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에 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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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들의 남탕 사용 법.
이건 어디에 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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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지방 사우나 갔더니 저 건조기 있더군요.
옆쪽에 스위치 있고 가동하면 자동으로 말려집니다.
원래 고추 물에 젖으면 상품 가치가 떨어져요 잘 말리세요.
나한텐 너무 낮어.....
때 미는 건 돈 들어서 자주 생략.... 저기 아조씨 하라부지들 이발도 하시고.... 솔의 눈이 목욕탕 가면 왜 이렇게 많이 찾게 되는지
내예긴줄
실론티 극혐.
왜 콜라 옆에 있어 햇갈리게.
와우 한창 흥할때는 목욕탕 가서 외쳐 ee하면서 22번 옷장쓰던사람들 있었는데
20분 만에 저걸 다 한다고?
그게 더 신기하다...
고추건조기.. 순간 목욕탕에 저런게 있었나 했네...
목욕탕에서 어지러울때까지 버티면 30분 지나 있음..
고추는 두꺼워서 잘 안 말리는데..
난 쓰지 말아야겠다.
드라이기 겸용보다 전용이 있는게 좋겠네요
요즘엔 이런 거 씁니다...
절단 쉬우라고
자르기 전 말리는 겁니다. ^^
남탕??? 잉? 이거 아님????
목욕탕가서 씻는건 2분도 안걸림 온탕에서 뜨아~~ 하는데 5분
때타올도 대충 널부러져있는거
쓰는데 ㅎㅎㅎ 뼈까지 노곤노곤하다
느낄때쯤 나와보면 사십분 지나있음..
꼬추랑 똥꼬는 씻고 온탕 들어갑시닷!
고가니라고 불립니다
근데 아저씨들 드라이기로 거기 말리는거보고 경악했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드라이기로 거기 말려봤자 드라이기로 거기에 있는 물질들(?)이 드라이기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저 바람 나오는 용도가 드라이긴데 드라이기가 더러워진다거나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찝찝한 심리적인 이유때문에 꺼려지는거겠죠??
제글이네요 ㅋㅋㅋㅋ벌써 사년전
20분은 오바고 한 30 ~ 40분 ㅋㅋ
가끔 호크아이들... 특히 할아버지들 너무 대놓고 사람들 거기 쳐다보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