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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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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헐~
충격쇼크 ㄷ ㄷ
사실 저 설명도 "맞는말" 이라고 할수는 없죠.
쌍팔년도라는 말 자체가 속어이고, 어떤 정해진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말이 통하면 그만인거니까.
그런점에서 쌍팔년도라는 말은 정확히 몇년이다를 따질 필요가 없이, 그냥 구식이다 하는 의미만 통하면 되는거고.
예전에야 1955년을 쌍팔년도로 생각하고 썼겠지만, 지금은 1988년을 생각하고 써도 여전히 구식이라는 의미가 되니까
뭐는 맞고 뭐는 틀리다 할수는 없는게 되는거죠.
아하....그런 비밀? 이....ㅡ..ㅡ;;
예전의 쌍팔년도라는 표현이 1988을 거치면서 1988년 언저리를 언급하게 된것으로
저 시기가 올림픽 개최로 정부의 억압이 극에 달하여 과격시위도 극에 달했던 시기로 사회적으로나 특히 전의경, 군인들이 힘들고 어렵던 시기로
일각에서는 쌍팔년도 군번이 무지 힘들었다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출처는 나무위키 입니다. ~~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렇다네요
아주 옛날에 그런거지 지금 쌍팔년도면 다 올림픽있었던 88년도를 얘기하죠.
뜻이란게 아무리 틀렸다 틀렸다 말해도 사람들이 쓰다보면 그쪽으로 바뀜.
‘너무’도 원래는 부정적인 표현에만 붙어야 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혼용하니 그냥 상관없어짐.
1988년생을 표현할땐 그냥 쌍팔용띠라고는 해봤는데..
군대 쌍팔년도 군번들이 워낙 악명 높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원본짤 일베아닌가요?
댓글 일베같은데
군복무 할때 쌍팔년군번이 저주받은 군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올림픽 때문에 전역이 미뤄진 사람이 많아서 갈굼 많이 당한 군번이라고....
저 신병전입했을때 그 쌍팔년 군번에게 갈굼당한 사람들이 병장이였죠..ㄷㄷㄷ
오잉?
음 --;
쌍8연도.. 내두 1988 로 알고 있었는데,
틀리게 알고 있었네 ㅋㅋㅋ
어쩐지,
어른들이 쌍팔년도 이야기하는 거 들어봤을 때, 문물(?)이 없이 살았다 하더라..
1930년생 할머니가 쌍팔년도 시절 이야기다~ 라고 옛날부터 말씀하곤 하셔서 예전부터 쌍팔년도가 단기로 55년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88년으로 인식하고 있더군요. 시간이 흐른 것도 있긴 있지만 영어 구문에서도 자주 나오던 80's 가 지금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언어의 서구화도 한몫 거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언어는 가변적이니 뭐 이제는 다 80년대 후반으로 인식한다해도 딱히 문제될 건 없죠.
내가 정말 아제구나 난 55년으로 알고 있었는데
88년생이라 쌍팔년도가 88년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음.
배우고갑니다~
이래서 사람에게 겸손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알고 있는것도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늘 견지하는 태도.
단군신화 곰이 굴에 몇일있다가 나와서 인간이 되었을까여?
제반 지식 없는 상태면
쌍팔년도가 당근 1988 아닐까요
글구 보통 말뜻은 그런 식으로 인구에 회자되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