살무기>살무사순으로 변천되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살모사는 193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비교적 신조어라고 한다. 살무기-살무사-살모사를 거치며 완전한 한자어로 변화되었다는 견해가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에선 전혀 다른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주장인듯. 뜻도 살+무기(독뱀)에서 '어미를 잡아먹는 뱀'으로 바뀌었는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살무사는 난태생[2]이라 새끼가 태어나는 모습이 마치 어미의 몸을 파먹고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출산 직후 어미 뱀은 기력을 잃고 축 늘어져있여 오해를 산 측면이 있다.
    뿅뿅가 이름붙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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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28

    오호 그렇군여 짐승 웨건
    냐튼 이름 붙인 ㅂㅅ은 지도 애미잡고 세상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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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8/25 09:29

    아 그래서 이름이 살모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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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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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아닙니다 2018/08/25 09:37

    양분 보충을 위해 수컷이 잡아먹히는 경우는 먹고 사는데 운빨 심하게 타는 잠복형 곤충의 생태계에서 꽤 흔한 사례임
    거미 중에도 있고 사마귀도 잠복형이고
    이런 습성을 가진 곤충들 중에는 대충 돌멩이나 하여간 좀 무게 나가는 걸 거미줄 같은 걸로 포장해서 암컷한테 준다더라고
    그럼 암컷이 그게 먹이인 줄 알고 열심히 풀어보는데 그 사이에 잽싸게 석봉석봉하고 튀는거임
    무게가 가벼우면 먹을 게 아니란 게 들통나니까 무게 나가는걸로 안 보이게 꽁꽁 싸매서 주는거고
    원시적인 벽돌ps 택배의 사례라 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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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타지 2018/08/25 09:38

    feat. 블랙위도우 ㅋㅋㅋ 블랙위도우는 정말 이름 잘지었지
    스스로 남편 처묵하고 과부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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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돌이순순순 2018/08/25 09:54

    아 그래서 살모사구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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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품 2018/08/25 09:03

    아유 어머니 어서가서 전화를 하세요.
    곧있으면 그놈들이 올거에요
    그놈들이 오면 내가 죽는다고요!
    응 안돼 못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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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타카™ 2018/08/25 09:14

    사자는 새끼를 벼랑에 던져서 살아남은 새끼만 키운다...이거 누가 퍼뜨린거야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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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ᴀ씨 2018/08/25 09:14

    스파르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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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2018/08/25 09:27

    체벌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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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8/25 09:35

    군대 정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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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8/08/25 10:04

    제국주의 시절 유럽인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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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인 2018/08/25 09:15

    새기사자 버팔로 뒷발차기에 절뚝거리니까 바로 버리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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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G 2018/08/25 09:16

    근데 그건 굳이 사자가 아니어도 다른 동물들도 흔함
    야생에서 다리 다친건 거의 사망선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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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갓 2018/08/25 09:19

    그건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어서 그럼
    괜히 걔 챙기다 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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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수탉 2018/08/25 09:16

    늙은 솔개 회춘썰이라던가 수명도 전부 개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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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25703864 2018/08/25 09:16

    무슨
    철권 스토리인줄 알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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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그나로쓰구이 2018/08/25 09:23

    헤이하치가 이상한 걸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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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갓 2018/08/25 09:17

    까마귀는 부모를 보살핀다는 것도 실제로는
    자식이 너무 커서 그렇게 보이는 거 뿐이지
    보이는대로 믿고 그대로 결론지어버리는 인간들이 참 많음
    나도 해당되는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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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8/08/25 09:18

    그 어려운걸 떼껄룩이 또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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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ssaphi 2018/08/25 09:31

    이거 영상으로 보면 와장창 소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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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로선아까웠다 2018/08/25 10:13

    얘네는 ㄹㅇ 이해가 안간다. 왜저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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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8/08/25 09:24

    그냥 과거에 동물들을 볼 때,
    사람이 해당 동물에게서 느끼는 이미지와
    그 당시 사람들의 가치관을 대입해서 나타나는 묘사였지.
    우리나라도 대표적인 예로 호랑이가 있는데,
    호랑이에 대한 묘사중에
    '착하고 성스럽고 문채롭고 싸움 잘 하고 인자하고 효성스럽고, 슬기롭고 어질고....'
    같은 묘사가 있는데,
    진짜 호랑이가 이런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묘사한게 아니겠지.
    왜냐하면 호랑이를 제대로 관찰했다간 뒤졌을테니까.
    당시 호랑이에게 느껴지는 이미지를
    유학자들의 가치관에 대입시킨 결과물이듯이
    사자도 해당시기 사자의 이미지를
    당시 유럽 사람들의 가치관을 대입시켜서 저런 이미지가 나왔겠지.
    실제로 사자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바뀌면 이전 우두머리의 자식들을 다 죽이기도 하는 모습이
    냉혹해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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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현자 2018/08/25 09:27

    정확한 기원은 잘 모르겠다만 옛날에서 기원찾기보다는 현대에 교육관련 광고찍는인간들이 생각해낼법한 문장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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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8/08/25 09:31

    의외로 저 표현은 1910년도였나? 어떤 사람 논문에 등장한다던데.
    근데 그도 그럴것이 그시기도
    지금 처럼 카메라 기술/촬영 기법이 고도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이 사자급의 육식 동물을
    멀쩡하게 관찰하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던 시절이었으니까....
    보이는 이미지에 관찰자의 가치관을 투영시키게 되는거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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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the... 2018/08/25 09:47

    무서운놈이지만 간지나니까 가져다 붙였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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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8/08/25 09:47

    대충 그런셈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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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우리드改 2018/08/25 09:40

    사자:제가 던지는건 제 자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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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8/08/25 09:43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늑대 아닌감
    외로운 늑대, 바람피우는 늑대
    실제 늑대는 무리 없으면 애타게 무리를 찾아다니고 철저하게 무리 생활에 평생 일부일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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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대용 얼굴 2018/08/25 09:49

    이거 그냥 숫사자가 다른 숫사자 새끼 죽이는거보고 오해해서 나오는말 아니엇어? 고양이과 동물들 그런짓 많이 하잖아? 수컷하나가 무리 우두머리랑 싸워서 그 자리차지하면 기존의 숫사자 새끼들 다 숙청해버리는거 그거땜에 저런 얘끼 나온걸로 알고잇는데 물론 그래도 절벽에서 던져버리진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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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ryun 2018/08/25 10:12

    사자면 절벽에 던지는 것보다 물어죽인게 더 쉬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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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8/25 10:13

    저거랑 더불어서 화장실에 자주 붙어있던 솔개 얘기도 어이없던데
    부리깨고 깃털 다뽑고 다시 태어난다는 그얘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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