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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출퇴근 할때는 풍경이 기가막히네요

양회대교 건너거 출퇴근 하는데요,
이상하게 출퇴근할때는 풍경이 기가 막히네요..
특히 양화대교 우측(강남에서 강북으로 가는 쪽 기준)
아침에 해뜰때랑 저녁에 해질때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문제는 출퇴근 시점이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는 거죠 ㅠㅠ
그래서 주말에 한번 시간내서 가봤더니 미세먼지가 가득하더라
라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어제는 엄청 큰 보름달이 국회의사당 처마에 걸쳐서 기가막히네요
기가막힌 풍경은 꼭 출퇴근 시점이라는게 함정 ㅜㅜ
마음먹고 출사나가면 미세먼지만 보인다는게 함정.. ㅜㅜ

댓글
  • histogram 2017/01/13 09:17

    저랑 같은 코스시군요. ㅋㅋ

    (NXW7Gf)

  • [5DMK4]Jay칸 2017/01/13 09:30

    오른편 공장 굴뚝에서 연기나고 해뜰때가 풍경이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

    (NXW7Gf)

  • 비바포토 2017/01/13 10:17

    공감합니다. 늘 여행을 가도 장관은 꼭 차댈 곳 없는 곳에서 운전할 때 지나치더라구요. ㅜ

    (NXW7Gf)

  • 단지멋짐 2017/01/13 10:59

    차안에서 찍기고 그렇고 많이 아깝드라구여..

    (NXW7Gf)

  • 콴음늙차 2017/01/13 11:09

    그래서 늘상 카메라를 가지고는 다니긴하는데 이럴땐 신호빨이 왤캐 잘 받는지 ㄷㄷㄷㄷ

    (NXW7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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