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덴돈집 근황

얼마전까지 극한의 더위..땜시..
게다가 튀김집의 그 열기...........
진짜 죽기싫어서 도망친거 같기도함..

근데 애초에 평생 장모님하고 할수있는 일도 아니고 바꾸는게 맞지

예비 장모님이라 장모님이 바뀌었을수도 있지...

일별로 안힘들어도 도망가는 알바들 많더라 저기는 방송도 타고 힘들긴했겠지만 도망가는놈들보면 무책임하다는 생각은듦

A応P의_도모에게이

케이쨩을 맘대로 한국식 표기로 고치지 말아라 ㅂㄷㅂㄷ

사실 상표명은 고유명사로 등록할수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도둑맞은 가난 ㅠㅠ

수메르 시대 석판 :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추노하는 애새끼들만 문제지
그럼 택배는 다 오전근무만 하냐?
뭔 틀닦들이나 쓸법한 일반화 뎃글을 당당하게 쓰네

어디서 이런 개소리을?

지도 당장 200~300인분 감당도 못하고 우는 소리 낼 거면서 입으로는 뭘 못해
저건 알바 혼자한테만 다 떠넘기니 문제인거고 여러명 뽑아서 일을 분산시켜줘야 추노도 안 일어나지

니 근성으로는 저기서 얼마나 갈수있을까?

자기회사도 아닌데 회사를 위해서 헌신하는 애들은 없지ㅋㅋㅋ

진짜 찐따웹수준 잘보앗습니다 ㅋㅋㅋ

꼰대마인드 잘보았습니다^^
님의 춘추도 어느정도 감이 오네요ㅎ

찐따교범에 실릴만한 찐력이다ㅋㅋㅋㅋ

내일 아니라서 ㅎㅎㅎㅎ

방구석 ㅇ따쿠들이 알지도 못하고 진지 처먹고 조언하잔아
그거야

여기는 전문가가 아닌 ㅈ문가가 많아서 그래.
그거에 하나하나 반박하면 틀딱도 아닌데 엣햄 엣햄 이놈! 하면서 거품물고 달려들지

근데 3~4시간 잠깐하고 가는 알바구하기가 쉬운게 아님. 그것도 다른알바하고 겹쳐하기힘든 시간때면
진짜 귀함 게다가 저 텐동집은 숙련도 딸리면 알바 구한 의미도 없을텐데
반평생같이할 사업파트너 찾는거 아니면 저 문제는 계속 이어질걸

여기 원래 그렇잖아.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노력부족을 설파하면 청년실업은 청년들 잘못이 아니다 꼰대질하지마라!
라고 하면서 일안하고 노는 사람 발견하면 곧바로 노력이 부족한 게으른 청년이라 거세게 몰아붙이지.

근데 뭐.. 알바구하는 입장에서 너무 짧으면 안하고싶을때도 있더라
그래서그런거 아닌가 싶긴한데
그건 둘째치고 여기 원래 난독증 갑질게시판임

3~4시간 하는게 아니라 6~8시간씩
점심 피크 타임이랑 저녁 피크 타임엔 두명 이 겹치게 교대한다거나 하면되지
그럼 1명은 장사준비 1명은 정리 하고
힘들 피크 타임에는 같이 일하니 일 난이도도 떨어지고 나을텐데
그리고 지금은 방송타서 더 바쁘니까 우선 저렇게 쓰고 안정되면 시간 협의 다시해서 완전 교대 방식으로 바꾸고
인건비 부분이 사장님한테 조금 부담이 가긴하겠지만 하루 100만원이상 매출을 남기면서 알바 둘 인건비가 부담이 심할거같진 않거든
그것도 홀있는 식당 임대해서 하는것도 아니니까

내일 아니면 오늘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지가 갑이 되면 을한테 갑질하는게 정당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입맛에 맛는 알바 구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이미 엄청 바쁘고 힘들다는거 소문퍼져서
시급 좀 쌔다해도, 상하차마냥 거부할거고
진짜 주인 아니고서는 솔까 고작 알바가 그렇게까지 이 일을 할까 싶은데..

내 일이 아니니까 잘되든 못되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내 일아니니까 못되면 더 좋겠네요 ^^
이런 마인드들인데 할말 다했지...;;;;

다시 보니까 완매는 빨라도 조리시간때문에 오래하네
그러면 그정도로 나눠할수는 있을듯
근데 방송에서본 조리장 생각하면 3명은 좀 힘들것같다
애초에 인기에 비해 조리장이 너무 좁은거 생각하면 저길 떠나는게 답일듯

6시 넘어서 서비스센터에서 전화 안받는다고 지.랄하는 놈들이 유게이인데 뭘 바래.

마진율 33퍼 잡으면 40만원정도 벌지 않을까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도 못하는듯함

그러게 추노하면 돈도 못받을껀데 ㄷㄷ;

너무 힘들면 점심 먹고 집에 감
택배 상하차 하루도 못하고 점심먹고 집에 옴 ㅋㅋㅋ

그러게 3일인가 일안하면 돈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워낙 유명하니 구하는것자체는 쉬울듯

그럼 순이익이 확 떨어짐.. 크게 프렌차이즈로 하거나
하루인원 제한을 하던가 하지 않는이상..

그걸로 인해 나가게 될 돈이 얼마일까. 그걸 만족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는 무엇일까. 그렇게 하고나서 장사가 잘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할 수 있을까. 일단 시도하면 돌이킬 수는 없다.

요리사 인건비가 생각보다 쎄다.

근데 요리사로서 말하자면 그리 쌘것도 아님..
한달 4~6일 쉬고 11~12시간 일하고 연차같은것도 없으니... 그냥 휴일수당 받는꼴
연차수당,초과수당은 남에나라 이야기인 곳..

이게 방송 타고 순간적으로 확 뜬거라 함부로 가게 늘리고 사람 쓰고 못하지.
꼬꼬면 생각해보셈. 출시 때 품귀날정도로 인기 있었지만 공장 짓고 나니 인기 시들어서 손해봤다지.

내 생각에 이런상황에 안나오면 십중팔구는 임신이다.

와이프 있어도 꼭 그게 즉각적인 노동력이 되는게 아니란다..

당연히 본인 일하겟지;

장모님이 아니고 예비장모님이라고 본거 같은데요, 그럼 아직 결혼은 안한거 아닐까요?
여자분은 따로 직업이 있겠죠

방송빨로 반짝이는것도 잇고
돈은 충분히 벌고잇으니 구지 그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잇나 싶음
평생 같이 일할 사업 파트너를 찾는게 먼저일듯

장사꾼의 입장으로 보자면 저 매출에 사람 더쓰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매장 옮기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매장으로 옮길시 우선 보증금부터 임대료 문제나 기타 고정 지출비가 상승하면,
그만큼 내가 가져 가는 부분이 작아집니다.
매출을 조금 줄이고 내가 적게 가져가고 남들에게 만족을 주며 조금 편하게 일을 할것인가?
아님 물 들어왔을때 나를 갈아서(?) 노 저을것인가?
길게 봐야 합니다.
사람이 지치면 나중에 돈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는 현타 옵니다.
제가 백종원님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장사치가 한마디 해봤습니다.
덴동 사장님은 젊고,능력있는 분이니
알아서 잘하겠지만도..

그렇다고 저기가 2-3명이 더 들어갈만큼 넓은 곳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