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나오지 않으니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글씁니다.
현재 24개월된 아들래미 하나 있고
보통 어디 놀러갈때나 행사때만 사진 찍는것 같애요.
초심을 잃었는지 스냅사진을 잘 안찍게 되네요.
캐논때는 2470과 50미리를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맘에드는 사진은 50미리와 135미리가 A컷이 많았어요.
2470은 줌렌즈만의 편안함 50미리는 가벼움과 밝은조리개
때문에 주력이었었구요.
소니넘어오면서 현재 50미리와 70-200사용중인데
백통쓰는 비율이 쫌 낮드라구요.
백통팔고 2875탐론을 쓰는게 나을지 아님
백통유지하고 2875를 추가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애기가 쫌 크면 70-200을 쫌 더 활용가능할것 같긴 한데
아빠진사분들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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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루 쏟아지는줄요 ㄷㄷㄷ
백통유지 이팔칠오 추가 한표드립니다
저는 이제 4개월된 아기 아빠인데... 금령 추가할까 고민중이네요. 24-105 사용중인데.. 아이가 카메라를 너무 의식(?)해서.... 잘 웃다가도 카메라나 핸드폰만 들이대면 웃음 딱 멈추고 쳐다보네요... ㅠㅠ 근데 너무 어려서 필요할까 싶어서 고민이예요...
저는 24mm f1.4 가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