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contention.com/2009/12/01/interview-jeff-bridges/
원래 아이언맨 각본가는 아트 마컴과 맷 홀러웨인데
이들이 아이언맨 각본을 이렇게 쓰고 배우들과 감독 존 파브로한테 건네줌.
토니가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도시 위를 날아간다. 변비에 걸린 듯한 표정이 스친다.
토니: 어오! 누가 냄새나는 기저귀를 찼네!
수트의 엉덩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거대한 기저귀가 뒤에 달라붙는다.
이 각본가들은 이렇게 성의없이 쓰고 먹튀.
결국 오베디아 배우 제프 브리지스 ,로다주,존 파브로 셋이서 애드립으로 그날 그날 찍을 각본 짬.
이천억짜리 영화 만드는데 아무 준비도 안돼 있어서 벙찜.
나중엔 에라이 이천억 학생영화 만든다 치고 자신은 그냥 포기했다고 함.
근데 로다주랑 파브로가 둘이 밤새가며 새로 각본짜내서 하드캐리함.
결국 이렇게 MCU의 문이 열게된다.
그리고 이 각본 먹튀한 아트마컴과 맷 홀러웨이는 트랜스포머 5(최후의 기사) 각본을 맡았다.
결과는 트랜스포머 최악의 작품으로 리부트 당함.
아이언맨도 시작하자마자 그린랜턴이나 트포5꼴 날뻔한거 로다주랑 존 파브로가 살림.
거의 MCU계의 유재석.
현제 그의 출연료는 한화 약 600억(5천만 달라)이며 지금도 아이언맨 배우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설정에서도 아이디어 제안하기도함 .(시빌워 아이언맨 장갑 변신씬도 그의 아이디어)
저런 정신나간 각본가가 계속 기용되는 이유는 헐리우드 영화판도 기본적으로 인맥으로 돌아간다는걸 시사함.
그리고 로다주 개런티가 너무 많다고 자르려고 했던 마블사장 아이작 펄머터
로다주 없었으면 지금 인워도 안나올뻔했다는거 아녀..
로다주 없었으면
MCU도 DC 확장 유니버스 꼴 났다 이소리죠?!
시바....변비걸린표정이라니...
ㅋㅋ 꼴좋
로다주 없었으면 지금 인워도 안나올뻔했다는거 아녀..
그리고 로다주 개런티가 너무 많다고 자르려고 했던 마블사장 아이작 펄머터
저런 정신나간 각본가가 계속 기용되는 이유는 헐리우드 영화판도 기본적으로 인맥으로 돌아간다는걸 시사함.
MCU의 리빙 트리뷰널급 로다주 ㅋㅋㅋㅋ
덕분에 제가 마블을 영화로 너무 잘 즐기고있죠
마블 코믹스계의 잭커비가 있었다면
MCU에는 로다주와 루소형제가 있다
파이기도 넣어야함.
로다주 없었으면
MCU도 DC 확장 유니버스 꼴 났다 이소리죠?!
시바....변비걸린표정이라니...
솔직히 마블영화 이름알려진건 아이언맨 시리즈 아니였음?
반지닦이 꼴 날뻔한걸 로다주가 막은건가
ㅇㅇ
개인적으로 존 감독 좋아함 ㅎㅎ
영화내에서 모습도 재밌고
아트 마컴, 맷 홀러웨이 진짜 기억해두고 피해야지