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본문처럼 생각했지만 아니었음..
친구가 교보에서 일하는데
들은것중 제일 어이없던게
손님이 찾는 책이 없음-나중에 들어오면 따로 연락 드린다함-손님이 알겠다함-친구가 성함과 연락처 달라함-손님이 왜 내 개인정보를 달라하냐며 점장 부르라함-진짜 점장부름-점장이 어찌 잘 얘기해서 보냄
이거였음ㅋㅋ
그 외에도 책 마구 꺼내서 sns용으로 사진 찍고 난 뒤에 정리 안하고 그냥 가는 여자라던가
한 10만원어치 계산할것처럼 카운터에 들고오더니 그대로 냅두고 사라지는 사람이라던가..
술파는곳만큼은 아니지만 서점도 진상 장난아니더라
편의점에서
소주병 집어던지는 새끼보단 낫자너
ㅎㅎ ㅈㅅ;;
아이들 데리고 동화책 코너가는 어머니를 본적이 없나봐...
교양 있는 사람들 비율이 높겠지 아무래도
하지만 그들도 미시오 당기시오는 읽지 못했다.
실제로 그렇긴 해
책 읽으면서 난동 피우는 사람은 없으니까
교양 있는 사람들 비율이 높겠지 아무래도
아이들 데리고 동화책 코너가는 어머니를 본적이 없나봐...
편의점에서
소주병 집어던지는 새끼보단 낫자너
노인들 새책에다 낙서하고 밑줄치고 그러는데
ㅎㅎ ㅈㅅ;;
이런거 보면 대형서점이 모든책에 다 랩 씌우고 점내 독서 금지 때려도 할 말이 없네..
하지만 그들도 미시오 당기시오는 읽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도 PULL에서 PUSH를 하지 않을까?
서점에서 알바를 하려면 이뻐야 한다
나도 본문처럼 생각했지만 아니었음..
친구가 교보에서 일하는데
들은것중 제일 어이없던게
손님이 찾는 책이 없음-나중에 들어오면 따로 연락 드린다함-손님이 알겠다함-친구가 성함과 연락처 달라함-손님이 왜 내 개인정보를 달라하냐며 점장 부르라함-진짜 점장부름-점장이 어찌 잘 얘기해서 보냄
이거였음ㅋㅋ
그 외에도 책 마구 꺼내서 sns용으로 사진 찍고 난 뒤에 정리 안하고 그냥 가는 여자라던가
한 10만원어치 계산할것처럼 카운터에 들고오더니 그대로 냅두고 사라지는 사람이라던가..
술파는곳만큼은 아니지만 서점도 진상 장난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