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남포동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는 누나헹님들. 첨 봤을때 너무 무서웠어요. 당시엔 수술이 쉽지 않아 그냥 그걸 달고서 여자로 살았죠
나드2018/08/22 22:09
가능
징글징글이2018/08/23 11:10
와 이쁘다 하고 게시글 내려보니......................
오픈하트2018/08/23 11:15
여장은 왜 한거죠?
땅콩캬라멜2018/08/23 11:23
지금도 있나?
이태원에 젠더바
드륵드륵흠칫2018/08/23 12:45
저희지역에도 있었는데..아마 지금도 있을껄요
그가게 근처에 안주 진짜 맛있는 포차가 있었는데
새벽 2~3시쯤 가면 여자옷입고 곱게 화장한 형들이
술마시고 있고 그랬죠ㅎㅎㅎㅎ
들리는 썰에 의하면 그분들이 막 술먹다가
갑자기 막 가슴 꺼내 보이고 그랬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호기심에 들락날락하던 애들이 있었드랬죠
破邪顯正2018/08/23 12:55
여장남자? ㄷㄷㄷ
신들어라2018/08/23 12:56
이게 뭐야!!!!!!!!!!!!!!!!........
Nokubura2018/08/23 13:13
저 사람들 심정 생각해보니 좀 많이 안타깝네요.
지금이야 성소수자들이 티비에도 나오고 차별반대 목소리를 내지 90년대 초반에 여장 남자라면 백프로 호적에서 파버린다 변태냐 소리 들었을 시대임..
그런데 그걸 모자이크도 없이 신문에 사진이 실려버렸다고 생각해보자..
에ㅔㅔㅔㅔㅔㅔ??
90년대에 이태원 가면 저런사람이 옆에와서 술사달라고 함
남산공원 쪽에 프리영업이 우글? 우글? 했다는 전설을 들은적이
헐.....헐
오른쪽 누님 제 스탈임돠
이쁘면 누나 ~
헐.. 나보다 예뻐~~ (털썩)
90년대면 20여년 전...
이때만 해도 범죄자 인권보호용 모자이크따윈 없었는데..
가능
그럼 트레스젠더? 근데 .. 진짜로 밑에 글 보기전까진 그냥 여잔줄알았음 ..
역시 술은 형들이 사주는게 제맛임
90년도면 어디보자.....
황보관 형이 빨랫줄같은 중거리 슛을 날리던 시절인데
부산에도 남포동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는 누나헹님들. 첨 봤을때 너무 무서웠어요. 당시엔 수술이 쉽지 않아 그냥 그걸 달고서 여자로 살았죠
가능
와 이쁘다 하고 게시글 내려보니......................
여장은 왜 한거죠?
지금도 있나?
이태원에 젠더바
저희지역에도 있었는데..아마 지금도 있을껄요
그가게 근처에 안주 진짜 맛있는 포차가 있었는데
새벽 2~3시쯤 가면 여자옷입고 곱게 화장한 형들이
술마시고 있고 그랬죠ㅎㅎㅎㅎ
들리는 썰에 의하면 그분들이 막 술먹다가
갑자기 막 가슴 꺼내 보이고 그랬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호기심에 들락날락하던 애들이 있었드랬죠
여장남자? ㄷㄷㄷ
이게 뭐야!!!!!!!!!!!!!!!!........
저 사람들 심정 생각해보니 좀 많이 안타깝네요.
지금이야 성소수자들이 티비에도 나오고 차별반대 목소리를 내지 90년대 초반에 여장 남자라면 백프로 호적에서 파버린다 변태냐 소리 들었을 시대임..
그런데 그걸 모자이크도 없이 신문에 사진이 실려버렸다고 생각해보자..
상민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