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건 민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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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인지 아닌지 의견 갈리는 행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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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시간/명절이라는 전제가 붙었으니까
자본주의 시장에 가능은 하지만
피크나 명절때면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남이 갈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게 되어서..
법적으론 문제없지만 도의적으론 문제있지
누가 돈없어서 저걸 예약 못하냐 자리가 없으니 못하지
우등석에 앉아서 남의 기회를 빼앗냐 하면 그건 아니지
정확한 표현이네 ㅋㅋ
따질 수 있는 민패죠 거의 모든 공공 서비스는 비용편익이 아주 낮거나 없습니다..
처음부터 사회의 이익을 위해 설계됬기때문에 공공서비스를 낭비시키는것 자체가 남이 지불한 세금을
모욕하는거죠 민패가 아니라 사실상 준 경제범죄
나도 민폐다에 한표
윗 댓글에 나와있듯이 따질수 없는 민폐
왜 민폐죠
피크시간/명절이라는 전제가 붙었으니까
누가 돈없어서 저걸 예약 못하냐 자리가 없으니 못하지
가뜩이나 표 구하기 힘든데 사치부리는 거잖아
자본주의의 폐해 중 하나지.
돈이 있으면 이기적이기 쉽다는 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가?
닉네임보셈 일부러 이러는거임
31살인데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겠지
그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하는거고
내돈 내가 맘대로 쓰는데 무슨 문제야! 라고 생각하면 재벌들 갑질도 욕하면 안돼겠지?
물론 법적으로는 딱히 문제될 거 없죠. 자기 돈 내서 편하게 가는 거니까요. 하지만 뭐랄까. 사람 심리라는 게 그래도 그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기도 하니. 평소라면 모를까. 하필이면 사람 겁나 몰릴 때 그런 짓을 해서 다른 누군가가 타지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민폐기는 하니까요.
만약 명절 때 기차타고 내려갈랬는데 다른사람들이 전부 불필요하게 자리를 너무 많이 예약해서 못내려갈수도 있잖아.
만약 모든 사람이 저렇게 두 자리 예약한다고 치면 탈 수 있는 사람 수 가 2분의 1이됨.
수가 적다고 봐주냐 안봐주냐는 개인생각이겠지만.
좀 그렇지만 뭐라할 수는 없음
두개샀음 할말없지
자본주의 시장에 가능은 하지만
피크나 명절때면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남이 갈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게 되어서..
법적으론 문제없지만 도의적으론 문제있지
모르게씀
좀 그렇긴 한데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가불기 민폐
저게 불만이면 자본주의 국가 떠나야지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기 돈 주고 산건데 그게 뭔 민폐야
딴사람이 돈없어서 못산건 아니잖아
누가 니가 먹을 밥까지 전부 다 사재기 했다고 생각해봐
이거 어디서 들어본 얘기인데
그 정도 생각머리는 없는듯. 자본주의라하면 다 되는줄 아는가본데 본인이 정작 당하면 눈깔 뒤집을거다 아마
물론 비용을 지불했으니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만
버스 지하철 기차등은 대중교통의 성격으로
과도한 개인적인 이득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하는 것이므로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보긴 힘들지
자본주의라고 돈으로 모든게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천민 자본주의의 문제점
자리를 못구한건 개인의 책임이지 자기돈 주고 자리 구했는데 그게 뭔 문제냐
정확히 말하면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돈으로 모든게 되지
자본주의랑 전혀 상관없는거지 저건 단순 돈이 있고 없고의 차원이 아님
아주 궁예 나오셨네. 자리를 못구한건 개인의 책임이지 저 사람은 자리를 구했는데 그게 뭔 문제냐.
불법 아니고 민폐라고 했음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민폐라고 함
누군가는 고향 못가는 피해를 받았으니 민폐라고 하는거임
민폐와 도의가 뭔지 모르냐? 아주 대단한 천민자본주의자 납셨네
이거 박근혜가 존나 시부리던 말이자너
국가가 왜 사제기를 쳐잡는지 1%만 생각좀 해라
그럼 재벌들 갑질도 당하는 사람이 돈 못벌고 가난한게 잘못이겠네?
