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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피규어를 버렸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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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져..
둘다 인성이...별로...
여자 마인드가 썩었네
덕후중에 사실 정상적인 사람은 많이 못 보긴 했어요. 덕후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쉐퀴 말하는 뽄세하곤
여자가 좀 생각없는 무뇌아네요.
근데 남편새끼 마누라한테 반말도 모자라서 욕을하네......
님
카메라 다 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욕이라?
원래 욕하고지랄하면 할수록 범죄성향이 떨어지죠. 왜냐? 겁먹은 개일수록 크게짖거든요.
저때 젤무서운게 욕도 안하고 화도 안내고 집에 들어오라고 하는게 더 무서운거임.
에이 이건 아니죠..
마누라한테 X발년이라고 하는 사람과
부부싸움에도 서로 존대하는 사람과
가정폭력 가해자가 될 확률은
전자가 훨 더 높죠.
눈알이 뒤집어 졌는데 뭐가 보입니까
와이프나 여자를 쳐 본 적은 없지만
저런 육두문자가 싸움의 시발점이 되거나
기폭제가 되는거죠..
"야 이 X발놈아"라는 얘길 듣고
"어,미안"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보다
"왜 이 X발놈아" 라는 대답이 인지상정이죠 ㄷㄷㄷㄷ
둘 다 잘 만났네..... 이혼하지 말고 둘이 잘 살아라
당연히 화날만 하지만 남자는 또라이같네요
분리수거하러갔다 발견한 사람은
개꿀~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남혐의 주작글이지만 그럴싸하네요
결론은 둘다병신.
진심 피규어는 건들지 마라~!
피규어 세계를 몰라서인지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고 욕까지 할일인가싶네요. 이미 저리 쌍욕까지 시전했다면 혼인관계는 이미 파탄났다고 봐야할듯합니다.
옛날로 치면 우표 모으는 취미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우표에 따라서 수십, 수백만원도 하는 희귀한 물건도 있죠.
콜렉션으로 귀한거 가지고 있는데, 마누라가 종이쪼가리가지고 장난한다고 다 갔다 버렸다고 보시면 되요. 돈도 돈이지만, 희귀한거면 다시 구하기 힘들거나 그 과정이 엄청 오래걸렸을 수도 있어요.
제습함뒤져서 렌즈 몇개 갖다 버리는거나 비슷한거라 봅니다
저게 피규어라서 그렇지 본인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상의없이 버렸다면 화날만 상황입니다.
카톡 대화는 대부분이 주작..
운전하다 뒤에서 빵~한번하면 칼들고 내리고
부인때리는 남편이 수천,수만인데 뭐 저런게 없겠나.
누군가는 개이득
피규어가 본인이 생각하는 소중한 물건인데 댓글중에 이해 못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피규어랑 자기가 소중한게 같다고 보시면 되요
저도 피규어 수집하는데 주변사람이 이해 안해주는게 제일 힘듭니다
요즘 피규어는 싸지도 않아요
남자 새끼가 뭐 저래. 아내보고
다른 의미로 죽여주겠다는.. 것입니당
남편이 부산 출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