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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수박 사러간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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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뜨 알아서 딸치는것도 아닌데
수박 칠수도있지 존나 따지네
아닌데 소리가 가볍게 통통 거리는게 있고 쫌 묵직하게 퉁퉁 거리는 것도 있고 소리 달라 'ㅁ';;
뿅뿅... 어떻게 알았지...
유게의 뒤틀린 현자 ㄷㄷ;
뿅뿅... 어떻게 알았지...
드러머라 비트 느낄 수도 있지 왜 참견이시죠
나는 밑에 보는데 그게 작은게 달데
섹뜨 알아서 딸치는것도 아닌데
수박 칠수도있지 존나 따지네
유게의 뒤틀린 현자 ㄷㄷ;
와 ㄹㅇ 천재다;
소리도 안날수 있잖아
아닌데 소리가 가볍게 통통 거리는게 있고 쫌 묵직하게 퉁퉁 거리는 것도 있고 소리 달라 'ㅁ';;
그래서 뭐가 단건가요?
그거 당도나 익었다거나 그런거 전혀 상관없댕..
차라리 꼭지랑 똥꾸멍 보는게 더
수박 밑동봐서 그 구멍이랄까 그게 작아야함
당연히 당도는 썰어보기 전까진 모르지. 아니면 원산지 보고 대충 맛 유추하거나.
얼마나 익었는지는 알 수 있음. 물론 감각이 좋은 사람만 가능.
실제로 저걸로 알아볼려면 저렇게 쳐보면 안되고 손바닥으로 쳐보면 대충 알수있음...
저건 솔직히 소용없고
수박님 안부를 여쭈어보는 중요한 과정이니까 생략하면 안 됨.
어떻게 알았대 ㄷㄷ
뭘 모르네 저 상태에서 손에 힘주고 쳐보면 속살 보이면서 알찬지 아닌지 알수있음
쳐보면 근데 확실히 소리는 다르던데. 근데 뭐가 맛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더라
수박 손가락으로 부수는사람도 있던거같은데
정보)수박은 마트가 더 비싸다.
팩트 : 수박을 쳐서 알 수 있는건 익었나 안익었나의 차이이지 맛있냐 맛없냐는 알 지 못한다.
그러니 수박 파는 알바에게 수박 몇번 쳐보고 맛있어요? 물어보지 말자. 알바도 모른다.
tv에 많이 나왔는데 소리+무늬 등등으로 구분가능함
맛 차이는 복불복임
수박똥꼬가 작은거 고르는게좋음
수박분류알바해봤는데 쳐서 소리로 보는거는맞고 거기선 손바닥으로 침
저번에 수분이랑 당도차이로 소리다르다고
하는 방송 나왔었는디 오디갔지
수박을 백날두들겨봐야 달고맛있는거 못찾는다
밑에 똥고를 보고 제일 작은거를 사면된다
ㅇㅇ 진지하게 들고 쳐야함. 치는 이유가 맛있게 아삭아삭한지 아니면 팍 익어서 물렁한지 판별하기 좋음. 들고 손바닥으로 치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 안 사는게 좋음.
즉 수박을 살때는 수박똥꼬가 작고 윗꼭지가 얄상하고 꼬아져있으며 들고 손바닥으로 쳤을때 틍틍 이 아닌 통통 소리가 나면 좋은 수박임
참고로 딱히 뭐 근거가 있는건 아님. 그냥 내가 수박 고르는 팁 ^_^;;; 제일 맛있게 수박사는 방법은 좋은 과일가게를 가는것임.
통통 소리나는게 맛있는거임
수박은 쳐봤자 어차피 밑에 뭐가 깔려 있냐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울리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해라. 수박 밑에 꼭지는 꽃 떨어진 자국인데 사람으로 치면 배꼽에 해당한다. 속씨식물은 수정 후 꽃대 밑의 씨방이 커져서 과일이 되고 수박도 다르지 않은데 그게 크면 수분이 늦어져서 그렇다고 하며 하얀 심이 좀 크게 박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요새 여러가지 수박이 나오는데다가 수박이 커지면 꽃 떨어진 자국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에 한종류 수박들이 다 그러면 그렇다고 봐야 된다. 그리고 듣기로는 수박을 키울때 호박 줄기에 접붙여서 키운다고 하기 때문에 꼭지가 T자형에 꼬이고 이런건 별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차라리 날씨가 그전 열흘 정도 비가 안왔고 조금 더운 날씨가 계속 유지되었으며 수박 시작부터 8월 초까지는 당도가 유지되서 괜찮고 그 후에는 맛이 떨어진다.
수박 고르는법
꼭지가 신선하고 잔털이 많은것을 고른다 / 수박들중에 표면이 맨들맨들하지않고 뭔가 하얗거나 거칠은 액체같은것이 말라붙어있는 수박이 상대적으로 당도가 더 달다 / 수박똥꼬가 작은것을 고른다 큰것은 안에 하얗게 크기만큼 심이 박혀있을 확률이 높다
팩트) 가격보고 허미쉽펄 존나비싸네 하고 지나친다
소리부터가 다른데?
????? 음의 높낮이가 다른데
며칠 전에 사러가니까 가게 주인이 '요즘 수박은 비싸긴 엄청 비싼데 물건은 엉망이라 안 들여놨다'라고 얘기하기에 벙쪄서 그냥 예...하고 나왔음.
존나 정직한 가게네 장사 잘될듯
수박을 쳐서 그것이 퉁퉁인지 통통인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