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a9만큼 충격을 줄지 기대되네요

연사 쪽, AF 개수 쪽은 이미 아닌것으로..
혹시나 전자셔터에서 스트로보 사용이 가능한 것 나오려나요?

아직 발표전이지만 루머로 나온 스펙만 봤을때
상당히 괜찮게 나왔지만 쇼킹한 요소까지는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공식발표 후 어메이징한 뭔가가 있길 바래봅니다~

a9보단 r3와 m3를 한꺼번에 출시하는 느낌입니다. 아까 루머로 소개된 스팩 챠트를 보니 저는 외부출력 시 영상 10bit 지원이 가장 눈에 들어오더군요. fps의 경우 10장이나 11, 12장이나 그게 그거고.. af 측거점은 오히려 많이 적고.. 하지만 측거점 수가 전부가 아니라.. 스펙은 그정도인 것 같고 실제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가 핵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셔터랙, 전원 누르고 첫 촬영 속도 같은 스펙에 나와 있지 않은 요소들이 더 궁금합니다. 특히 소니 쓰면서 가장 아쉬운 게 전원 넣고 첫 촬영 속도인데 그 부분이 우수했음 좋겠습니다.
잘 나와서 소니 가격 하락 및 다음 기종 설계에 자극이 되었음 하네요. 니콘 미러리스 스펙에 소니 3세대가 분명한 영향을 주었듯.. (소니 3세대가 이렇게 안 나왔으면 니콘 미러리스 스펙은 결코 이런 수준이 아니었을 듯 해요.)

저도 위에 제피르님 말씀에 동감 ~ ! ^^
사실 요즘 나오는 바디들은 거의 상향 평준화 ? 되었다 생각하고요..
바디 성능보단 , 렌즈군이 얼마나 빠른시간내 잘 뽑혀줄지 ....
기존 유저를 흡수시킬수 있는 어댑터 성능이 얼마나 뛰어날지가 흥행의 관건일듯 싶습니다.

a9는 사랑입니다^^;; 그 만큼 비싸긴 하지만, 뭐 이런 카메라가 다 있어라고 느꼈습니다... ㅎㅎㅎ

3세대 바디에서 다른 방향의 충격은
있던 기능들 빼버린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소프트스킨이나 파노라마 어디다 버렸냐는;;;;

A7M3, A7R3 수준만 돼도 충격이죠ㄷㄷㄷ
처음 만든 미러리스가 소니 3세대 수준이면 기절초풍할 일이니까요ㄷㄷ

분명 잘 나온건 사실이지만 딱히 쇼킹한 요소는 안보이네요.
그냥 r3와 m3 정도의 바디가 나온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결국은 센서 기술을 보유한 소니가 한발 앞서서 시장을 선도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