피이유우웅시인
목 위에 껀 옵션이냐?
생각 좀 제발
자본주의 국가라고 뭐든 돈으로 허용되면 독과점법이나 공정거래법은 뭐하러 만들어?
또 막나가네. 저게 문제가 많아지면 법적으로 제한할거고.
똑같이 예약할수 있는 시간에 예약해서 2자리 예약 성공한건데 그거랑 독과점법이랑 같냐
법적으로나 아무 문제없지 사람들 생각으론 좀 다를껄 알박기같은거나 대학교 기숙사 건립반대도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없는데 욕은 엄청이 먹자나
이런걸 뭐라 하느냐
쿨병종자라 합니다
어휴 진짜로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네.
뭘 막나가 어릴때 사회시간에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라고 배운적 없냐? 법의 태두리 안에서 하는 행동이라 해도 뭐든 옳은게 아냐
돈다냈으면 뭐..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지.... 저 한자리 때문에 수년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한 사람이 고향에 못내려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음
입석잇잖어
그렇게 극단적인 케이스를 상정하면 왜 미리미리 예매 안했냐는 얘기밖에 안되는데..
ㄹㅇ 수년간 고향에 못 내려간 사람이면 미리 예매를 하겠지 ㅋㅋ
명절 예매는 거의 콘서트장 수준. 열리면 땡하고 예매해야 하는 정도라 미리미리라는게 힘듦
미리 예매한다고 될 상황인가 저게
저땐 모두 미리 예매하려고 줄 서 있음
대학교 수강신청 실패한 애들한테 왜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았느냐고 하진 않지.
대부분은 정각맞춰서 딱 눌렀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개입할 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운나쁘게 실패한다는 걸 다들 알고 있거든
뭔 소리임 내가 대구에서 군복무할때 예매해봤는데 추석때 집가는 KTX 티켓 표가 한달 전부터 열려있었고 열리자마자 차지도 않았음
대구에서 어디 행인데? 서울발 지방행 열차가 그렇다고는 생각을 못하겠는데
미리하는게 말처럼 쉬울까?
명절기차표가 한달전에 구매해야하는데 아무시간때나 하는것도 아니라, 코레일이 지정한 날짜에 하는건데
이번에 명절도 다음주 화요일부터 시작하는데 미리가 가능할까?
미리가능? ㅋㅋㅋㅋㅋㅋ
대구에서 서울행이었음 카투사여서 추석 설날은 무조건 4박,5박 외박증 나와서 매번 예매했고 추석 2번 설날 1번 총 3번 맞아서 내가 기억함
내가 대구 군복무할때 3번이나 널널하게 했다니까? 선후임 중에서도 복무하는 도중 어디 끌려가지 않는 이상 다 예매했음
야 지방발 서울행은 당연히 그렇지.......
고속도로 봐봐라 명절에 지방방면은 꽉꽉 들어차있는데 서울방면은 쾌적하다.. 요샌 전보단 덜 그렇지만
널널하면 설 기차표 예매시즌 올 때마다 특집기사들 쏟아지고 성공하는 방법 올라오고 그러겠음?
아 그렇네 생각해보면 내가 역행한거구나 남들 내려갈때 올라가고 추석 끝나고 남들 올라갈때 내려갔으니까
내가 멍청했네
그때는 가능할지라도 지금은 대기타고 기차표예매해야합니다.
자본주의에 입각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건 논리가 아니라 역지사지의 감정이었음. 민폐임.
문제없음에 한표
무조건 돈이 옳고 정답이다 로 가기엔
너무 그렇지않냐
저건 민폐가 맞다고 봄 성수기 시즌한정으로
근데 이걸 민폐라고하면 우등석 같은건 존재자체가 부정당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게 팩트네
우등석에 앉아서 남의 기회를 빼앗냐 하면 그건 아니지
뭔 팩트임
우등석이 있어도 타는 사람수는 똑같음
근데 저건? 한명 못탐
1우등석보다 2일반석이 싸서 저랬으면 민폐지
우등석의 존재로 탈수잇는 사람이 줄어들잖아 그니깐 우등석의 존재 그 자체가 문제인거지
5인용 병실 5인분내면서 혼자쓰는거랑 비슷한느낌이지 거기에 입원할 사람이 많은 상황이면?
