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초등학교 운동장서 고양이 훼손사체 '또' 발견
https://www.nocutnews.co.kr/news/5017620
19일 오후 3시 3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양이 하반신이 심하게 훼손돼 위와 장기 등 내장이
널브러져 있는 것이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을 보면 마치 사람이 일부러 파헤쳐 놓은 것처럼 장기들이 운동장에 나뒹굴고 있고 자세히 보면 뼈를 긁은 듯한 잔인한 흔적도 보였다.
이 같은 내용은 한 시민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의 한 익명사이트에 올리며 알려졌다.
주부 최모(42)씨는 "딸(16)이 발견해 알려줬는데 딸이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숨진 고양이가 발견된 초등학교에 4학년 아들이
다니고 있어서 더욱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 의도적으로 예리하게 장기들을 파헤쳐 놓은 것 같다"며 "아무리 지금 방학이더라도 운동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잔혹하게 고양이를 파헤치고 버려둘 수 있느냐"고 공분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10분쯤 강릉원주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뒤편에서 새끼고양이 머리가 잘린 채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이
한 학생에 의해 발견됐다.
이 학생은 학교 관련 커뮤니티에서 "처음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비를 피해서 생선을 먹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칼로 자른듯한 단면의 새끼 머리가 있었다"고 "직접 치과대학 뒤편에 묻었다"고 게재했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강릉원주대에서 발생한 고양이 학대 범인은 아직 못 찾은 상태"라며 "이번 사건은 강릉원주대 사건과는
다른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신고자를 통해 진술을 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게 베충이들 설치는 거 보니 요즘 정신 나간 것들 설치는 시기가 맞긴 한 거 같은데...
강릉분들의 투철한 신고 정신이 필요.
https://cohabe.com/sisa/71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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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미친놈인데여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 유독히 고양이들이 이런 사체가 많네요. 찢어죽일 놈들
전에 유영철 때던가 분석 기사..??
동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간다고..
이건 미국인가 어디간 암튼 통계로도 있더라구요. 잔혹한 범죄자중 동물학대전과 비율이 월등히 높은걸루요.
여기에도 뭐........
ㄷㄷ
이새퀸 고양이 저주로 인생 ㅈ된다에 ,명바기를 건다 ㄷㄷㄷ
박그네 추가요 ~
시작은 고양이일테죠...
혐오는 혐오를 부른다는...
나보다 약한 존재는 함부로 해도 된다는 생각들...
동물에 대한 혐오, 여성에 대한 혐오, 난민에 대한 혐오...그런 생각 틈에서 자라난 혐오의 감정이
결국 나 보다 약한 존재들 모두에 대한 혐오로...그게 온라인에서 드러나는게 일베이고
저런 현상은 현실로 발현되고 있다는 증거네요. - -;
와 미친새끼 꼭 잡아서 이건 처넣어야 할 듯
동물학대가 max. 2년 or 2천만 이하라지만
걸려도 대충 집유 수준이나 소액 벌금 처리될듯
최근에 길고양이 먹이에 쥐약발라서 몇년간 걸쳐 천마리이상 학살한 노인네가 최악임...
고양이 덤비면 무서운데요ㄷㄷㄷㄷ
소시오패스 초기에 이런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발전하면 연쇄 살인범이 되는거죠.
저는 아이들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새끼들은 사지 절단 시켜야함
무서워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저런게 피해자(고양이)를 공개된 장소에 널부러 놓는게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는 거라고 하던가 그랬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