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흑인 아이가 지은 시라고 하네요..
-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무서울 때는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ored?
-
And you calling me Colored? 는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보다 그러면서 저를 유색인종이라고 하는건가요?가 더 맞을 것 같아요
이거 10년 넘은 시...
괜히 흑인에게 감정이입하지 마세요.
흑인이 이야기하는 인종차별은 백인과 흑인이 동등하다는 거지 황인까지 동등하다는 건 아닙니다.
"피부가 검건 희건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다!! 누런색은 짜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