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을 사용했었고
a7m3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미지 영역의 약 93%를 커버하는 693개 위상차 af 포인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dslr과 차별화된 미러리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네요.^^
[ A7M3 + MC-11 + Art 105mm F1.4 DG H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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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탱이 되서 뭐하나 생각했었는데
사진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네~ 물론 극단적으로 구도를 틀일은 별로 없지만
할수있는데 안하는것과 못하는것과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것 같네요.^^
미러리스로가 흥한 이유가 이거 아니겠습니까
네~ 전 소니 미러리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니콘 미러리스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 구석구석 af도 좋지만
얼굴 AF도 엄청 큰거같아요..
DSLR로는 거의 불가능했던 AF잡는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놀이기구 안에 있는 아이 AF잡기....
구조물 같은거 안에 있는 인물 AF
...
이전에는 거기서 움직이지마!! 한담에 AF고정시키고 잡았는데 ㅋㅋ
아 좋아요 ㅋㅋ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ㅋ
네~ 얼굴인식과 eye af는 사진 촬영을 참 편하게 해줍니다.^^
절대 동감입니다. 정적인 사진이야 모여라AF에서도 촛점잡고 구도 수정하면 되지만,
동적 사진에서는 이 넓게 펼쳐진 AF영역이야말로 축복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네~ 동적 사진에서는 정말 축복입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거기에 eye af가 더해지니까..
구도 잡는 것에서 정말 자유로워졌습니다.
다만.. 구석 AF는 핀이 맞았어도
렌즈가 구면이라서 선명하지 않을때가 있다는 점은 아쉽더라구요.
이건 광학적 한계라..
어제 옆동내에서는
eye af가 눈이 아닌 아이(애) af가 아니냐면서 조롱하고
비웃더군요
자기들끼리 웃고 기발한 생각이라고 껄껄대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af있어도 사진보면 eye af를 활용한 사진은 없다나 ..
어이가없어서 ㅎㅎㅎ
저도 dslr 쓸때는 그게 뭐가 중요하지 생각했는데.
이게 써보니.. 이것은 카메라계의 혁신이다 생각되다군요. 경험한 만큼 보이는 것이겠죠
네~ 극단적으로 끝부분에 있는 af를 사용할일은 거의 없겠지만 못하는것과 할수있는데 안하는것은 큰 차이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옆동(?)에서 아재개그들을 하셨나봅니다.^^
저 af포인트가 뷰파에 적용이 된건 아니죠?
라뷰에 저렇단 말인거죠?
아뇨 둘다 같습니다.
아.. 광학이 아닌
전자뷰카는 라뷰랑 같나 보네요~
광학식 뷰파인더가 아닌 전자식 뷰파인더를 사용합니다.^^
저기 애기 서잇는 사진 뭔가 합성일정도로 공간감이 대단하네요
아트 105mm 배경날림은 상당히 좋습니다. 전 영역 화질도~~
그러게요 모든 배경날림 엄청난데 애기만 찐득해서 붙인기분이 ㄷ ㄷ ㄷ ㄷ
ㄷㄷㄷ 105는 다 되나보군요.. 렌즈펌업으로 될수 있다는건가.;
네~ 캐논렌즈는 망원보다는 광각렌즈가 더 좋았는데
아트 105mm는 연속촬영의 제한을 제외하면 거의 네이티브 렌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트 렌즈와 궁합이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