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쁜 점을 보자면 주변 사람은 엄청 피곤함
말이 긍정이고 낙천이지, 조용히 있고 싶은 사람에게는 멈추지 않는 살아있는 유기체 스피커...
어릴 때부터 그런 부분을 얌체같이 이용해왔는지, 크면서 잘못된 줄 알고 줄여온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멈출 줄 모르는 사람은 거북하고 그렇드라구요
ㅅ2018/08/18 20:40
그래도 노홍철처럼 똘기있어도 말많고 재밌으면 중간은 감.
꼬턍기2018/08/18 20:45
같이 생활했던 부대원들 나중에 군대 다시 가는 꿈꾸면 노긍정이 두팔 벌리며 “ 어서 와요 형님... 같이 가는거야”
마독수2018/08/18 21:04
부대원들의 심정..
사랑해아리2018/08/18 21:53
고참들한테 형님이라고 불렀다고..??
간부들이 가만 안뒀을텐데..
나뭇잎바다2018/08/18 22:44
존나게 맞앗는데 구타유발로 영창갓다는 루머도 잇음
매릴린맨슨2018/08/18 23:16
내 선임이면 좋은데 맞후임이면 다른 의미에서 살 떨릴듯...ㅋㅋㅋ
고독한편식가2018/08/18 23:47
노홍철이 군대에 적응한게 아니라 군대가 노홍철에 적응한 전설적인 이야기.
수타맨2018/08/18 23:56
위 본문글들이 다 맞는다면 노홍철 원래 성격이 장난 아닐터인데 무한도전에서 음주로 걸린후에 타 방송에서는 너무 조용하고 다른모습 보이는거 아닌가? 왜 일까?
大韓健兒萬世2018/08/19 00:34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미스테리한 인물임 ㅋㅋㅋ
genius2018/08/19 03:06
저기 예비군 군복 가슴에 있는 흉장(공수훈련) 저것도 멋있어보여서 군장점에서 오바로 치고 간부가 뭐라해도 걍 뻐겼다는 이야기도 방송에서 들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쁜 점을 보자면 주변 사람은 엄청 피곤함
말이 긍정이고 낙천이지, 조용히 있고 싶은 사람에게는 멈추지 않는 살아있는 유기체 스피커...
어릴 때부터 그런 부분을 얌체같이 이용해왔는지, 크면서 잘못된 줄 알고 줄여온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멈출 줄 모르는 사람은 거북하고 그렇드라구요
그래도 노홍철처럼 똘기있어도 말많고 재밌으면 중간은 감.
같이 생활했던 부대원들 나중에 군대 다시 가는 꿈꾸면 노긍정이 두팔 벌리며 “ 어서 와요 형님... 같이 가는거야”
부대원들의 심정..
고참들한테 형님이라고 불렀다고..??
간부들이 가만 안뒀을텐데..
존나게 맞앗는데 구타유발로 영창갓다는 루머도 잇음
내 선임이면 좋은데 맞후임이면 다른 의미에서 살 떨릴듯...ㅋㅋㅋ
노홍철이 군대에 적응한게 아니라 군대가 노홍철에 적응한 전설적인 이야기.
위 본문글들이 다 맞는다면 노홍철 원래 성격이 장난 아닐터인데 무한도전에서 음주로 걸린후에 타 방송에서는 너무 조용하고 다른모습 보이는거 아닌가? 왜 일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미스테리한 인물임 ㅋㅋㅋ
저기 예비군 군복 가슴에 있는 흉장(공수훈련) 저것도 멋있어보여서 군장점에서 오바로 치고 간부가 뭐라해도 걍 뻐겼다는 이야기도 방송에서 들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