그러게. 우등석자리에 일반석 배치하면 총좌석이 훨신 늘어날 태니 우등석 자체도 문제가 되겠다
'우등석 때문에 원래 더 들어갈 좌석이 줄었다' 같은걸 개인에게 따지려는건 무리수고
덩치 큰사람도 일반석에 낑겨가야 속이 편하시겠네
한사람한테 5인실을 내주지말거나 1인실을 없애고 다인실을 만들어야지
그거랑 다르지
그 논리대로라면 일반석도 저렇게만들게 아니라 더 좁게 만들어야됨
우등석을 원하는 수요가 따로 있으니깐 우등석도 필요하지
이런게 현대 사회에서 민폐라 불리울 이유가 없음
저게 왜 팩트임??
그럼 되팔이도 인정되냐? 자기돈으로 사서 자본주의 마인드로 조금 붙여 되파는건 어때?
우등석을 만들 자리에 일반석을 만들면 조금 더 많은 자리를 만들 수 있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는 게 되기도 하지
이 댓글이 그런 내용이 아닌데 뭔 개소리임;;;
병원으로 따질꺼면 1인실을 없애자고해야지;;
퍼스트 클래스 타는 사람이 민폐냐?
저건 사실상 사재기하는거지 판매만 안한는거고
이게 민폐라는건 공리주의적 시점이니 같은 시점으로 따지면 그말도 맞음
암표는 법적으로 불법이라 안되는거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거니 사제기랑은 다름 사제기는 시장경제에 악영향을 주는게 문제
이미 있는 우등석을 이용한 것에는 문제가 없지
그럼 '우등석을 만드는데 일조한 당신의 의지'를 비난하는거야?
얼핏 보면 맞아도 그건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다 봄
위에 댓글처럼 일반석도 다닥다닥 붙여서 더 좁게 만들어야 하냐는 반론도 할 수 있고
이런 문제는 딱히 정답이 없어서 투표하는 거지.
사재기는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팔아 돈을 벌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재화를 구매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건데 이건 두자리 사서 두자리 다 쓰는거니 사재기랑은 다르지
우등석은 총인원에 영향을 안줌
서비스의 차이인거지
표말고 그냥 물건같은거. 예를들면 이번에 나오는 포켓몬 스노우글로브 같은거. 그건 불법이 아니잖오
아니 네가 우등석이 있든없든 타는 사람 수는 똑같다길래 그렇지 않다는걸 말해준거지 우등석을 만든것이 이용객의 잘못이다 라고 한게 아니잖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수준이 아니면 당사자들이 짜증은 날지언정 뭐라할수 없는거 아닌가? 실제로 법적으로 문제 없잖아
그런논리면 누가 살찌라고함?
그러니까 민폐라는거지
누가 불법이라 그럼?
뭣보다 이건 본인이 직접 사용햇으니 경우도 다른거 같은데
그니깐 그 논리면 우등석도 민폐 아닌가 하는거지
누가 우등석 불법이라고함?
순살이같은년이 명절날 자기가족만 편하게 타고싶다고 기차한량 통째로 돈내고 전세냈다고 생각해봐라. 그러면 당연히 욕하겠지? 근데 자리 한칸이든 열칸 삼십칸이든 전부 누군가가 피해보는건 똑같은데 왜 순살이는 욕먹고 두칸차지한사람은 자본주의라 이해해야함? 두 경우 다 돈내고 탔다는데 우리가 어쩔수 있는건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욕먹을수는 있는 상황이라는거임. 누가 옳고 그르고는 상관없고 그냥 만약에 님들이 이런사람 때문에 표를 예매하지 못했을 경우에 자본주의니까 하고 넘어갈수 있으면 님들 마음이 넓은거고 나는 그렇지 못할뿐
내가 처음에 댓글달때 글을 잘못봣었음 단순히 저게 민폐가 아니라고 하는줄 알았었다.
근데 개소리라고 할정도는 아니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