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대에서 이해찬 지지활동하는 손가혁들 실체.jpg

화면에서 김경수 폭행범 뒤에 플랭카드 들고 있는 남자가 전당대회장에서 이해찬을 지지하고 있어요.

대선경선때 문재인 후보가 확정되고 당원들한테 인사하러 갔을때 문재인 후보 앞에서 손가혁들과 함께 안철수를 연호했죠.

그알에 나온 국제파 조직원과 같이 이행모(이재명과 함께 행동하는 모임 연대) 활동 사진

이번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는 이렇게 이해찬을 지지하고 있구요.

그리고 이분과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번 전대에서 패키지로 미는게 이해찬, 설훈, 유승희입니다.

이분과 손가혁 출신 트윗에 가면 저 세 사람 사진으로 가득찼습니다.
https://twitter.com/p12801614
이 사람은 이재명 가는곳마다 보입니다.



이재명이 자기 선친 조상묘 참배하러 갈때도 같이 갈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한테 모욕적인 막말하던 손가혁 성남시의원 정종삼과 어울려 다니는건 당연한거고
(정종삼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면 검색하면 나옴)

그리고 이재명과 추미애와 함께 춤추던 벌꿀 댄스녀와 원팀이죠. 이때 돈줬다고 알려진 사람도 저 사람입니다.
춤추는 이 여성이 인터넷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 비방하는 수준은 충격적입니다.
"문재인만큼 더러운 인간은 없다. 문공산당 깨져야한다. 문슬람 종교집단이다. 하루에 5번 기도도 할것같다"


이해찬 캠프 정말 이해안되는게 손가혁 출신들 아니라도 이길 수 있는데 전당대회장에서 왜 손가혁 출신들이 이해찬을 연호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꼭 그렇게 안해도 이기잖아요.
전대에서 특정 후보 지지 그룹들 옷 색깔 맞춰 입고 오지 말라고 당에서 권고해도 유독 이해찬 지지 그룹 사람들만 옷색깔 맞춰 입고와서 이해찬 나오면 소리지르고 이해찬 연설 끝나고 다른 후보 연설할때 배려없이 우르르 빠져나가서 요즘 욕먹고 있는데 그게 경선때 손가혁이 하던 짓이에요.
경기도 연설에서는 이재명이 연설자로 나왔을때 이해찬 지지그룹 사람들이 일어나서 열광적으로 박수치고 소리쳐서 이상하다 싶어서 사람들이 보니깐 손가혁 출신들이 몰려와서 그러고 있어요.
전당대회장에서 이해찬 응원하는 저 사람이 누구냐면 김경수 폭행범이 손가혁 연설할때 뒤에 플랭카드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재명 선친묘소 참배할때도 따라가고 이재명 가는곳에 항상 보이는 사람입니다. 또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때 추미애와 함께 춤추던 사람에게 돈줬다고 당시 선거법위반 아니냐고 문제가 된 사람입니다.
이런 손가혁과 선거운동 안해도 이기잖아요. 이해찬만 대쪽이면 뭐합니까. 자기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면 대쪽이 아니라 활용당하는거죠. 자기 최측근 이화영이 경기도지사 경선때 친노 전해철이 아니라 이재명 캠프로 들어간걸 이해찬이 몰랐다는게 말이 될까요.
3월 27일 현충원에서 이재명이 세 과시할때 이화영이 함께하는 사진때문에 말이 많았고 바로 몇일뒤 4월 13일 이해찬이 중국 상해갈때 이화영을 데려갔는데 몰랐다는게 말이 될까요? 이화영이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이후에도 이해찬은 이화영과 일정을 같이 했어요. 얼마전 토론에 나와서 이해찬은 이화영이 경기도지사 연정부지사 간 걸 몰랐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 말 믿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이재명 문제도 모른다, 자기 최측근이 뭐하는지도 모른다. 손가혁 출신들이 전대에서 이해찬 지지하는것도 모른다. 뭐든지 모른다고 하면 나중에 민주당에 저런 사람들이 당직을 장악해도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후보 본인이 모르면 다른 사람들한테 이용당하는 것 아닙니까.
이재명측은 친노좌장 이해찬을 자기편으로 활용하면서 이미 이해찬을 지지하는 친노친문 지지자들을 갈라놓고 자기편으로 끌어오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습니다. 이재명쪽은 친노좌장 이해찬을 잘 활용한거죠. 이해찬은 전략가니깐 이런 이재명쪽 전략을 모르지 않을것 같은데요.
이해찬 지지자들도 지금은 이해찬 못믿어? 이해찬 대쪽이야. 이해찬이 알아서 하겠지 이러다가 나중에는 이해찬이 이재명 괜찮다면 괜찮은거지 이렇게 바뀌죠. 여론이란 그런거죠. 그래서 이재명쪽이 친노좌장 이해찬을 활용하는겁니다. 사람들은 이해찬만 보라고 하지만 이해찬은 좋은 사람이겠지만 나쁜 사람이 활용하면 당연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