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드님께서는 새벽 4시 50분까지는 PC방에 계시다 내려오신게 맞구요.
아마 누가 댓글로 찾아온다 그래서 가게앞에서 기다리려고 내려오신듯 합니다.
한 10분쯤 기다리시다 다시 PC방으로 들어가셨으니 거짓말을 하시진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땐 나머지분들은 다 가고 혼자 계신듯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모두 한통속아닌가 의심하긴 했는데 새벽까지 잠도 못주무시고 아버님이랑 얘기하고 계신거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보배인들에게는 흥미로운 논란거리이지만 저분들에게는 생계가 달린 일이니..
저도 이제는 누가 나쁜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 해결됐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