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칠수 전영미의 백반토론 "닥치고 부도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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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토론 대화

"지금은 내 얘기할때가 아닙니다
언제까지 내부부도덕에 매달려 있을겁니까
적폐청산...

당신이 적폐야
날 싫어해도 돼 근데 지금은 날 비판할때가 아니다 
왜? 관심 돌려놓고 옆길로 새게?
티나? 많이나
그게 부도덕의 공통점이에요"

(저부분 누가 한 말 같은데...풍자 하는거네요.  

부도덕을 보호해주려는 논리 계속 만들어내는 중인가요

내부부도덕을 보호해주려구 문정부가 위험해질수 있다는둥 겁주고 문정부를 방패막으로 세우는건가

다른 논리들 만들어내지 말고 그냥 그분 보호해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어떤지)

(그리고 문대통령님과 문정부가 적폐청산 잘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내부부도덕을 비판하면 문정부가 적폐청산 제대로못할거라며 연결시키는 말도 안되는 논리.

문정부를 우습게 보는거죠.

아니 문대통령님을 불신하는듯. 그리고 9년간 쌓인 적폐청산이 그리 쉬울줄 알았나요)

"나한테 왜 이렇게 오래 매달려
그것도 교훈이지 역시 부도덕은 초장에 잡아야 된다
우리도 오래 매달리기 싫어요
그래서 집중할때 빡 집중해가지고 완장질 근처에는 부도덕이 얼씬도 못하게 할거거든
부도덕을 용인해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헛소리가 넘쳐나
도덕성이 무슨 상관이냐 일만 잘하면 됐지 그것부터 시작해서 그냥
감추고 가릴게 많아가지고 언론플레이 홍보질
그게 바로 부도덕으로 세상을 오염시키는거"

(언제까지 내부 부도덕 비판할거야 그만즘해라는 식의 논리가 슬슬 등장하죠.

내부 부도덕을 용인해주기 시작하면 도덕성에 무감각해지죠.

보수세력 놈들이 최순실 감싸다가 저 꼴 난것만 봐도....내부 부도덕이 가장 무서움. 초장에 잡아야지)

"뭐 무슨 조폭 의혹이다 뭐다
시민들이 한마디씩 하기 시작한거지 '그렇대매?' 이런식으로
의혹들을 털지 않고 뭉개고 가니까 이꼴
욕 파일 녹취 도덕성 논란...시민들이 보면 깜짝 놀랄일들이 계속 터졌잖아
근데 이런걸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처럼 거대한 작전세력들이 커버치고 보호하려는 중인데
내가 보는 작전세력은 여당내 암약하고 색깔 다른  세력들이 출렁대는 상황인데
그게 지금 문파들한테 들통이 났어
지지자들을 갈라치기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문파들에게 들통이 났어
그래서 들통나지 않은척 하려고 발연기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중인데 그또한 들통이 났어
그래서 지금 짜증들이 났어 자꾸 들통나니까

(거대 작전세력이 내부부도덕을 커버치고 보호하려는 중인건가

왜 보호하려는 쪽에는 작전세력이 있을거라는 음모론은 들이대지 않는걸까요

작전세력이라는 말로 문대통령님 지지자들 서로 의심하게 하고 갈라치기 하는건가요

그러고보니 왜 부도덕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작전세력이라고 하는건가요

부도덕을 비판하는건 당연한건데.

부도덕을 보호해주려는 세력을 작전세력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노대통령님 위하는척은 해놨는데 노통님께 패륜 막말한 혜경궁김씨에 대해서 말도 못하는것도 그렇구

(백반토론이 뼈때리시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위하는척 하면서 혜경궁김씨에 침묵하는 정치팟캐 정치인...뜨끔 할듯)

부도덕을 까대기 하다가 내부부도덕을 옹호하는 상황

(대형팟캐들이 지금 이거 하려는중인거 같던데. 내부부도덕을 비판하는 사람을 오히려 몰이하는)

드루킹 핑계 대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맥히고
대대적으로 들통나면서 거대한 작전세력은 실패
집단지성은 위대하고
문파는 특정세력이 아니라 시민들의 또다른 이름으로 부를수도 있다 그걸 봐야지 왜 못봐

"지금 문정부가 많은 일들을 해왔고 하고 있는데 힘을 실어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힘을 빼서는 안돼
다같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더욱더 내부부도덕을 비판해야 한다
내부정화가 되야 외연확장도 가능하죠
지금의 집권당은 농단세력과 다르다는것도 보여주고
부도덕에 눈감았다고 꼬꾸라진 보수세력과 다를것도 없다는 소리 들으면 안되지요
내부정화 하는거 보니까 다르다 소리 들어야죠
소통하고 도덕성문제 질질 끌지 않고 부도덕때문에 분열 잡음 안나오게 성공할수 있죠
부도덕을 찍어내는 일이 결국 문프를 향하게 될것이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낮술했어?
해도해도 너무할때 시민들이 요구하는거죠
부도덕을 계속 비판하다가는 결국 그게 문프를 흔들게 될것이다 라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지들이 흔들려구

(이게 정답이죠.

내부부도덕은 정권도 한방에 날릴수 있는 엄청난 위험성을 갖고 있죠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내부부도덕에 눈감으라는게 말이 되는 소린지.

보수세력 놈들이 최순실 내부부도덕 감싸기 하다가 어찌 되었는지...망하는건 한순간)

전화연결
"제가 위쪽에다 전화를 좀 해가지고
원래 그런거 안하는 사람인데
빼달라 그런것도 아니고
지지도에서 꼴찌하셨던데
납득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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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분위기가 좀 보이던데.

내부부도덕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게 이게 지금 정상인건지.

부도덕을 보호하려는 세력들을 작전세력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요?

말도 안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세력들이 있는건가요?

한가지 더 궁금한건

내부부도덕을 보호하려는 쪽에는 왜 작전세력이 있을거라는 음모론을 들이대지 않는걸까요?

그리고 부도덕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분열세력으로 몰아가는거 같은데.

그 작전세력 극문똥파리 같은 말이 오히려 더 분열시키고 있는거 아닌가요.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문대통령님 지지층의 분열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은

내부부도덕을 비판하는건 당연한건데

부도덕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왜 작전세력으로 의심 받아야 하는지 이게 젤 이해가 안되는 지점.

그렇게 몰아가는 특정 세력이 있는걸까요?

'언제까지 내부부도덕을 비판할거냐 그만즘해라' 라는 논리로 슬슬 부도덕을 보호해주려고 하죠

부도덕 비판에 끝이 어디있나요.

부도덕은 사라질때까지 비판하는거죠

이명박그네 보수세력 놈들이 내부부도덕 최순실 옹호하다가 저지경 된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으면 안되는데.

암튼 백반토론 내용은 오늘도 너무 좋네요.

문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구 말해준것도 고맙고.

오늘도 사이다

요즘 백반토론이 특정 세력에게 욕 먹는거 같던데

이명박그네 시절 최양락 라디오에서부터 굴하지 않고 이명박그네 새누리 자유당을 비판 풍자해온 백반토론 

계속해서 이명박그네 자유당과 부도덕에 대해 잘 풍자 해주길 바래요.

백반토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