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중국의 찬란한 문화재들.png

없애지않았다면 지금 더 많이 남아있지않았을까?

free tibet

대만 독립 만세! 신짱 독립 만세! 홍콩 독립 만세! 마카오 독립 만세!
만주도 독립시켜버릴까...

없앴다니 당신 무엇을 이야길 하는거지?
찬란한 중화인민공화국에선 "아무일도" 없었다.

4천년동안 쌓인게 많아서 망정이었지
자금성빼면 왠만한건 거의다가 박살낸 수준.

앗...아아아... 죄송합니다 공안님.
제가 감히 잠시동안 불순한 생각을...

근데 당시 문혁은 지금 우리나라로 치자면 적폐의 찌꺼기를 모조리 쓸어버린거라고 봐야지.
아직 구시대 지방 토호들 세력이 남아있었거든. 무협지에 나오는 지방의 남궁세가니 모용세가니 하는 그런 종류들.
문화재라는 게 사실 농민들 피빨아 먹은 결과물이고 지방의지식인 이란 것들은 그 지방 토호들한테 붙어서 농민들 괴롭히는데 앞장 선
것들이라서 문혁은 당시 사정으로는 불가피한 면도 있어.
당시 상황을 오늘날의 눈으로만 판단하려하면 안되. 더구나 우리는 제3자인데.

문혁은 중국에서도 대약진 운동 폭망으로 뒤로 물러난 마오가 권력 잡기 위해 자신의 친위세력인 홍위병에게 명분을 주기 위한 운동이잖아?

시작부터 마오가 삽질했다가 권력 되찾을려고 한 짓거리 아님?

지방 토호 같은건 문혁하기 몇년 전인 대약진운동 단계에서 대부분 갈려나갔을텐데. 실제 반혁명세력이 될 수 있는 민국시절 자본가나 부농들은 백화제방 운동 할때 싹쓸이당했지.

그건 한 쪽 면이고

중국에 가족이 있으면 제 3자를 적어주세요.

단순한 한 쪽면이라고 보기에는 이쪽이 지나치게 메인인데.... 게다가 정작 지방 토호들 잡으려고 마오가 다시 독재적 권력을 잡게 된 걸 생각하면 의미 없는거 아냐?

부진장강곤곤래

거기에 빌붙어먹던 지식인들은 아직 남아있었지.
그것들이 지금 한국에서 문재인 정권에 딴지거는 적폐들처럼 딴지를 걸고 있었던 거고.

근데 문혁으로 과학자들까지 두들겨 맞아서 거의 최근까지도 제대로된 전차 개발도 못했음. 중소 국경분쟁이야 소련이 세니까 ㅇ하고 넘어갔는데 중월전쟁에선 정규군이 후방 예비대 같은애들한테 졸전까지 할정도로 개고생함.

얘가 문화대혁명 이야기를 하는 거 맞냐 마오쩌둥이 대약진 운동 등으로 연이은 실책을 거듭한 뒤 중앙관료집단에 밀려서 이름뿐인 권력만 남게되고 실질적인 권력을 찾고자 지식인 및 관료 집단을 규탄하면서 시작된 게 문화대혁명인데 갑자기 웬 지방 토호에 초점 그리고 문혁 당시 적폐는 차라리 대약진 운동 등으로 인민 수천을 아사시키고도 국부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쥐고자했던 마오쩌둥한테 가야지

보통 그런 권력의 일점 집중을 독재라 하고
이런 형태의 권력 집중 과정을 숙청이라 함.
문화대숙청이 정확한 표현이란게 중국집 사장님들의 정설

전혀 지금 한국상황하고 달라보이는데 대약진운동등 마오쩌둥이 해온일보자면 적폐들이 멀쩡한사람들 딴지걸어서 다조지고 다시 권력잡은거 같은데

맞음 ㅋㅋㅋㅋ
문혁당시 공자건 뭐건 다때려부셔서 ㅋㅋㅋ

무슨소리야 모택동의 꼬추는 여자의 애액으로 매일 목욕했다고

안 그러면 죽어...

근데 그렇게만 볼수없는게....은근히 중국이 존재하게된 아버지라고 신봉하는사람이 많음...
그나마 민주주의 나라인 우리도 독재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잔아요 그거보다 더한 넘인데 신봉자들이 더하죠 애초에 태어나서 위인화된 이야기에 익숙하니깐요....사람은 비교해서 합리적인 진실을 믿는게 아니라 뭔가 아니더래도 익숙한 믿고싶은걸 믿어요
그래서 사람이 따지고들면 앞뒤가 안맞는 허무맹란한 사이비같은곳에 광신도가 되는사람이 생기죠..

안 그러면 죽으니까 강제로 찬양하다가 어 시발 난 사실 내 의지로 찬양하는거다 절대로 억압에 굴복한 게 아니야 하면서 합리화하고 그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자매품 박사모 깨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