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에 불만이 많은 일본녀.jpg

겜에 현실성을 따지지마.. 개연성이랑 핍진성만 따져...

판타지는 판타지 라지만 솔직히 너무 개연성 밥말아먹은건 별로인듯

마법쓰는건 괜찮은건가

무슨 만화임??

난 이쁘면 그만이라

호스트 캐릭때매 파판시리즈 접음

?

갑옷 안입는건 그나마 설명이 되는데 .....
갑옷 무게 생각하면

그래서 갔습니다, 신주쿠로
호스트가... 되기로 하셨군요

중요한 건 게임성이지 디자인이 아니지 뭐
호스트 컷 유행시킨 게 파판이고 그 호스트 컷이 욕 먹게 만든 것도 파판이니

호스트는 일본 애들도확실히 저리 생각하는구나ㅋㅋㅋ

고증따지면 비키니아머도 사라져야 되는거 아닐까

뭐 나쁘게보면 그렇지만 나름 저런쪽으로 특화된건 일본이 최고니 ㅎㅎ

얘는 약간이나마 중화된걸까

개인적으로 딱히 문제될 거 없다고 보는 게
저게 현실이 아니라 대부분은 '마나' 같은 특수한 힘 같은 게 있어서
현실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근력을 가지는 애들이니까.

어린애가 저런걸 드는건 혈통빨밖에 없지...

사실 서양RPG도 말 안 되긴 마찬가진데 왜 꼭 이런 건 일본겜만 가지고 뭐라 할까.

방향성의 차이지 뭐... 크레토스는 왜 헬멧안쓰고 갑옷 안입음? 이라고 부터 시작할 수 도 있는거고

소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나오는거지뭐

뭐 시점의 차이겠지
게임인데 이정도는 괜찮지 랑
겜이라도 너무 나간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있는거지.

취향 차이인 걸 갖고 드럽게 지1랄함.

난 저 호빠 머리만 어케 하면 좋겠어

아는게임이 파판밖에 없는놈들인가

정작 저런 "어린 애가 거대한 검 들고 다니는 일본식 RPG" 인 제노블레이드는 서양에서 졸라 잘나가잖아

Why 일본녀 화내요 그들의 게임에?

실제로 기사들이 대검 같은 양손검을 사용하게된 계기는 갑옷의 발달에 있음
중세 초기에 사용하던 체인메일은 검의 베기는 막을 수 있었으나 창이나 칼로 찌르는 공격에 취약했음
그래서 방패를 들고다녔는데 갑옷이 발달하여 왠만한 냉병기를 커버칠 수 있게되자
방패가 꼭 필수는 아니게 되었고 양손검을 들기 시작한것
물론 이런 이유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무기 드는걸로 태클걸 필요는 있을까
쟤네 근력이 우리랑 같은 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투블럭 머리 한 한사람 있으면 98% 확률로 한국인임. 일본 머리 스타일로 까지말자 개성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게임에 너무 따지면 피곤해진다 괜찮은 겜을 찾아가는게 낫지

메이플스토리를 즐겨하는 한쿡인들이 과연 저런걸 나무랄 수 있을까

저런 태클은 취향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이해력 문제라고 생각함. 이게 한 단어로 표현이 안되겠는데... 제작하는 측에서 사전에 암묵적으로 구하는 양해? 패턴? 약속? 이런 배경문제를 무시하고 삐딱하게만 보려고 하는 상황? 걍 일종의 답정너 가불기라고 생각.

애초에 저 만화가 일본에서 그려진 만화고 내용도 주인공인 여고생이 서양게임 팬임. 근데 편의점에 진열되던 게임잡지가 서양게임대신 BL게임용 잡지가 나와서 분통터트리는거.

저거 다 나중에 미디어믹스 되면 저 호스트컷 전문인 미용실 스폰서가 달라붙기 때문인거임.

걍 취향차이지 뭐 진지하게 따지고들면 밑도끝도 없다. 편의주의적이긴 하지만 마나니 뭐니 땜빵용 설정이라도 있다면..아니 사실 없어도 뭔 상관이여 게임에서.. 걍 이런 장르가 있고 좋아하는 팬층이 있어 유지되는 거여

또 또 찐따들 풀발해서 달려드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